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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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동민불패2
2026-04-06
조회수 72

안갔다

연락도받지않았다 주지도않고


몸살이걸렸었다


그래서일까?

다 무너지는 생각을 해보았다

안가고 안가고 안가고

다 그만두고

지금도

가면 간다

ㄱㅏ면 가는것이다

가서 화끈하게 틀리고, 잘못하고, 곤욕스러우고 내려오면된다

사실 뭐가문제인걸까? 뭔가 탓을 하고싶진않다

뭐 때문에 뭐때문에 안간다는것은 핑계같다

ㄷㅏ른 근원적인 이유,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예전엔 이게 그리스트레스받을 필요가없다라고 합리화를 하려했다면


지금은 지금은 아니다 그러고싶지도않고 아닌거같고

그냥 스트레스받는다면 앞으로어떻게할건데? 라고 묻고싶다


예를들어 예전엔 등산이 싫었지만 그래도 이악물고갔다라면

지금은 등산이 싫다 그렇다면 어떻게할까 하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등산을 미워하거나 욕할생각은(그러고싶지않다)없다 또한 등산이좋다라는 생각도.. 지친다

이러면서, 이러다가 또 언제그랬냐는듯 아무렇지않게

살고 지나갈것 같은 내가 싫다


우울하니까 그런거라고?(자문한다)

그렇다면 우울하기에 지금 고민하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인 것이다


무시하라고하지만...

어느 설문조사 문항같은 말이지만

시한폭탄을 껴안은 기분이다

살이쪄서일까

건강이좀 안좋아져서일까

몸살걸려서일까

시험을앞둬서일까

실수가잦아져서일까

다 그만두고 일하는생각도해본다 그렇지만 그것도쉽지

않다

집으로가는 생각도해본다 그것도 며칠안지나 행복하지않을것같다

쉬었음청년

그냥쉬면 되려나

글을 쓰니 조금은 기분나아지지만

아까는

어제는

상상한다 약속을 어기고

파탄내버리는모습


어디야? 왜연락이안돼? 안왔어? 뭐야? 그사람왜그래? 뭐가문제야? 좀 이상해...

내 마음의소리이면서.. 실제로.. 글쎄 내귀에 직접들리진않는다 마음의 소리이니까

어제는 그러다가 우연히 한친구와 길을걷게되었는데

그 말을 하고싶었으나 피해주는것같아 하지못했다


무슨말이냐면..

자유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약속을 어기고,

있을 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에대해


실행(?)해버리고..

돌이켜본다

내가만약 어제 제시간에갔더라면,

내가만약 부지런떨어 모든과제를 잘수행했더라면


과연

과연

과연


칭찬받았다한들

좋은성적을 냈다한들


글쎄

그럼 난 뭘하고싶은것일까?

뭘 말하고싶은 거야?

결국 어제는 늦게지만 가긴갔다


2~3달간 준비한 합창을 하는날인데 

공연10분전에갔다 


원래 미리가서 해야하는데..

난 왜갔을까

가면서도 계속생각했다

나는 가긴가는걸까

가도되나


1)안갈이유가 없다고 갑자기생각이들었다

2)또 가는게맞다고생각이들었다

그뿐인것같다


많이무책임하지만 그렇다


뒤에서들려오는소리


그래도 시간맞춰왔네☜


이말은 내게이렇게들린다


말을 주렁주렁해대지만 결국 다계산해서 잘거다자고

쉴거다쉬다가 지편할때온것이라고

맞는말이다

하지만, 충분히그렇게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 그걸 고칠생각은전혀없다 변명하지도않을것이다


다만 진실은 그게아니다

눈이떠졌고

그래서온것이다


몸이움직여졌다


믿어줄까?

믿어질까?

나도 날 믿기가 힘들어진다

해결책을갖고싶다

뭐가문제일까


결론


어떤사람, 어떤 일 때문이라고 말하고싶진않았다


하지만 분명 그문제가 해결되면 문제는 안생길것이다


그것을 안한다거나, 그사람을 마주치지않는다거나 한다면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굴복하고싶진않다!

욕심이지만 좋은 욕심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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