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아침 그리고 지금까지 좀 달려왔다. 많이 그랬다.(전화위복을 위해)
ㅡ
오늘 저녁에는 줌모임이 있다. 9시반에 하는 것인데 동아리에서 하는 교육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한번두번본사이들은 아니고 그래도,.. 아 거의 1년정도 본사이이다. 1년2년말이다. 그러니 내적친밀감은 충분하다. 만나도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조금은 어색하게 몸이 반응할지라도(그렇다고 불편한 의미의 그것이 아닌)
ㅡ
제주두더집분들도 그렇긴하다. 물론 띄엄띄엄보기도하고 볼때마다 조금은 긴장상태이긴하다. 처음해보는 여러일들, 그런것들을 해보니까 말이다. 장애봉사라던지 이런것은 나는 익숙한 편이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는 자세로 접근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끼기도하고 단체활동이고 또 조심해야하는게맞으니까 조심하려곤 한다.
학교가 개강을해서 두더집 자조모임이라던지 행사등에 잘 참여를 못하고있다. 그렇지만 땅굴에 올라오는 소식들은 확인하고있다.
언제 또 기약이 있을진 모르겠다. 앞으로 점점 중년은둔, 노년은둔도 많이 생겨날 터인데, 평생 은둔만 하는건가 싶긴하다.
생각해보올 때엔 평생은둔해도 좋은 사회가 좋은 사회아닐까 싶다. 말이 거창하긴하다.
ㅡ
최근에도 몇몇분에게 나중에 어떻게할래 50대되면 아무도찾는사람없다, 일하기도 힘들고 결혼도안할거냐 등등 이런 말이있었다.
나를 생각해주는 말이기에 감사하다고 하고 별다른 말은 대꾸하기 어려웠었다.
솔직하게는 걱정이안된다. 50대가되어서 아무도찾지않을것인가 했을 때 말이다. 하지만 분명 그때는 지금보다 더 쓸쓸하고 고독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건강도 약해져있고 살도 더쪄있거나 여러질병을 갖고있으면 고통에 신음하는 시간들도 생겨날 것이다.
ㅡ
ㅡ
하지만 이런 위와같은 말들의 맹점은,.. 약간의 협박성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꼰대기질에서 비롯한 것이아닌가싶다.
널 위한 것이라는 그런 말 말이다.
하지만 모두를, 전부를 그렇게 다 치부할 순 없다. 스스로에게도 매우매우 독이기에..
ㄴㅐ가 부족한 부분은 고치고, 그리고 갖고가야할 것은 그대로 갖고가야한다.
부족한 부분은 연습을 안하고 너무게으르다는점.
그리고 갖고갈 부분은 50대가되어서도 나는 괜찮다는 점. 근거없는 믿음이라기보다는, 희망찬 내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헛된 희망찬 내일일 수는 있어도 그래도 간직하고 갖고가고 싶은 것이다. 이는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내일을 살고 또 계속계속 살아갈 힘이된다.
그게 헛된지 헛되지않은지는 앞으로 살아갈 몫이다. 적어도 지금까지 살아온 몫에 의하여 나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남이 뭐라고해도 이것은 흔들려선 안된다.
흔들려도되지만 붙잡고 단단히 할 몫이 내게 있다.
ㅡ
안흔들리면 그것이야말로 이상하고, 이상한 것일 것이다.
ㅡ
ㅡ
무슨말을 하려고 했었지??
즐거운 저녁을 먹고싶다
누가됐든 함께먹고싶다
오늘 저녁에는 밀린 인터넷강의,
지난주에 하지못한 과제,
집에 가면 머리 맡(스펠링 맞겠지ㅌ 발음끝에 나니까..)에 두었으나 늘 보지않는 전기세 등등 내야할 종이도 오늘은 내어보자.
ㅡ
오늘 레슨받았으니 그거 복습도 좀 해야할것같다.
ㅡ
ㅡ
약간긴장이풀렸다
금요일이기도하고
그래서이다
이긴장을
어떡하지
다 놓아버리고싶다
침대가 있다면 빠져버리고싶다
ㅡ
내일있을 토요일에있을 일들은 좀 많다
교회에도 뭔가있고
학원 한달짜리등록한것도있고
오후에 합창교육도있다
아마 셋다 같이하긴 좀 어려울것이고 분명
택시를타든가해야하면 또 정신사나울것이고
그렇게 다폭풍들이지나고나면 지금의 기분의 토요일저녁을 또 마주할것이다
별로, 전혀유쾌하지않다.
정확하게는 싫다.
싫다
안좋다
괴롭다하니
정말 암울해진다.
ㅡ
좋게보던 바깥 깨끗공기풍경이 약간 주황색으로도 보이는 것 같기도..
ㅡ
좋은얘기하나 적어보겠다
오늘 레슨때일인데
어제 오늘 아침까지 나는 내가 노래를 아주 옥구슬같이 잘 나올줄 알았다. 실크비단마냥.
그렇게 기대했는데 오늘 딱 불러보니 옥구슬은 커녕 오프로드타이어마냥 빽빽 거렸다.
더 나와라 잘나와라할수록 뚱땅뚱땅거렸다. 딱딱거렸다. 그때는 두손싹싹비는마음으로 부른다. 그러면 아주조금나아진다.
뭐가문제일까싶긴하지만 별수없다. 일단 시작된것이니 끝까지불러야하고. 그게 또 내 모습인 것이기 때문이다.
ㅡ
ㅡ
다끝나고 자전거타고오면서, 그리고 다끝나고나서 의자앉아서 다른사람노래부르는것 들으면서 든 생각.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이런 악조건이 없으란법없다. 시험때면 긴장해서인지 늘! 그렇다 거의 그렇다.
안그럴때도 한번씩있지만, 그건 복불복이다. 그걸 기대하지말자!
악조건일때, 감기일때, 기분이나쁠때에도 부를 수 있도록 하자
왜?
그게재미있기 때문이다.
내몸이내몸같지않을때 성공시키는 법.
그게재미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몸을 혹사시키고
바보가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꺼운마음.
말이좀 어려운가? 반가운마음! 친한친구를 만나는 반가운 마음!
그게 없다면
그러지않는다면
정말 살 맛 안날 것이기 때문이다.(살 맛 난다!)
끄읕~!
어제부터, 오늘아침 그리고 지금까지 좀 달려왔다. 많이 그랬다.(전화위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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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줌모임이 있다. 9시반에 하는 것인데 동아리에서 하는 교육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한번두번본사이들은 아니고 그래도,.. 아 거의 1년정도 본사이이다. 1년2년말이다. 그러니 내적친밀감은 충분하다. 만나도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조금은 어색하게 몸이 반응할지라도(그렇다고 불편한 의미의 그것이 아닌)
ㅡ
제주두더집분들도 그렇긴하다. 물론 띄엄띄엄보기도하고 볼때마다 조금은 긴장상태이긴하다. 처음해보는 여러일들, 그런것들을 해보니까 말이다. 장애봉사라던지 이런것은 나는 익숙한 편이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는 자세로 접근하는게 중요하다고 느끼기도하고 단체활동이고 또 조심해야하는게맞으니까 조심하려곤 한다.
학교가 개강을해서 두더집 자조모임이라던지 행사등에 잘 참여를 못하고있다. 그렇지만 땅굴에 올라오는 소식들은 확인하고있다.
언제 또 기약이 있을진 모르겠다. 앞으로 점점 중년은둔, 노년은둔도 많이 생겨날 터인데, 평생 은둔만 하는건가 싶긴하다.
생각해보올 때엔 평생은둔해도 좋은 사회가 좋은 사회아닐까 싶다. 말이 거창하긴하다.
ㅡ
최근에도 몇몇분에게 나중에 어떻게할래 50대되면 아무도찾는사람없다, 일하기도 힘들고 결혼도안할거냐 등등 이런 말이있었다.
나를 생각해주는 말이기에 감사하다고 하고 별다른 말은 대꾸하기 어려웠었다.
솔직하게는 걱정이안된다. 50대가되어서 아무도찾지않을것인가 했을 때 말이다. 하지만 분명 그때는 지금보다 더 쓸쓸하고 고독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건강도 약해져있고 살도 더쪄있거나 여러질병을 갖고있으면 고통에 신음하는 시간들도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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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위와같은 말들의 맹점은,.. 약간의 협박성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꼰대기질에서 비롯한 것이아닌가싶다.
널 위한 것이라는 그런 말 말이다.
하지만 모두를, 전부를 그렇게 다 치부할 순 없다. 스스로에게도 매우매우 독이기에..
ㄴㅐ가 부족한 부분은 고치고, 그리고 갖고가야할 것은 그대로 갖고가야한다.
부족한 부분은 연습을 안하고 너무게으르다는점.
그리고 갖고갈 부분은 50대가되어서도 나는 괜찮다는 점. 근거없는 믿음이라기보다는, 희망찬 내일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헛된 희망찬 내일일 수는 있어도 그래도 간직하고 갖고가고 싶은 것이다. 이는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내일을 살고 또 계속계속 살아갈 힘이된다.
그게 헛된지 헛되지않은지는 앞으로 살아갈 몫이다. 적어도 지금까지 살아온 몫에 의하여 나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남이 뭐라고해도 이것은 흔들려선 안된다.
흔들려도되지만 붙잡고 단단히 할 몫이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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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흔들리면 그것이야말로 이상하고, 이상한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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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하려고 했었지??
즐거운 저녁을 먹고싶다
누가됐든 함께먹고싶다
오늘 저녁에는 밀린 인터넷강의,
지난주에 하지못한 과제,
집에 가면 머리 맡(스펠링 맞겠지ㅌ 발음끝에 나니까..)에 두었으나 늘 보지않는 전기세 등등 내야할 종이도 오늘은 내어보자.
ㅡ
오늘 레슨받았으니 그거 복습도 좀 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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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긴장이풀렸다
금요일이기도하고
그래서이다
이긴장을
어떡하지
다 놓아버리고싶다
침대가 있다면 빠져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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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있을 토요일에있을 일들은 좀 많다
교회에도 뭔가있고
학원 한달짜리등록한것도있고
오후에 합창교육도있다
아마 셋다 같이하긴 좀 어려울것이고 분명
택시를타든가해야하면 또 정신사나울것이고
그렇게 다폭풍들이지나고나면 지금의 기분의 토요일저녁을 또 마주할것이다
별로, 전혀유쾌하지않다.
정확하게는 싫다.
싫다
안좋다
괴롭다하니
정말 암울해진다.
ㅡ
좋게보던 바깥 깨끗공기풍경이 약간 주황색으로도 보이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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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얘기하나 적어보겠다
오늘 레슨때일인데
어제 오늘 아침까지 나는 내가 노래를 아주 옥구슬같이 잘 나올줄 알았다. 실크비단마냥.
그렇게 기대했는데 오늘 딱 불러보니 옥구슬은 커녕 오프로드타이어마냥 빽빽 거렸다.
더 나와라 잘나와라할수록 뚱땅뚱땅거렸다. 딱딱거렸다. 그때는 두손싹싹비는마음으로 부른다. 그러면 아주조금나아진다.
뭐가문제일까싶긴하지만 별수없다. 일단 시작된것이니 끝까지불러야하고. 그게 또 내 모습인 것이기 때문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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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끝나고 자전거타고오면서, 그리고 다끝나고나서 의자앉아서 다른사람노래부르는것 들으면서 든 생각.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이런 악조건이 없으란법없다. 시험때면 긴장해서인지 늘! 그렇다 거의 그렇다.
안그럴때도 한번씩있지만, 그건 복불복이다. 그걸 기대하지말자!
악조건일때, 감기일때, 기분이나쁠때에도 부를 수 있도록 하자
왜?
그게재미있기 때문이다.
내몸이내몸같지않을때 성공시키는 법.
그게재미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몸을 혹사시키고
바보가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기꺼운마음.
말이좀 어려운가? 반가운마음! 친한친구를 만나는 반가운 마음!
그게 없다면
그러지않는다면
정말 살 맛 안날 것이기 때문이다.(살 맛 난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