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일상의 기분, 느낀 점 등 아무거나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사단법인 씨즈
Tel | 02-355-7910 Fax | +82.2.355.7911 E-mail | dudug@theseeds.asia URL | https://theseeds.asia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26-478197 (예금주: 사단법인 씨즈)
사업자 등록번호 | 110-82-15053
서울두더집 Tel.02-356-7941 Phone.010-3442-7901 Addr.서울시 은평구 불광로 89-4
제주두더집 Tel.064-763-0901 Phone.010-5571-7901 Addr.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075-25
"두더지땅굴"은 202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Copyright ⓒ 2022 두더지땅굴 All rights reserved.
피곤함이좋아 라고하려고했는데 적고보니
피고 남이 좋아라는 말도 좋은거같다! 꽃이피고, 싹이 나는 것이 좋다는 말 같아서..(뜬금포)
ㅡ
날이 촉촉해서 내 폐도 축축처진다
숨만 쉬는데도 마치 일이 산더미로 쌓인 양 하나씩 헤쳐나가는 듯 싶다
그래서 좋다
약속이있어 움직이는 것이지만, 그래도 나오니 몸이 무겁고 눈꺼풀조 살포시 떨려오지만, 그래서 더욱
숨이 집중한다. 폰도 내려놔야지 싶다
잘 안되지만.
ㅡ
출근도 비슷한 듯
확실히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쥐포처럼 눌려있는것보다는
왓다리갓다리 움직이는게 좋다
이게 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