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먹고 목욕하고 짐 거의 다 싸고
청계천 잠깐 산책하였습니다. ^^


경부 고속터미널에서 점심으로 도가니탕 먹었습니다.
먹을만 했지만 천안아산에 있는 도가니탕이 더 맛있긴 합니다. ㅋ
14시 버스타고 버스에서 잠들었는 데
15시에 깨니까 버스 티비에 뉴진스 인기가요 나왔습니다.
민지 위주로 비추더라고요.
그리고 트레저와 잇지도 나왔습니다.
인기가요 일반 공연이 아니라 무슨 k-wave 콘서트라면서
콘서트장 규모가 꽤 컸었습니다.
15시 24분쯤에 집에 들어왔더니
가족들은 전주에 놀러갔더라고요.

티비 유튜브 켰더니
썸네일이 에스파 최애 멤버 지젤이 있어서
클릭해보았습니다. ㅋㅋ
보는 중에 어머니께서 톡으로 집에 19시쯤에 도착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15시 50분쯤에 왓챠에 영화를 틀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페인 거장 감독(한국으로 치면 임권택,홍상수,박찬욱,봉준호,김기영급)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를
봐서 좋았네요.
그리고 그걸 오랜만에 큰 화면으로 ~ ㅎㅎ
(가족들이 안계셔서 마음 편히 거실에서 청불 영화 감상)
영화 끝나자마자 kbs 틀고 뉴진스 1박2일 기다렸습니다.

초반에 뉴진스 너무 안나오고 노잼 개그맨들이
웃기지도 않은 개그나 쳐서 당황했는 데
(뉴진스 갤러리까지 들어와서 오늘(일요일)이
뉴진스 1박2일 하는 거 맞나 확인할 정도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





진짜 요즘 기분 안좋았는 데 뉴진스로 힐링 그리고
또 힐링
가족들은 19시에 오고
뉴진스 1박2일 감상하고 있는 저한테 한숨(?)을 크게 쉬었습니다.
저녁은 감자탕 먹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7시 26분쯤에 일어났습니다.
목욕하고 국민체조하고 아침먹었습니다.
설거지하고 은행에 가서 공인인증서 만들기 위해
인터넷 뱅킹 해지 풀으러 갔습니다.
은행에 다녀온 저는 바닥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공인인증서 만들고
어미니와 누나와 점심먹었습니다.

떡볶이+치즈 돈까스 튀김+삶은 계란
점심먹고 누나와 같이 여권사진 찍고
인생 처음으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았습니다.
정신 사나울 정도로 따가웠습니다.

레이저 시술 맞힌 저와 누나와 아이스크림 먹고
누나가 선크림도 사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오종 영화 감상했습니다.
(지비에 돌란 같은 젊은 세대 시네필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 감독입니다.
자비에 돌란과 프랑수아 오종은
이동진 평론가에게 과대평가받았다는 평가를 받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ㅋㅋ)
독일 고전영화 감독인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페트라 본 칸트의 쓰디쓴 눈물>(1972)의 리메이크작입니다.
확실히 연출력과 작품성은 원작이 압승이지만
리메이크작도 나름 매력이 있어서 재밌긴 하네요.
저녁은 코다리,차돌 된장찌개,두부조림이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먹고 목욕하고 짐 거의 다 싸고
청계천 잠깐 산책하였습니다. ^^
경부 고속터미널에서 점심으로 도가니탕 먹었습니다.
먹을만 했지만 천안아산에 있는 도가니탕이 더 맛있긴 합니다. ㅋ
14시 버스타고 버스에서 잠들었는 데
15시에 깨니까 버스 티비에 뉴진스 인기가요 나왔습니다.
민지 위주로 비추더라고요.
그리고 트레저와 잇지도 나왔습니다.
인기가요 일반 공연이 아니라 무슨 k-wave 콘서트라면서
콘서트장 규모가 꽤 컸었습니다.
15시 24분쯤에 집에 들어왔더니
가족들은 전주에 놀러갔더라고요.
티비 유튜브 켰더니
썸네일이 에스파 최애 멤버 지젤이 있어서
클릭해보았습니다. ㅋㅋ
보는 중에 어머니께서 톡으로 집에 19시쯤에 도착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15시 50분쯤에 왓챠에 영화를 틀었습니다.
오랜만에 스페인 거장 감독(한국으로 치면 임권택,홍상수,박찬욱,봉준호,김기영급)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를
봐서 좋았네요.
그리고 그걸 오랜만에 큰 화면으로 ~ ㅎㅎ
(가족들이 안계셔서 마음 편히 거실에서 청불 영화 감상)
영화 끝나자마자 kbs 틀고 뉴진스 1박2일 기다렸습니다.
초반에 뉴진스 너무 안나오고 노잼 개그맨들이
웃기지도 않은 개그나 쳐서 당황했는 데
(뉴진스 갤러리까지 들어와서 오늘(일요일)이
뉴진스 1박2일 하는 거 맞나 확인할 정도로)
드디어 나왔습니다 ~
진짜 요즘 기분 안좋았는 데 뉴진스로 힐링 그리고
또 힐링
가족들은 19시에 오고
뉴진스 1박2일 감상하고 있는 저한테 한숨(?)을 크게 쉬었습니다.
저녁은 감자탕 먹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7시 26분쯤에 일어났습니다.
목욕하고 국민체조하고 아침먹었습니다.
설거지하고 은행에 가서 공인인증서 만들기 위해
인터넷 뱅킹 해지 풀으러 갔습니다.
은행에 다녀온 저는 바닥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공인인증서 만들고
어미니와 누나와 점심먹었습니다.
떡볶이+치즈 돈까스 튀김+삶은 계란
점심먹고 누나와 같이 여권사진 찍고
인생 처음으로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았습니다.
정신 사나울 정도로 따가웠습니다.
레이저 시술 맞힌 저와 누나와 아이스크림 먹고
누나가 선크림도 사주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오종 영화 감상했습니다.
(지비에 돌란 같은 젊은 세대 시네필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 감독입니다.
자비에 돌란과 프랑수아 오종은
이동진 평론가에게 과대평가받았다는 평가를 받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ㅋㅋ)
독일 고전영화 감독인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페트라 본 칸트의 쓰디쓴 눈물>(1972)의 리메이크작입니다.
확실히 연출력과 작품성은 원작이 압승이지만
리메이크작도 나름 매력이 있어서 재밌긴 하네요.
저녁은 코다리,차돌 된장찌개,두부조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