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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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닥

동민불패2
2026-02-25
조회수 151

내 시간표는 꽉 찼다

이번에 더 찼다


매번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듯 하다


이번이 역대급이다


그렇다 자랑이다

과연 자랑이 될만한가?

나는 고민이다 부담되진않을지

항~상 부담되었기 때문에

이번 더 부담되는 시간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러면서도 더 어떻게 하면 더 빡실까를 고민하고 있다(결과적으로 그렇다)

왜냐하면 2시간이 남는데(근로할 수 있는 시간) 이걸 어디에 채울 수 있을 지 고민이기 때문이다.

예전이라면 그냥 2시간을 버리고 할만큼 했다 싶었겠지만,

지금은 상태가.. 영 안좋은지 이 2시간에 얽매여있다

버리지못하고 있다


절약하는것도아니고, 이것은 성실하거나 부지런한 것도아니다

미련한거고 바보같은거고 멍텅구리같은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 주를 그려본다

아 월요일은 이렇겠구나

월요병이 아니라 미친월요일이 되겠구나

아침에 와서 역사수업을 듣는다. 이건 너무좋다


그다음 잠깐 쉴 수 있다. 이때 밥을 먹는다

음 이것도 좋지 예상되는 것이다


그다음 수업이 있는데 2개가 있는데, 아니 3개가있는데 좀 언매칭스럽다

컴퓨터로 작곡하는법을 배우는것이라 생소하기도하고,

그다음은 위클리라고 2~3주에 1번씩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부르기전에 반주도 맞춰보고 좀 심신을 다스려야하는데,

수업을 들으니 그럴 틈이 없다. 작년1학기엔 직전수업을 배드민턴치다가 갔고, 힘들었기에 2학기엔 직전수업을 뺐었었다.

ㅈㅣ금은 선택지가 딱히없는 상황.

그냥 좋겠지 싶어야 하는 것.. 일 것이다

그리고 월요일저녁수업도있다 타악기이다. 많이 녹초가되어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노래를 부른날이면 멘탈이 좋지않을것인데, 이수업까지면..

어쨌든 다 마치면 시간은 8시정도가될것이다


집에 갈 힘도없지않을까?

술이라도 먹었으면 아마 술이땡기는 날일것이다

지금도 땡긴다 왠지모르게 말이다


그냥 진탕취한 다음 길에서라도 자버릴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은 이느낌은.. 뭔가

그다음 화요일이다


다시생각해보니 월요일은 그렇게 미친하루를 보내고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운동하고 치킨이라도 친구와 사먹고,

그다음 걸어서집까지 걸어가면 좋겠다

소화도되고 생각도하고

그렇게 그날은, 월요일은,

새벽 2시에 자는 걸로 하면 좋지않을까

내겐 화요병일 것이다

화요일에는 일어나기쉽지않을 것이다


그러는 한편 이날 일찍일어나보면어떨까?

나는 내심 공부하다 코피흘리는게 로망이었다

한번도 흘려본적이없다


내심 공부하다 졸기라도했으면 좋겠다.

물론 존적은 많다. 하지만 잠을 푸짐하게 잤는데도 조는 것이지(집중력딸려서)

피로해서 존 적은 잘 없다. 물론 어디놀러가서 밤새고 그다음날 존적은 많지만..


뭐랄까 의도적으로 한번 그래보고싶다. 오늘의 상상이지만 그래도 좋다


그렇게 화요일은 엄청 졸리지만 그래도 한번 정신줄을 붙잡아보자 눈에 불을 켜고 해보자.

그다음은 시창청음이라고 피아노 음을 듣고 적는수업이다. 청각훈련일까

솔직히 뭐하는짓인가 싶다


도움되겠지하는데 나는 마음에 불신이있다. 그냥 유치원온것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 청각훈련하려면 내가 시간을 내서, 마음을 모아서 연습해야하지않을까

그렇게하는 사람이 있긴할까..? 적기만해도 그냥 도서관으로 숨고만 싶다. 소파든, 책장 사이든 파묻히고 싶다. 계~~속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도와주는 알바를 하다보니, 장애학생의 수업시간에 함께한다

나도 덩달아 수업을 듣는다.


원래 특강자체를 좋아하기도하고, 뭔가 딴짓, 특히 수업시간에 다른걸하는걸 진짜 안좋게생각한다. 예의도없는것이고 또 집중도안된다.

진짜급한일아니면.. 말이다

그래서 이번학기는! 컴퓨터관련수업을 3개쯤듣는듯 하다

이해를 할수있을까 지난학기, 지지난학기 이해는못하고 컴공과수업임에도 약간 동화이야기도하시고(개념설명하시면서) 신기하다곤 생각했다.


컴퓨터수학이라는 수업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일단 수업은 이렇게 두개이다.


이 수업에 정신을 뺏겨선안될것이다

지난학기도, 그냥 듣는척은 해도 머리속으로는 내 전공공부를 생각했었다. 아마 이번에도 분명 그럴것이고

그래야만 한다!


역사수업이면 재미로라도 들을텐데...

대책을 세워야겠다 이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

교수님 거슬리지않게

옆에 장애학생 신경안쓰이게

그냥 딱 든생각이지만 

그냥 수업들어보자


이해안되도, 그냥 그냥 들을만했었다

그렇게 화요일은 끝이난다

화요일은 레슨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적어도 이날만큼은 뒤로미룸없이 학교에남아서 노래연습을 해보자

미루면 계속 미루게될테니까


빠르게 집중해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연습하고

그다음 집으로 도망가자

집으로!


그럼 시간은 몇시쯤되려나~~? 


집으로 가려는 이유는.. 지난1년간느낀바로는 학교에 너무 오래남으면 이또한 갇혀있는 기분이든다

적어도, 아무리늦어도 9시까지는 집으로 가서


할게없어도 누워있든 하는게 좋다


아 이날은 엄청 피곤한 날이구나. 일찍일어난 날이구나

기특한 생각을 했다. 


일찍 자보자.

자 수요일이다 꿀쟘을 잤을 것이다

못잤을 수 있다. 도리어 늦게잤을 가능성도 높다. 


이번학기 성적을 잘받고싶지만 늦잠자거나 그럴경우.. 1교시수업에 지각이라도 하자. 마음을 그렇게 갖자.

후한 마음을 지니신 교수님이시면 좋겠다. 영어수업이다. 왠지 후하실거같은건.. 아무런 근거는 없다 왠지.. 있다 영어쓰는분은 왠지~ 그래 늦은건 니잘못이야 난상관없어 하실것 같다. 그러면서 뒤끝이나 앞끝도 딱히없으실것같다. 내가 기대하는건 이거겠지.

그다음 수업도 어쩌면 안나갈지도모른다.

내가 그냥 쉽게생각하는 거라 그렇다.. 죄송하지만 그렇다


오후엔 무서운수업이 있다

코러스수업. 즉 합창수업이다


틀리면 너무너무무섭다

무서워서라도 아침에 일찍 가는게 내 신상에 이롭다. 정신을 무장해야한다.


틀리는게 무섭다기보다 그냥 알아도, 들어도 모르는 내가 무섭다.


무섭다하니 정말 무서워지는 거 같다.


좋아질것이고 잘해질것이다 긍정심리학이여 도움을..~!

그리고 수요일엔 교회를 간다..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수요예배에 간다.

그렇게 하루를 지내고 나면


저녁9시쯤 끝나고, 집가면 10시인데

집 가는길에저녁을 먹을 것이다

그렇게 다먹고가면 10시일것이다


힘든하루라고생각할 것이다

어쩜 교회를 다녀왔기에 눈물쏟아내고 그래도 한편으로 속시원할지도모른다

대개는 그렇다. 교회를다녀와놓고 아 힘들다 이런경우는 드물다.

교회버프는 그래도 몇시간동안은 아무리 적어도 가기때문이다.

ㅇㅏ마 내일을 떠올리겠지

목요일은 그래도 힐링데이이다. 전공수업도없고 농업관련수업만있기때문에 힐링데이이다.


이날은 그래서 긴장이 좀 풀리지않을까? 한잔하고싶지않을까? 술은 안먹지만 말이다.


그래서 더욱더 폭식을 하고 자면안된다.

하면 기분은 좋지만,

더럽기 때문이다.


당장은 좋더라도 내일을 더럽힐 수 없다.

막상 그렇게 되면 내일은 깨끗하지만


순간의 기쁨에 내가 오늘과 내일을 좌지우지해버린다. 끌려가버린다.


적어도 내일을 위해서라도 이날은, 이날은 행복해야만 한다.


하지만 자신 없다

그냥 일단 뭐 미해결사건으로 두자. 나중에 더..

목요일은 말했듯 힐링데이이다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많을 것이다


그렇게 힐링을 다마치고 저녁6시가되면..

이날은 숲이라던지, 친구를 만난다던지 하고싶다

어디론가 떠나고싶을 것이다

그다음날은 금요일로,.. 수업은 없지만(있다 1개 청강. 그래도 뭔가 토요일/일요일 같은 금요일이다. 마치 학교 오전시간 주말 방과후수업인가 가는느낌으로..)


캠핑같은거 가고싶다

나는 자전거트레일러가있는데 거기에 가스버너랑 등등 싣을 수 있다

비만안오면 싣고

해안가쪽에 가서 텐트도 치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해본적이없어서 그냥 상상만 해보자

얼마나힘들지 모르겠고

안힘들어도 안할확률이 엄청높다


해안가쪽은 그래도 취사하는게 용이했다

해볼수도있겠지

아니면 목요일저녁은 영화관을 가는것도좋겠다

가서 자도좋고

영화봐도좋고


1달에1번이라도.. 2번이면좋겠다

내가 다 감당할수있는 여력이될지모르겠다 돈얘기이다. 뭔가 있기야하겠지만 저축해야겠다고 나름 계획을 세운뒤라 이렇게 쓰는게 좀 걱정이든다

헌혈을 그래도 종종하니까 2달에1 번은 볼수있겠지

꼭 목요일은 어떤거 하는날이라기보다 이것 하든 저것하든 해볼수있는 날로보면 좋겠다

금요일도 역시 학교에 9시까진 와야한다

수업이든, 알바든 있기 때문이다.


비안오면 자전거타면 30분이면 온다. 천천히와도.


안전한길로가면 40분은 생각해야한다. 40분.


고쳐지지않고 매우힘든 일이다

안전한 길로 다니는 게.


살찌고, 그래서인지 아침에일어나는게 불가능해졌다.

애니웨이!

안전하지않은 길로 그렇게 안전하지않은 것만은 아니다.

맘이 조금 힘들뿐인 것 같다. 옆으로 쑁쑁다니니까.

금요일이다

금요일엔 청강수업이 하나있고 약간 특강듣는기분이고 이거끝나면 6시까지 대략 4~5시간의 알바를 한다.

청소를 할것이고 특별한 업무는 없기에 내가 찾아서하는거아닌이상 시키는 건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내가 중요한일생기면, 어렵지않게 말씀드리고 빠질 수도 있다. 부담없데이 이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녁이되면.. 

왠지 공부해야할것같은 기분이들것이다

그렇다고 알바하는 내내 공부를 한 것도 아닐 것이다


쉬는날이라는 생각에.


그렇다고 책을 읽을 것 같지도 않다

아마 글을 쓰겠지

내자전거는 배달하기엔 통도 애매하고, 아무튼 자신이없지만

만약 이날저녁 배달알바를 2시간이라도한다고하면 재밌을거같다


서두에 말했듯 가득차면 오히려 평온하다

토요일.

이번달은 이태리어회화 수업을 신청했다. 오후엔 그래서 구시가지 쪽에 가서 3시간의수업을 받는다

오전엔 그냥 잘수도있고 교회를 가거나 뭐 그럴것이다

이 수업이 어쩌면 불편한 가시가되서 다른걸 하는데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아마 다른일이생기면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그렇다

토요일오후엔 아무것도안하는게 좋은 것 같다

다른일이 생길거라 비워두는것이라기보다


그냥 숨통. 

숨통으로.


가득들이마쉬고 내쉬는 시간

보내는 시간으로


꼭 필요한 시간

일요일엔 교회간다 아침7시30분에일어나서

보통 저녁10시에 집에오는듯하다


근데 앞으로는 조절을 좀 하는게좋을듯하다

템포조절


늦게오더라도 무리되지않게. 월요일을 보라.

그리고 그 하루 당일을 생각하더라도 그렇고.


정리를 한번 해보니

역시 쉽지않다

그래도 안해보는것보단 낫다(정리를)

뭔가 중간중간 일정을 뺀다면 더 나을까?


그렇진 않을것....

일요일 오후엔 독서를 하든가, 근처 오름을 가든가 할수있도록 해보면 좋을 것같다.

아님 커피를 마시던가


ㅇㅏ 보드게임동아리도 있다. 거길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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