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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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불패2
2025-09-04
조회수 204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돈을 빌려주지않아서 친구를 잃는 경우보다

빌려주어서 친구를 잃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번은 나를향해 돈을 던지는 친구가 있었고,..


아버지한테 이야길 하니 죽는소리를 하라고 하셨다.


니가 지금 빌려줄 상황이냐고.


차라리 빌려주게되면 그냥 줬다라고 생각해야지 받으려고생각하면 안된다고. 어렵다고.

(그래서 죽는소릴하니, 그나마 겨우겨우받았다. 말조차안했으면 어쨌을까)


돈 빌려주는건 우울증이랑 비슷한 거 같다

별에별 망상을 다 하게된다


혼자 호의호식하는 상상도하게되고,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도하게되고, 등등..


막상 그 사람을 만나면 아무렇지않다라고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래서일까? 나는 남의돈 빌리는걸 어려워한다.

차라리 차비가없어 걸어갈지언정 빌려달라는 말을 

안하는 것이다. (이건 좀 답답한게맞는듯)


또 가끔 나도 남의돈을 쉽게생각한적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내가 그렇고 아니고보다는 돈이라는 건

정말 쉽게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


지금도 나는 그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돈을 벌기싫은 건 아니다

많이 벌고 싶다

차도사고 집도사고 맛있는 초밥도먹으려면

고기도먹으려면 돈이있어야한다.

소를 키울수는 업쟎은가? 물고기를 잡을 순 없지않는가.

어느날 내가 돈을 많이벌 수도 있다


아님 더 거지가 될수도 있다.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제 빌려주고나서 생각한 것은..

어쩔수없다였다

빌려달라고하는데 거가에대고 안된다고 하기어려웠다

없으면 몰라도

있는데 그말은 어려웠다


액수가중요했다

딱 맥시멈 가능한 금액이었던것같다

절묘하게도.

아버진 주라하셨지만

나는


그 사람을(빌려가신 그 분) 생각하고싶다 그사람의 좋은 면.

그사람은 끈기가있었다

화도내지않고

웃지도않았다


나도 그냥 계속 그렇게 하면


할순 있겠다.


&만원인생


나도 만원인생이 안되려면..,

.

.

이제 집을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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