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 반이였나 50분이였나
어쨌든 그때쯤에 누운 거 같고 ㅎㅎ
그리고 3시 50분쯤에 중간에 깨고
5시까지 잠이 안오다가
다시 7시에 일어났었어요.
골목안 풍경(1962)이라는 한국 고전 영화 감상했네요.
영화 37분쯤 남기고 어머니와 통화했었어요.
"오늘 예림 매니저분께서 ZOOM으로
제주도(두더집)가는 거 오리젠테이션할 예정인 데 '수건 있냐'는 것과 '세탁기나 건조기같은 빨래를 할수도 있냐'는 거외에는 여쭈어볼 게 있나요?, 어머니."
"음.. 주소도 어차피 알려는 주실 거고..."
"그리고 변종모(파이)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노트에다 제주도 오리젠테이션 내용 적으면서 들어볼게요."
"오 ~ 좋은 생각이네"
"그리고 오늘 발굴단에서는 '은평구 1인가구
지원센터'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ㅎㅎ"
"어, 그래 ~ 오늘 하루도 잘지내겠네 ㅎㅎ"
통화 끝나고 영화마저 보고
간만에 감동의 눈물 좀 빼고
유튜브 조금 본 다음에
짐싸고
10시 40분쯤에 출발했어요.
(어플은 곰오디오입니다.
제가 mp3파일로 다운 받아서 주로 음악을 듣는거라 이어플을 활용합니다.)
귀여운 댕댕이도 또 보고
두더집에 11시 반쯤에 도착했는 데
꿀배 매니저님께서 오셔서 11시 33분에
열어주셨어요.
집밥 모임 시작할려면 시간 많이 남아서
1층에 바닥쓸기하고 물걸레를 했어요.
꿀배님께서 양배추사오실 시간에
제가 이후라이팬을 미리 닦아도 될까 고민을 좀 하다가
꿀배님께서 오셨는 데
프라이팬을 닦는 꿀팁을 알려주시더라고요.
'기름을 좀 익힌 뒤에 닦으면 좋다.'
오늘의 집밥 모임 메뉴는 양배추 참치 덮밥이에요.
저는 계란 풀기를 했어요.
그리고 ㅎㅈ님께서 옆에서 양파,버섯,양배추를 써셨어요.
역시 우리 두더집 대표 요리왕 꿀배님께서
양배추 볶고 계시네요.
그리고 계란 붙이는 거는 제가 좀 했어요. ㅎㅎ
예림 매니저분께서는 핫소스를 꺼내시네요.
키야 ~ 맛있었습니다. ㅎㅎ
식사중에 예림님께서 꿀배님께 '간을 어떻게 보셨냐'고
여쭈어보어보셨는 데
'굴소스와 참치액으로 보셨다'고 하셨네요.
ㄱㅅㅎ님도 오늘 14시에 있을 zoom 제주도 오리젠테이션
참여하시고 싶으셔서 일찍 오셨네요.
저는 유튜브로 어제 나온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not like us 뮤직비디오 틀었고
제가 공모전 아무 것도 안탈 줄 알았는 데
3등상을 주셨네요.
그리고 예림님께서 제가 음악을 자주 듣는거 같아보이셔서
시상식에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서 틀어주시라 했어요.
정작 마지막에 튼 윤희에게 ost가 젤 어울린 데
윤희에게 ost 틀 때가 시상식 끝날 때였어요. ㅋㅋ
예림 매니저분께서 회원분들을 위해 죠스바 사오셨고,
14시에 ZOOM으로 제주도 오리젠테이션하는 데
오랜만에 이사장(외할머니)님 뵈어서 좋았어요.
목요일날 과로로 쓰러지셨다는 말을 좀 들었던 거 같은 데
다행히 오늘은 괜찮아보였어요.
그리고 제주 톡방도 따로 만드셨어요.
원래도 발굴단이나 파이꿈터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작년에 자주 오시고 올해는 좀 뜸하게
오시거나 자주 못오시는 분들은 얼굴은 한 두번 뵙지만
가까워질 가능성은 적었는 데
이참에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zoom때 제가 뉴진스 강해린 부채 꺼내면서
저는 '기타리스트에요.'라고 자기소개를 하니까
몇몇회원분께서 웃으셨어요. ㅎㅎ)
발굴단까지 시간이 남아서
제가 2층가서 바닥 청소하러 갔었어요.
그러더니 ㅎㅈ님께서 본인도 돕고 싶으시다고
물걸레를 들고 오시네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탐방대분들께서 드신 과자부스러기가
책상에 남아있어서 ㅎㅈ님하고 같이
책상도 물티슈로 닦았어요.
꿀배님께서 그걸 보시더니 대단하시다고 칭찬도 해주시네요.
그리고 꿀배님께서 1층에 안쓰는 커피머신을 2층으로 옮기는 거 도와달라고 요청하셔서
저를 포함한 남자회원3명과 꿀배 매니저님과 같이
옮겼습니다. ㅎㅎ
그리고 발굴단 멤버분들 점점 오시기 시작하고
16시 40분에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출발했습니다.
와.. 햄버거 미리 준비하셨네요.
저는 직원분의 설명 끝나고 주시는 줄 알았는 데
감사했어요. ㅎㅎ
설명 중간 중간에
재밌어보이는 프로그램이 보였는 데
그 프로들이 인기 많아서 자주 매진은 된다고 하시다라고요.
질의 응답시간에는 저를 포함한 회원분들이
열심히 질문과 의견을 주셨어요.
(이것도 생긴 지 얼마 안된 시설이라서
여러 의견이 필요하대요.)
파이 꿈터 지난 기수들을 경험한 한 회원분은
'스피치'프로그램을 통해 발음이나 발성이 좋아졌다고
의견을 주시고,
직원분께서 '대면 상담 아니면 비대면 상담(zoom)
위주로 하는 데 가끔 비대면도 못하겠다면서
전화 상담을 요청하는 데 원래는 전화 상담하는 게
공적으로는 잘안된다고 하셔서 곤란한 적이 많았다'고
하셔서 저는 "카톡 상담을 하면 어떨까요?"
의견을 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연애관련 상담하신 분들 계시냐'고 여쭈어봤는 데 '소규모로 따로 했던 적도 있었다'고
대답하시고
제가 '저는 지능검사는 정상으로 나온 적이 많은 데
작년에 심리상담하면서 '(지능은 나쁘지 않은 데
자폐성 스팩트럼 성향을 띈)아스퍼거 성향'이 보인다는 말응 들었다'고 말씀드렸고
'아스퍼거는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요?'
여쭈어보았더니
'좋은 질문이라면서 보통은 병원가서 검사받고 상담해주지만 '무슨 검사를 해야하는 지'를 상담해주고,
감사비가 비쌀 수도 있으니 부담되는 경우에는 지원도 해주는 서비스도 해줄 수 있으니 나중에 연락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어느 학과 나오면 이런 곳에 취업이 되는 지'
도 여쭈어봤는 데
'보통은 사회복지학과같은 데를 나오는 데
본인은 심리학과라서 사회복지관련 자격증을 따놓으면
학과와 크게 상관없다'고 대답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전문대나 고졸도 여기에 취업이 가능하냐'도
여쭈어봐서
'전문대는 사회복지관련 학과가 많아서
전문대 출신들도 많이 이런 곳에 취업되기도 하고
고졸은 모르지만 자격증만 있으면 크게 상관은 없을 거 같다.'고 대답해주셨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단체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제가 뉴진스 강해린 부채 또 꺼냈었어요. ㅎㅎ)
그리고 예림 매니저님께서 '7월달에는 발굴단2기/새멤버도 뽑으면서 발굴단 재정비 기간이 들어갈 거'라면서
공지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회원4명이서
카페에서 8시 39분까지 수다 떨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때 비가 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우산 안가져온 회원분께 츄파춥스 우산
빌려주었어요. ㅎㅎ
어제 11시 반이였나 50분이였나
어쨌든 그때쯤에 누운 거 같고 ㅎㅎ
그리고 3시 50분쯤에 중간에 깨고
5시까지 잠이 안오다가
다시 7시에 일어났었어요.
골목안 풍경(1962)이라는 한국 고전 영화 감상했네요.
영화 37분쯤 남기고 어머니와 통화했었어요.
"오늘 예림 매니저분께서 ZOOM으로
제주도(두더집)가는 거 오리젠테이션할 예정인 데 '수건 있냐'는 것과 '세탁기나 건조기같은 빨래를 할수도 있냐'는 거외에는 여쭈어볼 게 있나요?, 어머니."
"음.. 주소도 어차피 알려는 주실 거고..."
"그리고 변종모(파이)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노트에다 제주도 오리젠테이션 내용 적으면서 들어볼게요."
"오 ~ 좋은 생각이네"
"그리고 오늘 발굴단에서는 '은평구 1인가구
지원센터'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ㅎㅎ"
"어, 그래 ~ 오늘 하루도 잘지내겠네 ㅎㅎ"
통화 끝나고 영화마저 보고
간만에 감동의 눈물 좀 빼고
유튜브 조금 본 다음에
짐싸고
10시 40분쯤에 출발했어요.
(어플은 곰오디오입니다.
제가 mp3파일로 다운 받아서 주로 음악을 듣는거라 이어플을 활용합니다.)
귀여운 댕댕이도 또 보고
두더집에 11시 반쯤에 도착했는 데
꿀배 매니저님께서 오셔서 11시 33분에
열어주셨어요.
집밥 모임 시작할려면 시간 많이 남아서
1층에 바닥쓸기하고 물걸레를 했어요.
꿀배님께서 양배추사오실 시간에
제가 이후라이팬을 미리 닦아도 될까 고민을 좀 하다가
꿀배님께서 오셨는 데
프라이팬을 닦는 꿀팁을 알려주시더라고요.
'기름을 좀 익힌 뒤에 닦으면 좋다.'
오늘의 집밥 모임 메뉴는 양배추 참치 덮밥이에요.
저는 계란 풀기를 했어요.
그리고 ㅎㅈ님께서 옆에서 양파,버섯,양배추를 써셨어요.
역시 우리 두더집 대표 요리왕 꿀배님께서
양배추 볶고 계시네요.
그리고 계란 붙이는 거는 제가 좀 했어요. ㅎㅎ
예림 매니저분께서는 핫소스를 꺼내시네요.
키야 ~ 맛있었습니다. ㅎㅎ
식사중에 예림님께서 꿀배님께 '간을 어떻게 보셨냐'고
여쭈어보어보셨는 데
'굴소스와 참치액으로 보셨다'고 하셨네요.
ㄱㅅㅎ님도 오늘 14시에 있을 zoom 제주도 오리젠테이션
참여하시고 싶으셔서 일찍 오셨네요.
저는 유튜브로 어제 나온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not like us 뮤직비디오 틀었고
제가 공모전 아무 것도 안탈 줄 알았는 데
3등상을 주셨네요.
그리고 예림님께서 제가 음악을 자주 듣는거 같아보이셔서
시상식에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서 틀어주시라 했어요.
정작 마지막에 튼 윤희에게 ost가 젤 어울린 데
윤희에게 ost 틀 때가 시상식 끝날 때였어요. ㅋㅋ
예림 매니저분께서 회원분들을 위해 죠스바 사오셨고,
14시에 ZOOM으로 제주도 오리젠테이션하는 데
오랜만에 이사장(외할머니)님 뵈어서 좋았어요.
목요일날 과로로 쓰러지셨다는 말을 좀 들었던 거 같은 데
다행히 오늘은 괜찮아보였어요.
그리고 제주 톡방도 따로 만드셨어요.
원래도 발굴단이나 파이꿈터로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작년에 자주 오시고 올해는 좀 뜸하게
오시거나 자주 못오시는 분들은 얼굴은 한 두번 뵙지만
가까워질 가능성은 적었는 데
이참에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zoom때 제가 뉴진스 강해린 부채 꺼내면서
저는 '기타리스트에요.'라고 자기소개를 하니까
몇몇회원분께서 웃으셨어요. ㅎㅎ)
발굴단까지 시간이 남아서
제가 2층가서 바닥 청소하러 갔었어요.
그러더니 ㅎㅈ님께서 본인도 돕고 싶으시다고
물걸레를 들고 오시네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탐방대분들께서 드신 과자부스러기가
책상에 남아있어서 ㅎㅈ님하고 같이
책상도 물티슈로 닦았어요.
꿀배님께서 그걸 보시더니 대단하시다고 칭찬도 해주시네요.
그리고 꿀배님께서 1층에 안쓰는 커피머신을 2층으로 옮기는 거 도와달라고 요청하셔서
저를 포함한 남자회원3명과 꿀배 매니저님과 같이
옮겼습니다. ㅎㅎ
그리고 발굴단 멤버분들 점점 오시기 시작하고
16시 40분에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출발했습니다.
와.. 햄버거 미리 준비하셨네요.
저는 직원분의 설명 끝나고 주시는 줄 알았는 데
감사했어요. ㅎㅎ
설명 중간 중간에
재밌어보이는 프로그램이 보였는 데
그 프로들이 인기 많아서 자주 매진은 된다고 하시다라고요.
질의 응답시간에는 저를 포함한 회원분들이
열심히 질문과 의견을 주셨어요.
(이것도 생긴 지 얼마 안된 시설이라서
여러 의견이 필요하대요.)
파이 꿈터 지난 기수들을 경험한 한 회원분은
'스피치'프로그램을 통해 발음이나 발성이 좋아졌다고
의견을 주시고,
직원분께서 '대면 상담 아니면 비대면 상담(zoom)
위주로 하는 데 가끔 비대면도 못하겠다면서
전화 상담을 요청하는 데 원래는 전화 상담하는 게
공적으로는 잘안된다고 하셔서 곤란한 적이 많았다'고
하셔서 저는 "카톡 상담을 하면 어떨까요?"
의견을 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연애관련 상담하신 분들 계시냐'고 여쭈어봤는 데 '소규모로 따로 했던 적도 있었다'고
대답하시고
제가 '저는 지능검사는 정상으로 나온 적이 많은 데
작년에 심리상담하면서 '(지능은 나쁘지 않은 데
자폐성 스팩트럼 성향을 띈)아스퍼거 성향'이 보인다는 말응 들었다'고 말씀드렸고
'아스퍼거는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요?'
여쭈어보았더니
'좋은 질문이라면서 보통은 병원가서 검사받고 상담해주지만 '무슨 검사를 해야하는 지'를 상담해주고,
감사비가 비쌀 수도 있으니 부담되는 경우에는 지원도 해주는 서비스도 해줄 수 있으니 나중에 연락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어느 학과 나오면 이런 곳에 취업이 되는 지'
도 여쭈어봤는 데
'보통은 사회복지학과같은 데를 나오는 데
본인은 심리학과라서 사회복지관련 자격증을 따놓으면
학과와 크게 상관없다'고 대답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전문대나 고졸도 여기에 취업이 가능하냐'도
여쭈어봐서
'전문대는 사회복지관련 학과가 많아서
전문대 출신들도 많이 이런 곳에 취업되기도 하고
고졸은 모르지만 자격증만 있으면 크게 상관은 없을 거 같다.'고 대답해주셨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단체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제가 뉴진스 강해린 부채 또 꺼냈었어요. ㅎㅎ)
그리고 예림 매니저님께서 '7월달에는 발굴단2기/새멤버도 뽑으면서 발굴단 재정비 기간이 들어갈 거'라면서
공지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회원4명이서
카페에서 8시 39분까지 수다 떨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때 비가 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우산 안가져온 회원분께 츄파춥스 우산
빌려주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