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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공부

동민불패2
2026-06-05
조회수 69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세 곡을 부른다

어떤 이론과목에서는 내 전공(성악)과 관련해서 오케스트라와 관련하여 레포트를 써야한다 이것은 23일인가라서 아직 여유데스!

어떤 과목은 영어로된 곡을 한곡 부른다. 악보봐도되고 그렇다. 부담없데스 하지만 무시못하데스

어떤 곡은, 아니 과목은 한국가곡부르기이다. 한곡이었나 부르는 것인데 연습이 필요하다데스. 잘부르고싶데스 하지만 중요도는 어쩜떨어진다고볼수있으나, 아마 나는 잘 연습할 것. 내가하고싶으니까. 그곡의 제목은 아마도 '산노을'

그밖에 더기억은 안난다

인터넷강의 신청해두었으나 결국 포기, 아니 실패해버린 과목 한개.

오늘은 금요일. 다음주월요일에 마스터클래스라고 학우들앞에서, 교수님과 1:1 티칭받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그곡을 어느정도 소화해가도록 하자. 그래야배우지 그냥 어쩔건데요?? 할순없다. 그러진 말자! 안그럴거다! 지금이렇게했으니..!!

다양한 선생님이 계시다

사실 두 분인데


한분은 내가 내귀에 진짜이상한대도 나에게 잘한다해주신다. 잘모르겠다 잘해서인지 아님 그냥 격려차인지.

근데 너무칭찬을 잘(?) 해주시니 이젠 그 말을 믿고싶을 정도다 감사해서라도.

나아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내가 열심히하는 모습이 잘하게보인것이 아니라 정말로 잘한다고 보신것이다. 그래서 나는 정말 잘한다.

잘한다면, 잘해야하는게 맞다! 잘할 수 있을것이고 잘할 것이고 그래서.. 잘해볼 것이다! 잘할 것!

한분은 나에게뭐라하신건아니다. 제대로준비가안된모습에 그건어려울것같다고 곡을 바꾸는게좋을것같다고하셨다

하지만 나도 나름사정이있어서 결국 그냥 가기로했다. 오기도생기고 그렇다고 분노그런건아니다. 잘하는모습, 역시 보여드리고싶다

잘못보신거라고! 아니 아니, 잘보신건 맞지만 그래서 더 노력했다고! 이 모습을 보시라~! 고 말이다.

오늘 저녁은 또 2개의 일정이 겹친다.

ㅇㅏ직도 고민, 아니 결정을 못내렸다


둘다 갈수도 있을수도있다

아니 무리다

한곳은 계속해서 못가고있는 일정이다. 한편으로 내가꼭가야하는가? 그냥 밥먹는것은 좋기야하지만 정말내가갈만한자리인가는 미지수다.

또다른 한곳은 늘상가던 곳이다. 가면 배우는게있고 또 다같이하는것이기에 책임의식도 조금은 느낀다.


적고보니 코걸이, 귀걸이마냥 서로 뒤바뀌어도 사실 문제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와같이 느끼긴한다.

최근에 어떤한결정을 내렸다(내리고있다)


해외여행 일정이 있다. 3월인가4월에 이미 정해둔것이다.

근데 근래 생각해보니 나는 7~8월 방학때 오페라연습을 할 '수'도 있다. 

오디션에 합격하면 하고 아니면 못하는 것이다.


처음 해외일정 신청할때는 뭐 빼면되겠지 싶었으나, 사실 제대로 고민을 못했던듯하다. 2주의 기간이라 그기간동안 연습빼는것은 큰 피해를 주는 일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갈것이냐 말것이냐. 그때가서 결정하는게아니라 지금 결정해야한다.

최악의 경우 둘다 가지, 하지못할 수도 있기에 더 괴로웠다.

하지만 지금의 마음은 둘다하지못할지라도 그것은 훌륭한 결정이란 것이다.

내려여야만 하는 결정이다.

 

결정을 내렸다


1)내 가까이 있는 것

ㅡ>이것이 근데 꼭 물리적인 가까움뿐만은 아니다. 물론 그게 대부분이겠지만 5%~10%정도는 적어도 마음의, 정신의 가까움도 있다.

2)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침이 큰 것

감사함, 미안함, 고마움, 행복함, 기쁨 등 나눌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3)그래서 결국 내가 하고싶은 것

ㅡ>


비록

그냥 밥먹는것이긴하다


가서 내가 딱히하는일없이 앉아있는 것이긴하다


하지만 그 얼굴이 편하고


밥이 좋다


밥은 늘 좋지않다


흙같을때도 있다

난 그런적이거의없지만 아무튼 그럴때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쾌락주의는 아니다

불편함도 편한 지경이니, 쾌락주의는 아닌 것이다.

다적고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둘다 갈 수 잇겠다


6시30분인줄알았는데 6시였고,


6시30분이면 7시30분까지 조금촉박했다

30분만에 먹고가자니 얼굴도제대로못보고그럴것같은데


6시에식사면

7시까지 면 될것같다


그래서 7시30분에 도착하면


분명 좀 미안함은 있지만

고마움이 클 것이다.


고마우면 행동하는게맞지만

고마운 사람은 또 내가 미안해하길 바라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미리말씀은 드려야겠다


죄송하지만 밥만먹고 가도될까요?? 하고.

이 말은 내가 하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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