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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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저녁

동민불패2
2025-05-31
조회수 60

이제 집을 나선다

엄청잤다 근데 자면서도 신기하게 계속졸린다싶으면서도.. 자면 자지는구나 아 내가 지금 잠이필요한거였나 싶었다 어쨌든 편했으니 말이다. 객관적으로봐도 나는 평일 아침 겨우일어나서 밤에 11시나12시에들어온다. 피곤한것이다.


주말에잠만잤다는글을보면 뭔가 쉬었네라기보단 문제가있다라고생각했던거같다. 밖에나가쉰다던가할수도있는데 말이다.(하지만 집에서도뭔갈한다. 자다깨고 물을 마시고, 티비를틀었다가 다시 졸고. 아름답다!)


오늘 나를 돌아보면 웹툰도좀봤고, 글도 쓰려다말았다를 반복하며 생각도 좀 했고, 전화통화도하고 그랬다.

비교적 집에있던것 치고 스트레스를 덜 받은편이기도했다. 부담감. 그걸 좀 덜 느꼈다. 그 이유로는 괜찮아. 하면서 지금에 좀 초점을 맞추려고했고, 비록 곧 다가올 시험들은 분명 있고, 해야하는 일들, 처리할 일들도 있지만 다음주까지 기간이있기에 그때하면돼 하면서 좋았었다. 마지노선인것이긴해도 시간이 있다는것은 정말 큰 위안이 된다.


이제불안이라면 이것을 핑계로 전혀손놓고있다가 닥쳐서 스트레스받으며 하는 모습일 것이다.


일단 지금 집을 나서며생각하는 것은 또,

비록 시간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학교를 가서 공부를 집중해서 하면 그것도 아마잘될것이고 좋겠지 라는 것 과 어쨌든 아예누워있지않았다는것은 잘 쉬었다는 것.


자전거를타고갈까하다가,

공부하는데 최고초점을 맞추기위해 그리고 쉬는김에

오늘은 자전거도타지말자싶기도하고. 물론 잠많이잤으니

이따가 저녁에는 걸어서 집으로 올것같긴하다. 아니면 공부를 마친뒤에 운동을 좀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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