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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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

동민불패2
2026-02-23
조회수 150

제주국제합창제가 열린다

특강도한다


자전거타고 가면 3시간30분걸린다

4시간을 잡는다면


곧 가야한다

3시간30분거리는


가본 적 있다

그리 멀진않다


올때가멀다


배터리를 아끼느라 올때 더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엔 충전기도갖고가서 충전하고올것이다


집에오면 몇시이려나 저녁공연까지 다보고온다면


그리고 서귀포사는 친구와 한잔하고온다면(음료수)


출발은 10시쯤이될 것이다


집에도착하면 새벽 2시인가


위험하려나

돌아올땐 반대길로 돌아올수도있다


재미로 아니면 거기가 더 안전하다거나..

이제씻고가야해서


가려고한다

아침에 무기력했다

1층국수집에서파는 새콤한 비빔국수가 날 불렀다


네놈이 날 먹고도 과연 감히 움직이지않을수있을까?

날 유혹했다


난 대답했다

널 먹고 누워잘수만 있다면

그 또한 아주아늑하고 행복한 잠일 것이다

그집은 오늘 휴무였고

다른집으로 간다


할머니인지 아줌마인지 약간의 경계에(내기준)

계신분이 하는 아주일본틱한 가게다

메뉴판이며 음식만드는 모습이며 맛이며..

국수가 5천원이고

김밥은 따뜻한맛이난다


오늘은 전을 부치시다가 고기산적꼬치도 두개두신다

덜익었으면 먹지말라며.. 급하게굽느라그랬다며

가게홍보를 하려던건아니다

나는 거울을 보았다 아침에말이다


빵빵찐 살 더벅머리

모자를 찾아눌러써봐도 더 후줄근해보였다

그냥 벗기까지했다

마음을 달리먹었다

난 백수가아니고

그냥 게으른놈이아니다

맞다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뭐 죽나? 돼지와 게으른백수는 다 죽나?(그래야대나)

아니다


밥맛있게먹으면 되고

그렇다


물론 그때의 반향으로 자전거를타고 서귀포를 가야지싶던거긴하다


간다면 나는 백수가아니라 게으른사람이아니라

엄청난사람이된것같을 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밥먹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다시집에왔다


너무억지고 부담아닐까싶어 가지못할거같기도했다

아직도모른다

어떻게맘이변할지


80퍼센트가긴갈것같다

몇개맘에걸리는일들이있다

이어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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