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 3일차 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알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네탐방을 하였네요
7월 14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ㅇㅅ살롱이라는 빵집을 가거나 주변 카페를 탐방하기로 하였는데,
시간대와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니 ㅇㄷ이모즈라는 카페가 마침 보여 그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카페에는 귀여운 마스코트들이 있었는데, 아기 고양이 3마리와 어미 고양이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모든 애들이 개냥이라 장난도치고 쓰다듬기도 했네요ㅋㅋ 마음이 치유되는 카페였습니다.
저는 카페인 중단 중이라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차와 소금빵을 시켰어요.
이사장님께서 초콜릿 르뱅쿠키, 케이크를 시켜주셔서 회원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올때는 열정 많은 회원분들과 가볍게 3km 구보를 뛰었는데 디저트 먹은 죄책감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따봉)
이 후 런닝 갔다와서 회원분들이 교회를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샤워 한 다음 시간 안될 줄 알았는데 맞춰 나가서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걸어서 이동을 했는데, 얼마 안걸려 도착했어요.
교회에서는 운영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서점을 동시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좋은 책들도 많은 곳이었어요ㅎㅎ
더불어서 여러 관광용품도 판매 중이셨는데, 소금커피를 무료로 나눠 주셔서 한박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도 마스코트가 있었는데 견종은 불독 같았어요.
뒷모습은 웰시코기를 연상캐 했는데 머리와 목덜미를 쓰다듬는걸 좋아하고 뒷쪽을 만지면 안좋아했습니다.
저한테 자주 다가와줘서 가려운 부위를 긁어줬습니다. 친절한 친구였어요.
제주두더집에 돌아와서 좀 쉬다가 한 회원님이 버스투어를 가고 싶다고 해서 오후에는 버스투어를 나섰습니다.
260번 버스를 타고 주말이라 배차간격이 긴 편이었으나 회원분들과 걸으면서 버스와 속력을 맞춰 올라탔어요~
처음에는 비자림에서 내릴 예정이었으나 종점인 제주 해녀박물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세화 해수욕장 쪽은 정말 인싸플레이스 였습니다. 마치 해운대를 연상캐 했어요.(본인 가본적 없음)
함덕해수욕장이 서해안 느낌이었다면 세화해수욕장은 동해안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바다다'라는 느낌이었어요.
해수욕장쪽으로 이동하다 갑자기 비가 쏟아졌어요. 벼락같은 장대비였습니다.
회원분들과 저는 정자같은 곳을 발견하여 비를 피하였습니다. 청춘영화의 한장면. 좋은 추억이 될 듯 하군요ㅋ.
비를 피하다 시간이 되어 돌아가는 저희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 쪽으로 향했어요.
그러다 비가 너무 쏟아져서 중간에 들렸던 선물구매매장 앞에서 비를 피하다가,
마침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서 비가 잦아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그 까페는 CLOSE 중이었는데 처음에는 정찰대를 보내기로하다 모두 다 같이 이동하기로 하였어요ㅋ
문이 잠긴 카페 앞에서 일행들이 우물쭈물 하고 있자, 카페 주인분께서 친절하게도 카페를 OPEN해 주셔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구사일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사장님 ㅠ 사장님분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돌아와서는 이사장님와 나무대표님께서 준비해주신 흑돼지를 철판에 구워먹었습니다!
정말 보람차고 알찬 하루였어요! 모두들 고생하셨고 제주도에서 남은 시간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3일차 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알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동네탐방을 하였네요
7월 14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ㅇㅅ살롱이라는 빵집을 가거나 주변 카페를 탐방하기로 하였는데,
시간대와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니 ㅇㄷ이모즈라는 카페가 마침 보여 그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카페에는 귀여운 마스코트들이 있었는데, 아기 고양이 3마리와 어미 고양이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모든 애들이 개냥이라 장난도치고 쓰다듬기도 했네요ㅋㅋ 마음이 치유되는 카페였습니다.
저는 카페인 중단 중이라 카페인 없는 루이보스차와 소금빵을 시켰어요.
이사장님께서 초콜릿 르뱅쿠키, 케이크를 시켜주셔서 회원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올때는 열정 많은 회원분들과 가볍게 3km 구보를 뛰었는데 디저트 먹은 죄책감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따봉)
이 후 런닝 갔다와서 회원분들이 교회를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샤워 한 다음 시간 안될 줄 알았는데 맞춰 나가서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는 걸어서 이동을 했는데, 얼마 안걸려 도착했어요.
교회에서는 운영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서점을 동시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좋은 책들도 많은 곳이었어요ㅎㅎ
더불어서 여러 관광용품도 판매 중이셨는데, 소금커피를 무료로 나눠 주셔서 한박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도 마스코트가 있었는데 견종은 불독 같았어요.
뒷모습은 웰시코기를 연상캐 했는데 머리와 목덜미를 쓰다듬는걸 좋아하고 뒷쪽을 만지면 안좋아했습니다.
저한테 자주 다가와줘서 가려운 부위를 긁어줬습니다. 친절한 친구였어요.
제주두더집에 돌아와서 좀 쉬다가 한 회원님이 버스투어를 가고 싶다고 해서 오후에는 버스투어를 나섰습니다.
260번 버스를 타고 주말이라 배차간격이 긴 편이었으나 회원분들과 걸으면서 버스와 속력을 맞춰 올라탔어요~
처음에는 비자림에서 내릴 예정이었으나 종점인 제주 해녀박물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세화 해수욕장 쪽은 정말 인싸플레이스 였습니다. 마치 해운대를 연상캐 했어요.(본인 가본적 없음)
함덕해수욕장이 서해안 느낌이었다면 세화해수욕장은 동해안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바다다'라는 느낌이었어요.
해수욕장쪽으로 이동하다 갑자기 비가 쏟아졌어요. 벼락같은 장대비였습니다.
회원분들과 저는 정자같은 곳을 발견하여 비를 피하였습니다. 청춘영화의 한장면. 좋은 추억이 될 듯 하군요ㅋ.
비를 피하다 시간이 되어 돌아가는 저희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 쪽으로 향했어요.
그러다 비가 너무 쏟아져서 중간에 들렸던 선물구매매장 앞에서 비를 피하다가,
마침 바로 앞에 있던 카페에서 비가 잦아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그 까페는 CLOSE 중이었는데 처음에는 정찰대를 보내기로하다 모두 다 같이 이동하기로 하였어요ㅋ
문이 잠긴 카페 앞에서 일행들이 우물쭈물 하고 있자, 카페 주인분께서 친절하게도 카페를 OPEN해 주셔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구사일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사장님 ㅠ 사장님분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돌아와서는 이사장님와 나무대표님께서 준비해주신 흑돼지를 철판에 구워먹었습니다!
정말 보람차고 알찬 하루였어요! 모두들 고생하셨고 제주도에서 남은 시간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