길쭉한 두 개의 귀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해주는 

모두의 작은 상담사, 토토. 

상처가 있거나 자신 없어 보이는 친구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다정함을 품고 있습니다.

산에서 코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친해졌어요.

우유부단하고 결단을 빨리 내리지 못해서 좋아하는  코모에게 고백할지 말지 1년 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Placater, 상담사, 위로자)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을 잘하고,
위로하는 것을 자신의 역할로
여기고 사는 당신.


그런 당신의 성인아이 유형은
 화해자형 (Placater=상담사, 위로자)입니다.



화해자형의 특징



● 자신보다 가족의 마음 우선

화해자형은 가족 중에서 얼굴표정이 어두운 사람, 특히 어머니를 달래주거나 도와주면서 상담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화해자형 사람은 기능부전가정에서 자라며 자신감이 없는 어머니를 위로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나서도 자신 없어 보이는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보면 가만 놔둘 수가 없습니다.

누구 하나라도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눈치를 채고,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합니다. 가족 모두가 기분 좋게 지낼 수 있게 조정 역할을 하고, 항상 자신의 감정을 뒷전으로 미룹니다.

자신 안에 있는 아픔을 보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의 감정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화해자형은 어머니도 화해자형일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에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화해자형의 장점



● 사람들의 믿을만 한 상담사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착한 사람', '상담을 들어주는 사람' 등으로 여기며 신뢰할 수 있는 존재로 볼 때가 많습니다.

아픈 사람을 위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화가 폭발한 사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그 부분에 본인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화해자형의 단점



● 감정이 빠져 있다

"아무리 아프더라도 내 감정을 드러내면 안돼"라는 의식을 일찍부터 기른 화해자형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잘 못합니다. 특히 분노의 감정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를 내야 하는 장면에서도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억압하고 있는 거죠.



화해자형의 극복



화해자형 사람은 엄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진짜 마음, 소망, 감정을 참고 억압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 힘든데 나만 편하게 지낼 수 없어"라는 저주를 스스로에게 걸고 있는 거죠.

당신이 더 편하게 살기 위한 화해자형 극복 방법은 외로움이나 두려움과 같은 자신의 '부정적 감정'이나 '약한 모습'을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안심'을 키워주는 겁니다.


① 내 안에서 울고 있는 내면 아이 찾아주기

자신의 진짜 바람을 들여다보는 것에 서툰 당신. 이 사이트와 두더지땅굴을 통해 내 안에 숨어 있는 '내면 아이'를 찾아보고 대면해봅시다.


② 부정적인 마음 인정

자기 안에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계속 억압하고 부정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면 안돼" 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준 자신에게 "그 동안 수고 많았어……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는 네 약한 모습을 보여줘도 되고, 고민을 이야기해도 돼. 그게 주변 사람들을 더 안심시켜줄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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