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다 이런말은. 딱 들었는데 거부감이 든다.
어렸을때 그러고보니 많이 들었다. 주로 엄마에게서.
나는 저런말을 잘 안한다. 근데 속으로는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맨날 똑같은건, 지겹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자주 말을 한 듯 하다.
그래도 낯선이유는 아마, 나는 하기싫은 것을 하지않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제주도에 있는게 안지겹냐고 한다.
그런데 아니다. 그때마다 나는 여기가 좁지않게느껴지고 미지의공간이 아직많아서, 70할배쯤 되서야 질릴 수도 있다 라고 말한다.
설령 올라갈일이 생기더라도 노년은, (그러니까 여기서의 노년이란건,.. 40? 50? 정도이다) 이곳으로 돌아올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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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지겨운 일은 아니다. 노래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부르는 일인데, 이건 어쩌면 즐거움의 연속이다. 다만 지금 겁먹어서, 떨려서,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못하는 것 같다. 이런 짓을 계속해야해? 맨날 노래해야해? 해서 뭐해? 하고 말이다.
막상해보면 그 순간이 얼마나 짜릿한지 알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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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입시때처럼 곡을 분석해야한다. 달라진 것이라면 한국곡 하나, 독일곡 하나가 아니라, 독일곡하나, 이탈리아곡하나라는 것이다.
조금은 낯설지만 내수준에서, 또 유튭영상을 토대로 분석해볼 수 있다. 충분히.
4월14일이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기간이다. 약2주니까 말이다.
그외에도 다른 곡들도 해야한다. 이사마무리(청소)도 해야한다.
ㅇㅏ무것도안하고 싶지않다.
다하고싶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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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다. 집에가서 할 일은? 딱히없다. 제일 좋아하는것은 애니채널틀고 웹툰애니보거나, 아니면 유튜브로 시시껄렁한 영상을 보거나, 그러다가 예전에 봤던 만화 리뷰를 다시 보며 깊이 파고들거나, 그런거. 그런게 좋다. 무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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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우울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대꾸한다. 그게뭐어때서? 라고. 그리고 우울증이아니라 그냥 좀 사색(?)하는 것이거나 아님 현실을 잘 느끼는 중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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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하고싶고, 답이 보이지않는다. 그래서 그럴 뿐. 답이 있어도 굳이 선택하고싶지 않다. 그냥 버려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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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산다. 어제 뉴스에서 살면 살아진다 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다 힘드니 서로 알고 도와주며 산다는 것인데,
ㄴㅏ는 그런건 아닌듯하다. 그런것도 분명 있지만, 나의 삶은
그건 아닌듯한데, 아마 그 이유는 당시 사람들도 알아줄테니 산게 아닐것이다. 돌아보니 알아준 걸 것이다.
나도. 그냥.
별로다 이런말은. 딱 들었는데 거부감이 든다.
어렸을때 그러고보니 많이 들었다. 주로 엄마에게서.
나는 저런말을 잘 안한다. 근데 속으로는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맨날 똑같은건, 지겹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자주 말을 한 듯 하다.
그래도 낯선이유는 아마, 나는 하기싫은 것을 하지않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제주도에 있는게 안지겹냐고 한다.
그런데 아니다. 그때마다 나는 여기가 좁지않게느껴지고 미지의공간이 아직많아서, 70할배쯤 되서야 질릴 수도 있다 라고 말한다.
설령 올라갈일이 생기더라도 노년은, (그러니까 여기서의 노년이란건,.. 40? 50? 정도이다) 이곳으로 돌아올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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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지겨운 일은 아니다. 노래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부르는 일인데, 이건 어쩌면 즐거움의 연속이다. 다만 지금 겁먹어서, 떨려서,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못하는 것 같다. 이런 짓을 계속해야해? 맨날 노래해야해? 해서 뭐해? 하고 말이다.
막상해보면 그 순간이 얼마나 짜릿한지 알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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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입시때처럼 곡을 분석해야한다. 달라진 것이라면 한국곡 하나, 독일곡 하나가 아니라, 독일곡하나, 이탈리아곡하나라는 것이다.
조금은 낯설지만 내수준에서, 또 유튭영상을 토대로 분석해볼 수 있다. 충분히.
4월14일이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기간이다. 약2주니까 말이다.
그외에도 다른 곡들도 해야한다. 이사마무리(청소)도 해야한다.
ㅇㅏ무것도안하고 싶지않다.
다하고싶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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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다. 집에가서 할 일은? 딱히없다. 제일 좋아하는것은 애니채널틀고 웹툰애니보거나, 아니면 유튜브로 시시껄렁한 영상을 보거나, 그러다가 예전에 봤던 만화 리뷰를 다시 보며 깊이 파고들거나, 그런거. 그런게 좋다. 무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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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에서 우울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는 대꾸한다. 그게뭐어때서? 라고. 그리고 우울증이아니라 그냥 좀 사색(?)하는 것이거나 아님 현실을 잘 느끼는 중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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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하고싶고, 답이 보이지않는다. 그래서 그럴 뿐. 답이 있어도 굳이 선택하고싶지 않다. 그냥 버려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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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산다. 어제 뉴스에서 살면 살아진다 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다 힘드니 서로 알고 도와주며 산다는 것인데,
ㄴㅏ는 그런건 아닌듯하다. 그런것도 분명 있지만, 나의 삶은
그건 아닌듯한데, 아마 그 이유는 당시 사람들도 알아줄테니 산게 아닐것이다. 돌아보니 알아준 걸 것이다.
나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