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사항]
1. 제목에 적혀 있는 머리말을 꼭 작성해주세요!
- [신비한 연구일지 - @주차] 라고 되어있는 머리말을 꼭 달아 주셔야 합니다! 매주 숫자를 변경해서 머리말을 달아 주시면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2. 연구일지 작성 시,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 럭끼의 집-중력 연구에는 여러분의 진심이 담긴 연구일지가 꼭 필요합니다! 매주 연구주제를 확인 후, 꼭 주어진 양식에 맞추어 연구일지를 제출해주세요! 가끔은 어렵고 힘들어도, 차근차근 연구일지를 작성하다 보면 함께 연구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
3. 연구일지 작성 시, 공개글로 업로드 해주세요!
- 연구일지를 비밀글로 업로드하면 럭끼 연구원이 일지를 확인하기 어려워요. 연구일지는 공개글로 업로드해야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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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일지 작성 양식]
1) 연구 참여를 인증할 사진/이미지
※ 이번 주 연구 참여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1. 걸음 수 측정 어플 캡쳐 or 실외 인증 사진
어제 알바하면서 많이 걸어다녔더니 17332보나 걸었어요
3년넘게 은둔하다가 어제 알바를 처음 해봤어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하루만 일하는 단기알바가 있길래 할만 한것 같다 한번 해볼까하고 지원해봤는데 뽑혀서 오늘 갔다왔네요
제가 사람들이랑 오랫동안 말을 안하고 살아서 의사소통이 잘 안돼요
오늘 일할때 담당자분이 말걸었는데 제가 막 횡설수설하게 얘기하고 말더듬고 그러면서 말했더니 웃더라구요
첨엔 기분나쁘고 제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지만
나중돼서는 이 또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며 저를 위로했어요
말 잘 못할 수도 있죠 전 은둔했으니까 당연한 결과구요 첨엔 횡설수설하고 말더듬으면서 말해도 자꾸 말하다보면 저도 언젠간 말 잘하는 사람들 처럼 트일거에요
저의 단면만보고 웃어대는 그사람들이 이상한거라 생각할래요
2. 외출을 하며 했던 생각, 기분 또는 마음가짐
내가 지금 돈을 벌고 있구나 신기하다
누워만 지냈던 내가 참 많이 발전한것 같다
라고 생각했네요
길에서 물티슈나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들 처럼 저도 행사장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한테 물품을 나눠주는 일을 했는데 첨엔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무섭고 안받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금 상처받았는데 자꾸 하다보니 늘어서 많은양의 물품을 나눠주고 왔어요
이번 경험이 저한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말을 걸었으니까요
뭔가 사람을 경계하고 닫고 살았던 마음의 벽이 조금이라도 허물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일을 하니 우울한 감정이나 잡생각들이 평소보단 덜 하게 되는것 같아요
주5일 이런 일들은 아직 무리가 되어서 못하지만
하루만 하는 단기알바가 또 뜬다면 자꾸 도전해보면서 점점 경험을 넓혀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2) 연구 참여 소감
※ 이번 주 연구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변화된 점 등 다양한 참여 소감을 작성해주세요!
제가 점점 발전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씩 일지를 공유하게 되니까
누군가가 제 글을 볼 수도 있고
저도 누군가의 글을 읽기도 하고
시너지가 되는것 같아서 힘이나는것 같아요
혼자서라면 이런 일지를 쓸 힘이 안날것같아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너무아쉬워요ㅜㅠ
챌린지 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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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구일지 작성 시, 공개글로 업로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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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연구 참여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1. 걸음 수 측정 어플 캡쳐 or 실외 인증 사진
어제 알바하면서 많이 걸어다녔더니 17332보나 걸었어요
3년넘게 은둔하다가 어제 알바를 처음 해봤어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하루만 일하는 단기알바가 있길래 할만 한것 같다 한번 해볼까하고 지원해봤는데 뽑혀서 오늘 갔다왔네요
제가 사람들이랑 오랫동안 말을 안하고 살아서 의사소통이 잘 안돼요
오늘 일할때 담당자분이 말걸었는데 제가 막 횡설수설하게 얘기하고 말더듬고 그러면서 말했더니 웃더라구요
첨엔 기분나쁘고 제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지만
나중돼서는 이 또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며 저를 위로했어요
말 잘 못할 수도 있죠 전 은둔했으니까 당연한 결과구요 첨엔 횡설수설하고 말더듬으면서 말해도 자꾸 말하다보면 저도 언젠간 말 잘하는 사람들 처럼 트일거에요
저의 단면만보고 웃어대는 그사람들이 이상한거라 생각할래요
2. 외출을 하며 했던 생각, 기분 또는 마음가짐
내가 지금 돈을 벌고 있구나 신기하다
누워만 지냈던 내가 참 많이 발전한것 같다
라고 생각했네요
길에서 물티슈나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들 처럼 저도 행사장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한테 물품을 나눠주는 일을 했는데 첨엔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무섭고 안받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금 상처받았는데 자꾸 하다보니 늘어서 많은양의 물품을 나눠주고 왔어요
이번 경험이 저한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말을 걸었으니까요
뭔가 사람을 경계하고 닫고 살았던 마음의 벽이 조금이라도 허물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일을 하니 우울한 감정이나 잡생각들이 평소보단 덜 하게 되는것 같아요
주5일 이런 일들은 아직 무리가 되어서 못하지만
하루만 하는 단기알바가 또 뜬다면 자꾸 도전해보면서 점점 경험을 넓혀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2) 연구 참여 소감
※ 이번 주 연구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변화된 점 등 다양한 참여 소감을 작성해주세요!
제가 점점 발전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자존감도 많이 높아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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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누군가의 글을 읽기도 하고
시너지가 되는것 같아서 힘이나는것 같아요
혼자서라면 이런 일지를 쓸 힘이 안날것같아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너무아쉬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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