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사항]
1. 제목에 적혀 있는 머리말을 꼭 작성해주세요!
- [신비한 연구일지 - @주차] 라고 되어있는 머리말을 꼭 달아 주셔야 합니다! 매주 숫자를 변경해서 머리말을 달아 주시면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2. 연구일지 작성 시,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 럭끼의 집-중력 연구에는 여러분의 진심이 담긴 연구일지가 꼭 필요합니다! 매주 연구주제를 확인 후, 꼭 주어진 양식에 맞추어 연구일지를 제출해주세요! 가끔은 어렵고 힘들어도, 차근차근 연구일지를 작성하다 보면 함께 연구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
3. 연구일지 작성 시, 공개글로 업로드 해주세요!
- 연구일지를 비밀글로 업로드하면 럭끼 연구원이 일지를 확인하기 어려워요. 연구일지는 공개글로 업로드해야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
[연구일지 작성 양식]
하루에 1000보이상 걸어보기
1)걸음수 측저 어플 캡처or실외 인증사진


2)외출을 하며 했던 생각, 기분 또는 마음가짐
토요일에 낮에 나가보니 연인, 가족, 친구무리, 반려견등 나만 거의 혼자였고 다들 색깔있는 옷들과 이쁘게 꾸며서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나만 낡은 츄리닝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혼자만 흑백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취업을 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언제쯤 마음놓고 나도 번화가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었다. 옷도 없고 돈도없으니 뭔가 누군가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만나더라도 할말도 없고 긴 백수생활 중이니 공감대 형성도 안된다. 그래서 취업하지 않는이상 내가 하는 외출은 그냥 공원산책뿐이다.
혼자 산책하는 시간이 제일 그나마 편하지만 마음한켠으로는 언제까지 걱정가득한 마음으로 산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만약에 백수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걱정없이 산책하겠지만 내가 하는 산책은 단지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서 조금이나마 갑갑한 마음이 사라졌으면 하는 회피용도이다. 산책을 하는 시간이 그나마 행복하지만 머릿속은 너무너무 복잡하다.
걷는것도 아무런 생각없이 걸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데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걸으면 건강이 더 안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참 답답하다.
얼른 취업을 해야한다는 마음만 든다. 그런데 어떻게 뭘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하다.
[안내사항]
1. 제목에 적혀 있는 머리말을 꼭 작성해주세요!
- [신비한 연구일지 - @주차] 라고 되어있는 머리말을 꼭 달아 주셔야 합니다! 매주 숫자를 변경해서 머리말을 달아 주시면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2. 연구일지 작성 시,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 럭끼의 집-중력 연구에는 여러분의 진심이 담긴 연구일지가 꼭 필요합니다! 매주 연구주제를 확인 후, 꼭 주어진 양식에 맞추어 연구일지를 제출해주세요! 가끔은 어렵고 힘들어도, 차근차근 연구일지를 작성하다 보면 함께 연구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
3. 연구일지 작성 시, 공개글로 업로드 해주세요!
- 연구일지를 비밀글로 업로드하면 럭끼 연구원이 일지를 확인하기 어려워요. 연구일지는 공개글로 업로드해야 럭끼 연구원이 연구일지를 집계할 수 있어요!
==============
[연구일지 작성 양식]
하루에 1000보이상 걸어보기
1)걸음수 측저 어플 캡처or실외 인증사진
2)외출을 하며 했던 생각, 기분 또는 마음가짐
토요일에 낮에 나가보니 연인, 가족, 친구무리, 반려견등 나만 거의 혼자였고 다들 색깔있는 옷들과 이쁘게 꾸며서 공원에 산책을 나왔다.
나만 낡은 츄리닝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혼자만 흑백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취업을 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언제쯤 마음놓고 나도 번화가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었다. 옷도 없고 돈도없으니 뭔가 누군가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만나더라도 할말도 없고 긴 백수생활 중이니 공감대 형성도 안된다. 그래서 취업하지 않는이상 내가 하는 외출은 그냥 공원산책뿐이다.
혼자 산책하는 시간이 제일 그나마 편하지만 마음한켠으로는 언제까지 걱정가득한 마음으로 산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만약에 백수가 아니었다면 그래도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걱정없이 산책하겠지만 내가 하는 산책은 단지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소화도 안되서 조금이나마 갑갑한 마음이 사라졌으면 하는 회피용도이다. 산책을 하는 시간이 그나마 행복하지만 머릿속은 너무너무 복잡하다.
걷는것도 아무런 생각없이 걸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데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걸으면 건강이 더 안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참 답답하다.
얼른 취업을 해야한다는 마음만 든다. 그런데 어떻게 뭘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