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2,021일 동굴3)
[모리 시점]
통로3 이동중...
동굴3에 도착, 이동 중 내내 생각이 많아져요.
두두를 한 번 봐요, 행복해 보이네요.
"마지막 퍼즐 조각 하나로 모든 걸 무너져 내려져요, 본뜻만을 보이게 하겠어요."
"두두, 이제 게임을 끝내기로 해요."
생각이 많아서 시도를 못할 때는 실행을 하고 사고를 해야 해요.
'왕관, 사라진 건가요?'
동굴 안의 내 목소리가 공허하게 허우적된다.
"완벽을 본뜬 연기, 완벽한 듯한 문장...삐꺽대지 않으려 덧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난 <왕관에 대한 두두의 확실한 파악이 없다는 것>을 확신해 <실종>이 아닌 <사라짐>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지요."
"이제 수만 가지의 선택지와 체스게임은 없어요, 서로의 킹만 남았고 <네/아니요>만 남은 거라고요."
"두두의 답변을 기다려요."
두두의 답변: '왕관, 아 오늘은 안 쓰고 두고 왔지.'
"읍,"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 읍 헤헤헤헤헤헤헤헿"
"웃음 참기 버겁군요, 그 말을 믿으란 겁니까...요?"
"네/아니요, 만으로 끝내자니까 모호한 확률 게임에 매달려 있는 꼴이 아주 고소군요."
뇌를 한 번 식히고
"누가 어떻게 보든 거짓말, 하지만 핑계인지 함정인지는 미지수..."
"넌 <안 쓰고 두고 왔지>라 입 밖으로 꺼냈어요, 내 확신과는 다른 케이스..."
"그리고 내 확신에 맞는 케이스...실종이라면, 넌 <못 쓰고 찾고 왔지>가 되야겠지요."
"좋아요, 그럼 이건 어떻게 받아칠지... 반응과 대답 좀 볼까요."
모리- '왜 그랬는지 물어도 되나요.'
"아직 묻지 않았다, 물어도 되냐를 물은 거지요."
"이 차이는 하늘과 땅을 가를 정도로 커요."
"근데 실종으로 판정이 난 거라면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을까요...?"
"설마 못하는 건가, 누군가의 협박! 그래서 동굴로 부른 건가요?"
"아니요, 그건 너무 부풀린 판단이에요. 협박이 아니라면 나를 위해서..."
"<내가 소중하니까 상처받지 않게 하려는 건가요.>"
"<그래 그런 거라면...>"
'안되라고 해도 물을 거느냐?' 거만하고 억척스러운 두두의 행태를 보고서야 그런 <>같은 생각은 눈 녹듯 사라졌다.
"하는 말을 보아하니 <>는 아닌가요...아니요, 그럼 동기가 사라져요."
"만일,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게 두두의 게임이라면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기는 걸까요?"
"왕관이 실종됐었을 알고 실망하면 나의 승리인 걸까요...아니,"
"두두는 틀림없이 승부의 끝은 승리와 패배로 나누어지기를 바라고 게임에 임하고 있을 거예요."
"미안해야 할 테지만 미안하지 않아 미안해요. 두두, 처음에 말한 대로 이건 기회고 나의 승리를 위한 마지막 실험이에요."
"왕관 실종은 확정을 짓기에 가장 큰 문제...단서가 없어요...그럼 만든다면...나오게 하면! 드러나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난 집에 갈게요, 오늘의 이상한 두두와는 더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자, 왕관의 행방을 자기 입으로 밝혀주세요. 자 어서!"
두두는 내 손목을 잡았어요.
돌아보는 순간,
뚝...뚝
눈물 주르륵
"으헤헤헤헤헤헤 눈물 주르륵, 으헤헤헤헤헤헤 눈물파티입니다요."
"자 어떤가요, 두두의 패배 배달이요. 왕관 실종의 상징 포퍼먼스는 내 눈물이지요."
"자백, 그게 마지막 단서이자 실험인 눈물을 기반으로 하는 나의 승리다."
슬쩍 비춰본 두두의 표정과 반응으로 만족하고 퇴장하겠어요.
오늘 즐거웠어요. 두두, 패배자-두두
-이 두 두더지는-
-서로 상처입히기 싫어했던 걸 목표는 잃고 과정만 남는 껍데기인 것에 상처받는 상황...-
-...감정싸움 논점이 흐려진다...망각했다...-
(땅굴 2,021일 점심)
[지지 시점]
지상으로 올라온 지지는 이 상황을 친구들에게 알렸고 지지는 화해 파티를 기획한다.
다른 친구들도 돕고 그간 그 둘의 우정을 지켜보고 확인한 친구로서 당연히 함께 해주기로 한다.
"그 둘의 우정, 반드시 파티에 나올 거고 서로 화해해 줄 거야, 그렇게 쉽게 우정이 깨질 리 없어요."
지지와 친구들은 모두 한 마음이었다...
"둘은 화해를 할 거예요, 둘은 서로한테 최고의 친구이니까요."
{지지의 화해 파티 계획}
-킥코도 출석하길 바라니 저녁에서 시작해 밤까지 이어서 할 수 있는 파티.
-화해하길 바라는 두두와 모리, 낮과 밤이 바뀐 킥코에겐 땅굴 2,021일 저녁에 초대장으로 파티에 초대.
-동굴 2,022일 아침과 점심에 준비해 저녁에 파티 시작.
-기획자 지지를 필두로, 준비 맴버는 코모, 조키, 토토, 포포.
To Be Continued
-한치에 오차 없는(지은이/엮은이 필명입니당!!)
(땅굴 2,021일 동굴3)
[모리 시점]
통로3 이동중...
동굴3에 도착, 이동 중 내내 생각이 많아져요.
두두를 한 번 봐요, 행복해 보이네요.
"마지막 퍼즐 조각 하나로 모든 걸 무너져 내려져요, 본뜻만을 보이게 하겠어요."
"두두, 이제 게임을 끝내기로 해요."
생각이 많아서 시도를 못할 때는 실행을 하고 사고를 해야 해요.
'왕관, 사라진 건가요?'
동굴 안의 내 목소리가 공허하게 허우적된다.
"완벽을 본뜬 연기, 완벽한 듯한 문장...삐꺽대지 않으려 덧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난 <왕관에 대한 두두의 확실한 파악이 없다는 것>을 확신해 <실종>이 아닌 <사라짐>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지요."
"이제 수만 가지의 선택지와 체스게임은 없어요, 서로의 킹만 남았고 <네/아니요>만 남은 거라고요."
"두두의 답변을 기다려요."
두두의 답변: '왕관, 아 오늘은 안 쓰고 두고 왔지.'
"읍,"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 읍 헤헤헤헤헤헤헤헿"
"웃음 참기 버겁군요, 그 말을 믿으란 겁니까...요?"
"네/아니요, 만으로 끝내자니까 모호한 확률 게임에 매달려 있는 꼴이 아주 고소군요."
뇌를 한 번 식히고
"누가 어떻게 보든 거짓말, 하지만 핑계인지 함정인지는 미지수..."
"넌 <안 쓰고 두고 왔지>라 입 밖으로 꺼냈어요, 내 확신과는 다른 케이스..."
"그리고 내 확신에 맞는 케이스...실종이라면, 넌 <못 쓰고 찾고 왔지>가 되야겠지요."
"좋아요, 그럼 이건 어떻게 받아칠지... 반응과 대답 좀 볼까요."
모리- '왜 그랬는지 물어도 되나요.'
"아직 묻지 않았다, 물어도 되냐를 물은 거지요."
"이 차이는 하늘과 땅을 가를 정도로 커요."
"근데 실종으로 판정이 난 거라면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을까요...?"
"설마 못하는 건가, 누군가의 협박! 그래서 동굴로 부른 건가요?"
"아니요, 그건 너무 부풀린 판단이에요. 협박이 아니라면 나를 위해서..."
"<내가 소중하니까 상처받지 않게 하려는 건가요.>"
"<그래 그런 거라면...>"
'안되라고 해도 물을 거느냐?' 거만하고 억척스러운 두두의 행태를 보고서야 그런 <>같은 생각은 눈 녹듯 사라졌다.
"하는 말을 보아하니 <>는 아닌가요...아니요, 그럼 동기가 사라져요."
"만일,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게 두두의 게임이라면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기는 걸까요?"
"왕관이 실종됐었을 알고 실망하면 나의 승리인 걸까요...아니,"
"두두는 틀림없이 승부의 끝은 승리와 패배로 나누어지기를 바라고 게임에 임하고 있을 거예요."
"미안해야 할 테지만 미안하지 않아 미안해요. 두두, 처음에 말한 대로 이건 기회고 나의 승리를 위한 마지막 실험이에요."
"왕관 실종은 확정을 짓기에 가장 큰 문제...단서가 없어요...그럼 만든다면...나오게 하면! 드러나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난 집에 갈게요, 오늘의 이상한 두두와는 더는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자, 왕관의 행방을 자기 입으로 밝혀주세요. 자 어서!"
두두는 내 손목을 잡았어요.
돌아보는 순간,
뚝...뚝
눈물 주르륵
"으헤헤헤헤헤헤 눈물 주르륵, 으헤헤헤헤헤헤 눈물파티입니다요."
"자 어떤가요, 두두의 패배 배달이요. 왕관 실종의 상징 포퍼먼스는 내 눈물이지요."
"자백, 그게 마지막 단서이자 실험인 눈물을 기반으로 하는 나의 승리다."
슬쩍 비춰본 두두의 표정과 반응으로 만족하고 퇴장하겠어요.
오늘 즐거웠어요. 두두, 패배자-두두
-이 두 두더지는-
-서로 상처입히기 싫어했던 걸 목표는 잃고 과정만 남는 껍데기인 것에 상처받는 상황...-
-...감정싸움 논점이 흐려진다...망각했다...-
(땅굴 2,021일 점심)
[지지 시점]
지상으로 올라온 지지는 이 상황을 친구들에게 알렸고 지지는 화해 파티를 기획한다.
다른 친구들도 돕고 그간 그 둘의 우정을 지켜보고 확인한 친구로서 당연히 함께 해주기로 한다.
"그 둘의 우정, 반드시 파티에 나올 거고 서로 화해해 줄 거야, 그렇게 쉽게 우정이 깨질 리 없어요."
지지와 친구들은 모두 한 마음이었다...
"둘은 화해를 할 거예요, 둘은 서로한테 최고의 친구이니까요."
{지지의 화해 파티 계획}
-킥코도 출석하길 바라니 저녁에서 시작해 밤까지 이어서 할 수 있는 파티.
-화해하길 바라는 두두와 모리, 낮과 밤이 바뀐 킥코에겐 땅굴 2,021일 저녁에 초대장으로 파티에 초대.
-동굴 2,022일 아침과 점심에 준비해 저녁에 파티 시작.
-기획자 지지를 필두로, 준비 맴버는 코모, 조키, 토토, 포포.
To Be Continued
-한치에 오차 없는(지은이/엮은이 필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