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정확하게는 한 문장 공부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라는 말씀이셨다.
그렇게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가 해결되면 넘어가고, 안되면 다시해보란 말씀이셨다.
전에는 피아노 하나하나 쳐보면서 하라셨는데 힘들어서 하지 않았다.
-코드? 조성? 뭐이런게 어려워서 못치는 것이었다면, 알려달라고 해보자 그래서 한 소절이라도, 아니면 특히 어려운 부분이라거나 클라이막스부분, 이도아니면 그냥 맨 처음 소절 만큼이라도 해보자 완벽하게.
사실 나는 피드백받을 때.. 그러니까 한 소절을 벗어나지못하는 것 같다. 물론 나를 제외한 대부분사람들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근데 이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고, 다 연유가 있었다. 그러니까, 딱 한소절이라도 한번 잘해보면, 일단 오늘 배운 것에 대해서는 가져가는 것이 있다라고 본다.
다음 곡에 대하여 딱 한소절만큼 잘해보자. 사실 첫소절이 가장 자신이 없기도 하니, 잘되었다.
Du holde Kunst~
너 사랑스러운 예술이여 (사랑스러운 예술아)
내 말로썬 솔직히 하나도 사랑스럽진않다. 그냥 예술이면 예술인거고.. 그냥 예술이라 예술이 뭔지도 잘 모르고.. 뭐 그렇다.
사랑스럽진않고 미우면 미웠지.. 사실 정체를 모르니 미움도 잘 모른다.
뭐라고 하면서 불러야할까
교수님은 그러셨다 무섭다고 이곡을 부르기.. 음악도모르는데 라시면서 말이다.
그럼 난 뭐냐? 난 먼지인가?
ㄹㅏ고 삐딱선타지는 말자
기본적으로 난 사상 자체가, 아프리카사람들도 그 나름의행복이 있고 그래서 무작정 불쌍해하는 것은 잘못된것, 아니 쓸때없는짓이라는 주의이다.
그렇다고 돕지말자 그런얘기는 아니지만 단순히 못먹으니 돕자 는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돕는건 아마 당사자들도원치않을 것이다... 라는 거다
나에게도 음악은 있다. 밤에 집 걸어가면서 ??? (쓰다가 딴짓해서 까먹음)
아무튼 나도 낭만이있다
그마음을 담아서.. 한소절을 불러보자~~
사실 근데 이생각은 맨날한다. 막 내사랑을 담고 하긴하는데 잘 안담긴다.. 물론 담으려고애쓰긴한다. 희미해지기도한다.
오늘은 노래하는데 힘이안났다. 힘이없기도 했다. 전에는 그래도 눈에 쌍심지를 키고 그렇게하기도했는데 오늘은 그러지않았다. 못했다.
너무 과하게 긴장하고, 그런 '척'하는 거 같다고도 생각되서다.
(중략 피곤해서 하품여러번하느라..)
아하품하는것처럼 발성도해보라셨다, 너무 가슴에 힘을주어서 다른것을 못한다하셨다.
맞다. 다른걸 할 생각이없었다 그저 음정, 리듬, 박자 맞추어 가사를 뱉어내려고했던것이었다.
둘다다해야하는데,,.. 걱정이 산처럼 있다
너무졸리다 자전거를괜히탔나보다
가아니라
그냥자전거탈체력을 이제앞으로노래하는데써야한다
교수님은 트로트도부르고, 성악도부르고, 가요처럼도부르고 막그러셨다.. 다해볼줄알아야한다라는 걸 여러번강조하셨다.
나는 트롯트잘모부르고, 가요도 딱히 애매한데,.. 오늘연습을 할건데.. 아니면 내일.. 할때 이세가지를 하는식으로연습해보자.
물론 큰 그림은 다음주에있을 곡들 암기하는거랑,.. 불러보는것 등이 되겠지만 말이다.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정확하게는 한 문장 공부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라는 말씀이셨다.
그렇게 한 문장, 한 단어 한 글자가 해결되면 넘어가고, 안되면 다시해보란 말씀이셨다.
전에는 피아노 하나하나 쳐보면서 하라셨는데 힘들어서 하지 않았다.
-코드? 조성? 뭐이런게 어려워서 못치는 것이었다면, 알려달라고 해보자 그래서 한 소절이라도, 아니면 특히 어려운 부분이라거나 클라이막스부분, 이도아니면 그냥 맨 처음 소절 만큼이라도 해보자 완벽하게.
사실 나는 피드백받을 때.. 그러니까 한 소절을 벗어나지못하는 것 같다. 물론 나를 제외한 대부분사람들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근데 이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고, 다 연유가 있었다. 그러니까, 딱 한소절이라도 한번 잘해보면, 일단 오늘 배운 것에 대해서는 가져가는 것이 있다라고 본다.
다음 곡에 대하여 딱 한소절만큼 잘해보자. 사실 첫소절이 가장 자신이 없기도 하니, 잘되었다.
Du holde Kunst~
너 사랑스러운 예술이여 (사랑스러운 예술아)
내 말로썬 솔직히 하나도 사랑스럽진않다. 그냥 예술이면 예술인거고.. 그냥 예술이라 예술이 뭔지도 잘 모르고.. 뭐 그렇다.
사랑스럽진않고 미우면 미웠지.. 사실 정체를 모르니 미움도 잘 모른다.
뭐라고 하면서 불러야할까
교수님은 그러셨다 무섭다고 이곡을 부르기.. 음악도모르는데 라시면서 말이다.
그럼 난 뭐냐? 난 먼지인가?
ㄹㅏ고 삐딱선타지는 말자
기본적으로 난 사상 자체가, 아프리카사람들도 그 나름의행복이 있고 그래서 무작정 불쌍해하는 것은 잘못된것, 아니 쓸때없는짓이라는 주의이다.
그렇다고 돕지말자 그런얘기는 아니지만 단순히 못먹으니 돕자 는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돕는건 아마 당사자들도원치않을 것이다... 라는 거다
나에게도 음악은 있다. 밤에 집 걸어가면서 ??? (쓰다가 딴짓해서 까먹음)
아무튼 나도 낭만이있다
그마음을 담아서.. 한소절을 불러보자~~
사실 근데 이생각은 맨날한다. 막 내사랑을 담고 하긴하는데 잘 안담긴다.. 물론 담으려고애쓰긴한다. 희미해지기도한다.
오늘은 노래하는데 힘이안났다. 힘이없기도 했다. 전에는 그래도 눈에 쌍심지를 키고 그렇게하기도했는데 오늘은 그러지않았다. 못했다.
너무 과하게 긴장하고, 그런 '척'하는 거 같다고도 생각되서다.
(중략 피곤해서 하품여러번하느라..)
아하품하는것처럼 발성도해보라셨다, 너무 가슴에 힘을주어서 다른것을 못한다하셨다.
맞다. 다른걸 할 생각이없었다 그저 음정, 리듬, 박자 맞추어 가사를 뱉어내려고했던것이었다.
둘다다해야하는데,,.. 걱정이 산처럼 있다
너무졸리다 자전거를괜히탔나보다
가아니라
그냥자전거탈체력을 이제앞으로노래하는데써야한다
교수님은 트로트도부르고, 성악도부르고, 가요처럼도부르고 막그러셨다.. 다해볼줄알아야한다라는 걸 여러번강조하셨다.
나는 트롯트잘모부르고, 가요도 딱히 애매한데,.. 오늘연습을 할건데.. 아니면 내일.. 할때 이세가지를 하는식으로연습해보자.
물론 큰 그림은 다음주에있을 곡들 암기하는거랑,.. 불러보는것 등이 되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