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 참여를 인증할 사진/이미지

2) 연구 참여 소감

지난주 금요일에 목이 아프고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병원을 가기 싫어, 집에 있는 종합 감기약을 먹었다.

지금까지 다닌 이비인후과는 다 불친절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음날 감기는 더 심해졌다. 주말과 근로자의 날에

너무 아파 병원을 가야겠다고 결심하였다.

네이버 리뷰를 찾다가

집 근처에 친절하게 진료하고

증상이 빨리 완화되도록 약을 지어주신다는

새로운 병원을 알게 되었다.

대기가 길어 

진료 시작 한 시간 전에 가라는 리뷰가 많아서 

출근하는 언니에게 깨워달라고 부탁해

오늘 아침 8시 30분에 병원에 갔다.

대기자가 많았고

진료 시작 시간인 9시에

이미 대기자가 30명이 넘었다.

내 순서를 기다리고 진료를 보는데

콧속과 목을 모니터로 보여주시며 

증상을 자세히 말해주시고 친절히 진료해 주셨다.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아프면 미루지 말고

일찍 병원에 가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