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청년학교로 가는 시간, 창가엔 물방울이 맺히고 비행기는
흔들리고 덜컹거리고 구름 속에서 몇 시간 뒤에 땅을 보았습니다.

제주 숙소에 도착 했을 때는, 식사 때가 되어 식사부터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잘 몰랐던 것 같지만 이제야 이 첫 음식들이 어느 누구의 수고로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식사를 하기전에 하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습니다.
\

여긴 조금만 나서도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고 돌담은 그리 높지가 않았습니다.
벽에 창살이 박혀있는 적색 벽돌이나 아파트에 도어락들은
경계와 차가운 느낌이라면
덩쿨이 돌담을 감싸고 마당과 뒷마당 들은 사람이 안전하도록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하르방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조각품과 장식이 있었어요.
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요.. 😍 😍
이 날은 돌 한 면을 깎는 것을 총 4개 해보았고..)
미처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이 작업은 꽤나 저와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숙소의 천장은 높습니다. 천정도 땅처럼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숙소엔 얌이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수호령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조건없이 맞이하며, 마음을 주는 고양이 얌이.

제주 바다의 세가지 색 풍경을 담는 것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물결과 구름과 모래는
섞이지 않지만 눈으로 하나의 풍경으로 합쳐지는 듯 합니다.

위의 제주청년학교참여에서의 자유 시간, 위의 사진처럼 세가지 색을 담으려 해보았고
옥빛의 투명한 바다가 인상 깊었습니다.

제주의 숲은 제가 사는 뒷산의 숲과는 식물이 달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랐고
향도 색도 달랐던 것 같아요.

4월24일의 하루도 지나며 해도 잠들어

4월25일이 되는 달이 꺠어나 달과 별이 참 많았는데
땅처럼 텃밭에 소리쟁이처럼
하늘 텃밭에 잡초만큼이나 별이 빽빽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4월25일의 아침에는 날씨가 가장 좋았고,
그동안 저희가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해왔기에 날씨도 좋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잘 지내자, 우리
'Good Goodbye'
제주청년학교로 가는 시간, 창가엔 물방울이 맺히고 비행기는
흔들리고 덜컹거리고 구름 속에서 몇 시간 뒤에 땅을 보았습니다.
제주 숙소에 도착 했을 때는, 식사 때가 되어 식사부터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잘 몰랐던 것 같지만 이제야 이 첫 음식들이 어느 누구의 수고로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식사를 하기전에 하는 것도 조금은 어색했습니다.
\
여긴 조금만 나서도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고 돌담은 그리 높지가 않았습니다.
벽에 창살이 박혀있는 적색 벽돌이나 아파트에 도어락들은
경계와 차가운 느낌이라면
덩쿨이 돌담을 감싸고 마당과 뒷마당 들은 사람이 안전하도록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하르방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조각품과 장식이 있었어요.
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요.. 😍 😍
이 날은 돌 한 면을 깎는 것을 총 4개 해보았고..)
미처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이 작업은 꽤나 저와 잘 맞았던 거 같습니다.)
숙소의 천장은 높습니다. 천정도 땅처럼 걸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숙소엔 얌이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수호령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조건없이 맞이하며, 마음을 주는 고양이 얌이.
제주 바다의 세가지 색 풍경을 담는 것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물결과 구름과 모래는
섞이지 않지만 눈으로 하나의 풍경으로 합쳐지는 듯 합니다.
위의 제주청년학교참여에서의 자유 시간, 위의 사진처럼 세가지 색을 담으려 해보았고
옥빛의 투명한 바다가 인상 깊었습니다.
제주의 숲은 제가 사는 뒷산의 숲과는 식물이 달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랐고
향도 색도 달랐던 것 같아요.
4월24일의 하루도 지나며 해도 잠들어
4월25일이 되는 달이 꺠어나 달과 별이 참 많았는데
땅처럼 텃밭에 소리쟁이처럼
하늘 텃밭에 잡초만큼이나 별이 빽빽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4월25일의 아침에는 날씨가 가장 좋았고,
그동안 저희가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해왔기에 날씨도 좋았던게 아닐까 싶어요
잘 지내자, 우리
'Good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