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ㅡ_ㅡ.
ㅡ
만약 내가 할 줄 아는 것중에 한가지만 택하라면??
1)철봉매달리기
2)드론날리기
3)독일어하기
4)성악
5)걷는거
6)밥잘먹는거
7)좀 밝은거?
8)운동알려주기
9)자전거타기
10)선뜻, 잘 도와주는거
하나만 엄~청 잘할 수 있다면..
10- 이건 아니다 잘도와준다는 것은 잘 상처받을 자신이 생긴다는 것인데 상처받을 자신을 어떻게 얻나? 그냥 상처받아야 하는거지.
9-자전거 엄~청 잘타서 막 뚜르드프랑스(막 며칠내내 안자고달리는거) 하고싶진않다. 힘들게 왜. 다만 100세까지 자전거타는것은.. 그것도 먼미래라 별로 그닥?
8-운동알려주는거, 일단 내가 재밌어야 잘 가르쳐줄수도있는데 이건 좋긴하다. 운동하는 즐거움을 아는 것. 이거 우선 3지망 후보.(우선 한 2지망)
7-밝은거 어두워도좋다 어둡고싶어도 잘안된다. 그래서 포기
6-밥 잘먹는거 이것도 진짜 특혜같다. 못먹는사람은 진짜잘못먹더라.. 그렇지만 요즘 오히려 과식하는능력이생겨서인지 너무힘들다. 막먹고 혈당스파이크기간이 필수로 갖고가는 중인데 넘힘들다.. 이것도 포기(버틸만하다)
5-걷는거 이거 중요하다. 걸으면서 이것저것생각정리도하고 그렇다. 그렇지만 못걸어도.. 기어가든 날아가든 뭔가할수있을테니 패스
4-노래. 노래안해도된다 악기 뚱땅거리면된다. 잘가.
3- 독일어도 아니어도된다. 무슨언어든 또 배우면되지 안해도되고, 우리말만 잘해도되고
2-드론. 언제써먹을려나모르겠네 잼긴한데
1- 음.. 이건 안하면 진짜 서글프겠다. 우선 1지망
정리해보면
1지망 철봉매달리기
2지망 운동알려주기(잘하기)
3지망은 공석이다. 어차피 1개만뽑는거니... 그래도 예비로 넣는다면 드론, 잘먹는거, 자전거 셋중 한가지?
자전거는 현재 나의 발이기에 만약 당장 못타면 진짜 괴로울것같고,
드론은 이미 안날린지오래라 보내버리고,
잘먹는것은 현재과식이문젠데 적당량잘먹는거라면 이것도 괜찮긴하다. 근데 전에 위가 거의없는(잘라내어서) 사람도 진짜 양적게먹어도
근육다만들고하더라. 신기하게도 몸이적응하나보다. 그거생각하면 그냥먹는것도 포기해도좋은 것같다.
그럼 3지망은 자전거
포괄적으로 3개지 다 품는것은 운동알려주기(잘하기) 이고
1지망의 본질은 뭐랄까.. 그냥 내가 제일좋아하는 행위이다. 근원적인.. 뭔가 중력을 몸으로 딱 느끼면서 축 처지는 것. 쫙 몸이 늘어난 것을 느끼는것은 잠깐 뭐고통스러울수도있고 시원할수도있지만 어쨌든 매일매일하면서 그게 나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우울도 쌓여가지만
이 늘어남도 내몸에 계속 축적되어서, 그래도 버티는 것 같다.
3지망은 새처럼 나는 자유감이다. 쭉 내리막길에선 내가 새가된것같다. 그리고 오르막을 오를때에도 헉헉거리면서 오를때는 살아있는 기분이 2000%든다.
두개의 운동중 하나선택하라면 그래도 철봉이다. 자전거 맨날 헥헥대면서 하는건 근데 좀 불안한면이없쟎아 있다. 내가 위험하게타기도하고.
1지망 대 2지망
운동알려주는것도 실은 그냥 내가 내 하고싶은 소리막 지껄이는 것뿐이다. 듣기싫은거알아도 막 말한다. 내가 말하고싶어서. 이것도 버리자.
ㅡ
처음 철봉매달리기시작한것은 군대 일병 중간쯤 부터였나? 였다. 슬슬 막내에서 벗어나서, 밥먹고 잠깐 20~30분 쉬는 짬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때 철봉에 매달려서 계속 쭉 매달리는것을 시작한다. 당기는 것까지는 할 수 없었어서.
그렇게 2~3주였나 2달정도지나니까, 하나 딱 땡기는데 딱 올라가더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나올리고 두개올리고 다시 버티고 그랬었다.
막 몸이엄청좋아지거나, 달라진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배터리용량이 커저가는 기분은 좋았다. 전역할즈음에는 그래도 5개이상은쑥쑥올렸던것 같다. 그후 전역하고나서도 계속해서 제일많이한것은 12개까지한것같다.
옛날일이다.
ㅡ
어깨한번다친뒤로는 잘당겨지지가않고, 시도도잘안했다.
어쨌든 매달리기는 할 수 있는데..
ㅡ
매달리기가 돈나오는거아니고
매달린다고 몸이좋아지는거아니고
공부를잘해지는건 분명 아니다.
그래도 내 자랑이었고, 자랑이길 바랬다. 클라이밍선수나 턱걸이잘하는 사람한텐 께임도안되겠지만 그래도 목표로 이겨보자싶은 뽜이팅은 있었다.
있자!
(꾸벅) .ㅡ_ㅡ.
ㅡ
만약 내가 할 줄 아는 것중에 한가지만 택하라면??
1)철봉매달리기
2)드론날리기
3)독일어하기
4)성악
5)걷는거
6)밥잘먹는거
7)좀 밝은거?
8)운동알려주기
9)자전거타기
10)선뜻, 잘 도와주는거
하나만 엄~청 잘할 수 있다면..
10- 이건 아니다 잘도와준다는 것은 잘 상처받을 자신이 생긴다는 것인데 상처받을 자신을 어떻게 얻나? 그냥 상처받아야 하는거지.
9-자전거 엄~청 잘타서 막 뚜르드프랑스(막 며칠내내 안자고달리는거) 하고싶진않다. 힘들게 왜. 다만 100세까지 자전거타는것은.. 그것도 먼미래라 별로 그닥?
8-운동알려주는거, 일단 내가 재밌어야 잘 가르쳐줄수도있는데 이건 좋긴하다. 운동하는 즐거움을 아는 것. 이거 우선 3지망 후보.(우선 한 2지망)
7-밝은거 어두워도좋다 어둡고싶어도 잘안된다. 그래서 포기
6-밥 잘먹는거 이것도 진짜 특혜같다. 못먹는사람은 진짜잘못먹더라.. 그렇지만 요즘 오히려 과식하는능력이생겨서인지 너무힘들다. 막먹고 혈당스파이크기간이 필수로 갖고가는 중인데 넘힘들다.. 이것도 포기(버틸만하다)
5-걷는거 이거 중요하다. 걸으면서 이것저것생각정리도하고 그렇다. 그렇지만 못걸어도.. 기어가든 날아가든 뭔가할수있을테니 패스
4-노래. 노래안해도된다 악기 뚱땅거리면된다. 잘가.
3- 독일어도 아니어도된다. 무슨언어든 또 배우면되지 안해도되고, 우리말만 잘해도되고
2-드론. 언제써먹을려나모르겠네 잼긴한데
1- 음.. 이건 안하면 진짜 서글프겠다. 우선 1지망
정리해보면
1지망 철봉매달리기
2지망 운동알려주기(잘하기)
3지망은 공석이다. 어차피 1개만뽑는거니... 그래도 예비로 넣는다면 드론, 잘먹는거, 자전거 셋중 한가지?
자전거는 현재 나의 발이기에 만약 당장 못타면 진짜 괴로울것같고,
드론은 이미 안날린지오래라 보내버리고,
잘먹는것은 현재과식이문젠데 적당량잘먹는거라면 이것도 괜찮긴하다. 근데 전에 위가 거의없는(잘라내어서) 사람도 진짜 양적게먹어도
근육다만들고하더라. 신기하게도 몸이적응하나보다. 그거생각하면 그냥먹는것도 포기해도좋은 것같다.
그럼 3지망은 자전거
포괄적으로 3개지 다 품는것은 운동알려주기(잘하기) 이고
1지망의 본질은 뭐랄까.. 그냥 내가 제일좋아하는 행위이다. 근원적인.. 뭔가 중력을 몸으로 딱 느끼면서 축 처지는 것. 쫙 몸이 늘어난 것을 느끼는것은 잠깐 뭐고통스러울수도있고 시원할수도있지만 어쨌든 매일매일하면서 그게 나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우울도 쌓여가지만
이 늘어남도 내몸에 계속 축적되어서, 그래도 버티는 것 같다.
3지망은 새처럼 나는 자유감이다. 쭉 내리막길에선 내가 새가된것같다. 그리고 오르막을 오를때에도 헉헉거리면서 오를때는 살아있는 기분이 2000%든다.
두개의 운동중 하나선택하라면 그래도 철봉이다. 자전거 맨날 헥헥대면서 하는건 근데 좀 불안한면이없쟎아 있다. 내가 위험하게타기도하고.
1지망 대 2지망
운동알려주는것도 실은 그냥 내가 내 하고싶은 소리막 지껄이는 것뿐이다. 듣기싫은거알아도 막 말한다. 내가 말하고싶어서. 이것도 버리자.
ㅡ
처음 철봉매달리기시작한것은 군대 일병 중간쯤 부터였나? 였다. 슬슬 막내에서 벗어나서, 밥먹고 잠깐 20~30분 쉬는 짬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때 철봉에 매달려서 계속 쭉 매달리는것을 시작한다. 당기는 것까지는 할 수 없었어서.
그렇게 2~3주였나 2달정도지나니까, 하나 딱 땡기는데 딱 올라가더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나올리고 두개올리고 다시 버티고 그랬었다.
막 몸이엄청좋아지거나, 달라진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배터리용량이 커저가는 기분은 좋았다. 전역할즈음에는 그래도 5개이상은쑥쑥올렸던것 같다. 그후 전역하고나서도 계속해서 제일많이한것은 12개까지한것같다.
옛날일이다.
ㅡ
어깨한번다친뒤로는 잘당겨지지가않고, 시도도잘안했다.
어쨌든 매달리기는 할 수 있는데..
ㅡ
매달리기가 돈나오는거아니고
매달린다고 몸이좋아지는거아니고
공부를잘해지는건 분명 아니다.
그래도 내 자랑이었고, 자랑이길 바랬다. 클라이밍선수나 턱걸이잘하는 사람한텐 께임도안되겠지만 그래도 목표로 이겨보자싶은 뽜이팅은 있었다.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