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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방문하다보니 일기장처럼 계속 쓴다
오늘은 쓸 주제가 딱히없다 힘이없어서일지모른다
카페에서 우유먹고있다 이게 행복이라고 느낀다
몸은 피곤하고 정신도 좀 지친느낌이지만 말이다
나머지 길은 버스타고가고싶다 1시간정도걸었다
집까지도 1시간가량남았다
내일은
스승의 날
스승의, 날
연필이없어서 더 있을수없겠다
내일아침일찍일어날자신도없다
집가서빨래하고
씻고
또웹툰보고싶다
실명.. 되지않을거라 생각한다
눈감고 해를 바라보며 눈꺼풀 안으로 해를 보는 걸 좋아한다 안아프면서 해를 느낄수있다
컴퓨터게임많이하고 안경안쓰고 자연보는걸 좋아한다
자연을 그래도 내게 보여준다
하늘구름도 그렇다
특히 연못같은.. 아님 그냥 길가에 파인 물웅덩이
, 그래 물웅덩이면 충분히 황홀하다
카페나서고,
내일 아침은 천원의아침밥(학교식당)이
먹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