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했다
닭발라먹기가 힘들다고한다
내가 도와준다했다
ㅡ
시간이 지나니 내 부른배가 꺼지지않고, 하던 일때문에 속이더부룩하다.
연락해서 몸상태가안좋으니 담에 먹자고한다
ㅡ
내가 얠 왜도와줘야해?
약속을 안잡았다면 좋았을 걸, 괜히 잡아서 쫓기는 기분이드는군
이건 누구때문이지? 짜증나는군
ㅡ
ㅡ
나이가 들어 컴퓨터를 배우기힘드니 대신배워서 일을 해주면 돈을 주겠다하신다
알겠다한다
ㅡ
이 근로(?)형태는 무엇인가?
기업에서는 종종 훈련생을 뽑고, 훈련을 잘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한다. 포스터에는 100%채용 이라고도 적어지기도 한다.
그런 포스터를 볼 때 드는 생각은, 좋기도 하지만 대우가 그리좋진않겠구나 싶긴한다.
왜냐하면 이미 갖추어진 직원을 뽑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거니까.
그렇지 못한영역은 다소 누구든 배우기싫어하는, 꺼려하는 그런 영역(고되거나 혹은 배워도 큰 쓸모가없는 부분)
이기에 그런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굳이 훈련까지시켜가면서 키우고 뽑는 것이다.
ㅡ
나도 비슷한데 벌써부터 스멀스멀 여러생각이 올라온다
주는 것에 비해 괜히 많이부려먹으면 어떡하지?
또, 배우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워서.. 이거 생각보다 쉬운일이아닌데? 싶기도하다.
ㅡ
ㅡ
어제는 또 다른 일로 이야길 하게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생활도우미를 하게되었다. 대학교에서 기숙사에서 같이 사는 것이다.
빨래를 해주고(세탁기돌려주고), 청소를 하는 일이다. 같이 2인실 방을 쓰면서.
ㅊㅓ음에 한다고할때는 기분이좋아 뭐든 간이든 쓸개든 다 내어줄것처럼 얘기했으나(또 그것을 맘속엔 그랬으나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도했다)
집에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아니다. 단순히 청소빨래의문제가 아닌것이다.
ㅡ
ㅡ
ㅡ
사실 내 잘못이다
내가 그냥 좀더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될일을
괜히 말트집을 잡는 다던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던가
.
.
ㅡ
ㅡ
내가 감당못할 범위까지 하려해서 그런것일까.
ㅡ
종이한장이 살랑거리듯 다른면을 생각해보면 또 달라진다.
ㅡ
내가 전에는 약아빠지고, 치사하다고 생각했던 행동들
그런행동들처럼 하면서
그냥 쉽게, 편하게 접근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약은것도아니고, 치사한것도아니고
ㅡ
글쎄 근데 나도 그렇게살지마란 얘길 들은 사람으로써 어쩌면 누군가에겐 약고 치사한 사람일 것이다 분명히.
그렇다면 쉽게 쉽게 갈 일도 또한 아닌 것이다.
ㅡ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다고 한다
댓글들에는 그런 류들이 많이 달린다. 누구든상관없이 죽음에 대한 관련 영상댓글에는 찾아볼 수 있는 류인데.
죽고나면 다 부질없으니, 싸울것도없고 그냥 잘 지내는게최고라는 말이다.
ㅡ
ㅡ
나를 돌아보자
요며칠사이에는 밥을 먹고 바로 눕는것에 적응이되었다
어제도 먹고 바로누우니
그냥 곰이된것처럼
그랬다
사람들이 배가 점점커지는데
이렇게 점점커지는게아닌가싶다
옆으로 누우면 옆배가 커지고
또 반대쪽으로 누우면 반대가커지고
둥글 둥글
궁글리면서 점점 커지는 것이다. 반죽처럼.
ㅡ
오늘아침의 나를 본다
더러운방, 뭔갈 찾는다고 한번 엎은 그방,
낯설어서 손대기싫다
ㄱㅡ러다가 조금씩 치우라는 말이 기억이나서
눈앞에 떨어진 몇개의 책들만 주섬주섬주워서 침대에올린다 대충 뭉뚱그려서.
ㅡ
누군가가 밉다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듯한 그사람이 밉다
그사람을 미워하다보니 내가 그런사람이되어버린것같아
더 싫다
그사람을 통해 내가피해의식이있다는걸 발견한거같다
그사람을 미워함을 통해서 피해의식이란 것을 몸소 느끼는 것 같다
진짜 피해의식은 그런것이다.
ㅡ
그러니까..
내가 어떤 사람을 싫어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이 뭔가 불결해서이다.
그래서 싫어했다. 내심 싫어했었다. 티를안내려고해도 마음으로 싫었다.
그 사람은 불결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그 즉시 나는 불결해진다. 불결한 마음을 갖게된다.
그래서 더욱 그 사람이 싫다
그사람을 통해 나의 불결함을 발견해내는 것이 싫다
보지않았더라면
만나지않았더라면
나조차 모를정도로 그랬을텐데 알아버렸다. 불쾌하다. 그 사람 때문인것이다.
이게 진짜피해의식이다.
내가 말한 그 사람은 피해의식이 있는게아니다. 그냥 피해 받은 것이다.
차이라면.. 후자가 더괴롭지않으려나?
ㅡ
불결에 대해선, 내가발견한 내 불결에대해선 내가 해결해야한다
내문제이기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도와주려면 도와주고 말면 말것인데..
ㅡ
불결당사자의경우 피해주는것도알아야한다
불결하다는 것은
ㅇㅓ쩜본인에게는 상관없지만 상대방에는 폐를 끼치는 게 분명하다
냄새는 상처치유과정에서나는 본인의냄새이지만, 남들은 역하다고느낀다. 그것의 본질이 악하지않더라도 말이다.
그것으로인해 손가락질받는다면 그것을 관리하거나 혹은 그냥상관없다넘기거나
혹은 왜그러냐며 따질것이다. 따지더라도 무시받을 수 있다.
과하게 핍박받는다면 저항도할줄알아야안다. 그정도는아닌데 너무한거아니냐고!
ㅡ
자신의 속안의 불결함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역시돌아보아야한다.
속에있기에 겉의불결처럼 누군가가 쉽게(드러나기에) 손가락질하거나, 따라서 저항할일도 없는것처럼 보일수있으나,
자신은 알고, 또 그로인한 피해줌을 또한 자신이 안다면.. 또 혹시나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들켜서 지탄받게된다면,
혹은 숨겨져있어 아무도모른다면 그것을 당당히고백할 때도 올지도 모른다.
그래야,
친해질수도있기 때문이다.
ㅡ
그후에야
불결에 대하여
좋아할수도있다 좋아하게될수도.
밥먹자했다
닭발라먹기가 힘들다고한다
내가 도와준다했다
ㅡ
시간이 지나니 내 부른배가 꺼지지않고, 하던 일때문에 속이더부룩하다.
연락해서 몸상태가안좋으니 담에 먹자고한다
ㅡ
내가 얠 왜도와줘야해?
약속을 안잡았다면 좋았을 걸, 괜히 잡아서 쫓기는 기분이드는군
이건 누구때문이지? 짜증나는군
ㅡ
ㅡ
나이가 들어 컴퓨터를 배우기힘드니 대신배워서 일을 해주면 돈을 주겠다하신다
알겠다한다
ㅡ
이 근로(?)형태는 무엇인가?
기업에서는 종종 훈련생을 뽑고, 훈련을 잘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한다. 포스터에는 100%채용 이라고도 적어지기도 한다.
그런 포스터를 볼 때 드는 생각은, 좋기도 하지만 대우가 그리좋진않겠구나 싶긴한다.
왜냐하면 이미 갖추어진 직원을 뽑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거니까.
그렇지 못한영역은 다소 누구든 배우기싫어하는, 꺼려하는 그런 영역(고되거나 혹은 배워도 큰 쓸모가없는 부분)
이기에 그런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굳이 훈련까지시켜가면서 키우고 뽑는 것이다.
ㅡ
나도 비슷한데 벌써부터 스멀스멀 여러생각이 올라온다
주는 것에 비해 괜히 많이부려먹으면 어떡하지?
또, 배우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워서.. 이거 생각보다 쉬운일이아닌데? 싶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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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또 다른 일로 이야길 하게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생활도우미를 하게되었다. 대학교에서 기숙사에서 같이 사는 것이다.
빨래를 해주고(세탁기돌려주고), 청소를 하는 일이다. 같이 2인실 방을 쓰면서.
ㅊㅓ음에 한다고할때는 기분이좋아 뭐든 간이든 쓸개든 다 내어줄것처럼 얘기했으나(또 그것을 맘속엔 그랬으나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도했다)
집에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아니다. 단순히 청소빨래의문제가 아닌것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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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잘못이다
내가 그냥 좀더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될일을
괜히 말트집을 잡는 다던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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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당못할 범위까지 하려해서 그런것일까.
ㅡ
종이한장이 살랑거리듯 다른면을 생각해보면 또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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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는 약아빠지고, 치사하다고 생각했던 행동들
그런행동들처럼 하면서
그냥 쉽게, 편하게 접근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씩. 하나씩.
약은것도아니고, 치사한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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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근데 나도 그렇게살지마란 얘길 들은 사람으로써 어쩌면 누군가에겐 약고 치사한 사람일 것이다 분명히.
그렇다면 쉽게 쉽게 갈 일도 또한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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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별세했다고 한다
댓글들에는 그런 류들이 많이 달린다. 누구든상관없이 죽음에 대한 관련 영상댓글에는 찾아볼 수 있는 류인데.
죽고나면 다 부질없으니, 싸울것도없고 그냥 잘 지내는게최고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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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자
요며칠사이에는 밥을 먹고 바로 눕는것에 적응이되었다
어제도 먹고 바로누우니
그냥 곰이된것처럼
그랬다
사람들이 배가 점점커지는데
이렇게 점점커지는게아닌가싶다
옆으로 누우면 옆배가 커지고
또 반대쪽으로 누우면 반대가커지고
둥글 둥글
궁글리면서 점점 커지는 것이다. 반죽처럼.
ㅡ
오늘아침의 나를 본다
더러운방, 뭔갈 찾는다고 한번 엎은 그방,
낯설어서 손대기싫다
ㄱㅡ러다가 조금씩 치우라는 말이 기억이나서
눈앞에 떨어진 몇개의 책들만 주섬주섬주워서 침대에올린다 대충 뭉뚱그려서.
ㅡ
누군가가 밉다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듯한 그사람이 밉다
그사람을 미워하다보니 내가 그런사람이되어버린것같아
더 싫다
그사람을 통해 내가피해의식이있다는걸 발견한거같다
그사람을 미워함을 통해서 피해의식이란 것을 몸소 느끼는 것 같다
진짜 피해의식은 그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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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어떤 사람을 싫어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이 뭔가 불결해서이다.
그래서 싫어했다. 내심 싫어했었다. 티를안내려고해도 마음으로 싫었다.
그 사람은 불결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그 즉시 나는 불결해진다. 불결한 마음을 갖게된다.
그래서 더욱 그 사람이 싫다
그사람을 통해 나의 불결함을 발견해내는 것이 싫다
보지않았더라면
만나지않았더라면
나조차 모를정도로 그랬을텐데 알아버렸다. 불쾌하다. 그 사람 때문인것이다.
이게 진짜피해의식이다.
내가 말한 그 사람은 피해의식이 있는게아니다. 그냥 피해 받은 것이다.
차이라면.. 후자가 더괴롭지않으려나?
ㅡ
불결에 대해선, 내가발견한 내 불결에대해선 내가 해결해야한다
내문제이기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도와주려면 도와주고 말면 말것인데..
ㅡ
불결당사자의경우 피해주는것도알아야한다
불결하다는 것은
ㅇㅓ쩜본인에게는 상관없지만 상대방에는 폐를 끼치는 게 분명하다
냄새는 상처치유과정에서나는 본인의냄새이지만, 남들은 역하다고느낀다. 그것의 본질이 악하지않더라도 말이다.
그것으로인해 손가락질받는다면 그것을 관리하거나 혹은 그냥상관없다넘기거나
혹은 왜그러냐며 따질것이다. 따지더라도 무시받을 수 있다.
과하게 핍박받는다면 저항도할줄알아야안다. 그정도는아닌데 너무한거아니냐고!
ㅡ
자신의 속안의 불결함을 발견한 사람은 자신역시돌아보아야한다.
속에있기에 겉의불결처럼 누군가가 쉽게(드러나기에) 손가락질하거나, 따라서 저항할일도 없는것처럼 보일수있으나,
자신은 알고, 또 그로인한 피해줌을 또한 자신이 안다면.. 또 혹시나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들켜서 지탄받게된다면,
혹은 숨겨져있어 아무도모른다면 그것을 당당히고백할 때도 올지도 모른다.
그래야,
친해질수도있기 때문이다.
ㅡ
그후에야
불결에 대하여
좋아할수도있다 좋아하게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