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나서
청계천에서 산책하고




근처 영풍문고에 가서 책 2권을 샀어요.
달과 6펜스와 산울림의 창완이행님이 아침 라디오 방송 하차하고 나서 쓴 에세이책이요.


종로3가에서 (집에 가져갈)짐챙겨서 용산역에 가서 용산역에 있는 짐맡겨주는 칸에 짐 맡겨주고 영화나 기다렸어요.
<미지수>라는 이영화는 이돈구라는 감독의 신작인 데요.
이영화볼려고 토요일밤에 감독 전작중에 하나인 <현기증>이라는 영화를 왓챠로 봤어요. (아참, 동명영화인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도 재밌었어요.)

이전까진 이름만 알고 아직 보지 않았었긴 했었어요.
<현기증>은 개인적으로 샘 파킨파 감독의 '의식의 표적'을 떠오르게 해준 영화였고
(내용자체는 같은 점은 거의 없는 데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의 주인공 배우의 메소드 연기는 비슷해서 ㅋㅋ)
<미지수>는 일본영화 '요노스케 이야기'와 비슷했어요. (내용자체가 스포라서 자세히 못말했지만 두영화를 보면 제가 왜 비슷한 지 아실거고 남주 얼굴도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요. ~ ㅎㅎ)
영화보고 편의점에서 감자칩사고 짐찾고
Ktx로 집(천안아산역)에 왔었어요.
Ktx 30~40분정도 걸리는 데 그때 김창완형 에세이책 58페이지까지 읽었어요.
https://dudug.kr/notice/?idx=21843248&bmode=view
저녁(곰탕)식사때 부모님께 이거 보여드렸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신청 무조건 하라고 하셨어요. ~ ㅎㅎ
오늘 잠 제대로 못잤지만 막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가 계속 쏟아진다는 느낌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blur와 taylor swift의 노래 위주로 틀면서 설거지와 20분 체조 운동을 했어요.
https://youtu.be/FP7xnsIDp74?si=-CY_RF5iFIioWE3g
https://youtu.be/QFaKlPyhclc?si=xHXuscYVBAUSPe4z
https://youtu.be/qI6YPGdDB1A?si=3s1-hoGDIci1XZ-z
https://youtu.be/ic8j13piAhQ?si=iz27PswmhW-ovp4R
https://youtu.be/b5Zay_Hd_7Q?si=QKe11xIUDifXWEsk
https://youtu.be/fVWN3uuX4MA?si=ZdlLHBN6Ad3dDZIh
그리고 점심먹고(사골황태국) 짐챙겨서 천안아산역에서 ktx타서 서울역에 왔어요.
(점심먹으면서
https://youtu.be/SQ1yPMTIwCU?si=TjVEHeRkyEIq8i5t
https://youtu.be/Y9rX3JI9Hp0?si=xG24BYXsgeZkMucx
https://youtu.be/kNt131nGywU?si=LjUkj8ASw5ClZ-7O
https://youtu.be/KqXagdQQMnU?si=D1fBLPQvh71TY16C
https://youtu.be/jqkaRj063QI?si=hT0vvTb78s9LsQt7
https://youtu.be/TuKdf_xvg2E?si=o3zQJa78ySxr3n5o
음악 좀 들었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ktx에서 창완이형 에세이책
104페이지까지 읽었어요.
그리고 종로3가에서 짐풀고 두더집에 14시 52분에 도착했어요.
오늘 처음 뵙는 분 2분 계셨는 데
한분은 목요일마다 자주 찾아오실 강사분이신 거 같고(고정운 선생님처럼)
한분은 탐방대(라는 프로그램) 신청하시고
두더집에 오늘 처음오신거라는 데 앉는 폼이 자주 오신 분같으셔서 좀 재밌으셨던 분이셨어요.

집에서 묻혀둔 (블링크 시절에 샀었던)보드게임 (집에서 가져와) 꺼냈었어요.
사기만 하고 처음 꺼냈는 데 제 인생에서
브루마블 같은 거 해본 적이 한번밖에 없어서
게임 하는 법을 정작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집에서)가져온 것만 의의를 두고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https://youtu.be/-CuwGqtWiiM?si=SXQpP3qAVMm4XsN3
ㅅㅇ님께 제가 블랙핑크 2019년에 팬사인회에 다녀온거와 2022년에 콘서트 갔다오고 올린 인스타 게시물 좀 보여드렸어요.






실물 어떠냐고 물어보시니까 제가
'로제 앞에서는 입이 굳어버려서 말도 안나온다'고 했어요.

제가 여기 두더집에 기증(?)한거라 제가 없었을 때도 그냥 쓰셔도 되요.
다음주 토요일 발굴단 시간에 도와주실 예정인
두아주머니분들을 뵈었어요.
미리 두더집을 둘러보시고 싶으셨나봐요.
오늘 외할머니께 제가 저번주 토요일날
발굴단갈 시간에 나머지 (발굴단 신청 안한)회원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냐고 여쭈어보니까
'대구대뿐만 아니라 원주대와 나사렛대
학생분들도 오셔가지고 원주대 학생분들이
피자도 사오셔서 회원분들과 나누어 먹었다'하셨어요.
제가 '제가 분신술 좀 배웠어야 했네요.
분신은 발굴단 가고 저는 피자 먹는 걸로 쓰고 싶네요.' 하니까 회원분들과 외할머니께서 웃으셨어요.

제가 갑자기 배가 좀 아파서 2층 화장실에 다녀오니까 회원분들이 뭐 좀 드시고 계셨어요.
탐방대 시간에 관련된 면접관분들과 면접 오신분들한테 대접하시고 남은 거래요.


제가 설거지 좀 해드렸어요.
https://youtu.be/RLlZHvAcUxM?si=lx1j1D9WBC1rfLpf
https://youtu.be/ZbJFDG6O8zM?si=IKSDFkXXBxqt8YCE
설거지할 때 dua lipa누님 노래들 좀 틀면서 했어요.
설거지 끝내고나서
제가 청년 임대주택 신청되어 있냐고 외할머니께 여쭈어봤는 데
나중에 둘이서 따로 얘기하기로 했어요.
외할머니께서 노트북으로 열심히 작업중이시라 바빠 보였어요.
18시 7분에 에스파 신곡(첫 정규앨범 선공개곡)수퍼노바 뮤비 봤어요.
https://youtu.be/phuiiNCxRMg?si=WQcNNESCAe5qo0ri
지젤이 저번 드라마때보다 파트 늘은 거 같아서 좋았어요 ~ 😃
외할머니께서 상담실에 상담오라고 하셨어요.
상담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고민이나
얘기도 하고, 제 어머니 연락처도 알려드렸어요.
(임대주택에 대해 상의하실 게 있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18시 30분에 나왔는 데
불광역으로 가는 길에
또 귀여운 댕댕이 마주쳤어요 ~ 😊





어제(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나서
청계천에서 산책하고
근처 영풍문고에 가서 책 2권을 샀어요.
달과 6펜스와 산울림의 창완이행님이 아침 라디오 방송 하차하고 나서 쓴 에세이책이요.
종로3가에서 (집에 가져갈)짐챙겨서 용산역에 가서 용산역에 있는 짐맡겨주는 칸에 짐 맡겨주고 영화나 기다렸어요.
<미지수>라는 이영화는 이돈구라는 감독의 신작인 데요.
이영화볼려고 토요일밤에 감독 전작중에 하나인 <현기증>이라는 영화를 왓챠로 봤어요. (아참, 동명영화인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도 재밌었어요.)
이전까진 이름만 알고 아직 보지 않았었긴 했었어요.
<현기증>은 개인적으로 샘 파킨파 감독의 '의식의 표적'을 떠오르게 해준 영화였고
(내용자체는 같은 점은 거의 없는 데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의 주인공 배우의 메소드 연기는 비슷해서 ㅋㅋ)
<미지수>는 일본영화 '요노스케 이야기'와 비슷했어요. (내용자체가 스포라서 자세히 못말했지만 두영화를 보면 제가 왜 비슷한 지 아실거고 남주 얼굴도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아요. ~ ㅎㅎ)
영화보고 편의점에서 감자칩사고 짐찾고
Ktx로 집(천안아산역)에 왔었어요.
Ktx 30~40분정도 걸리는 데 그때 김창완형 에세이책 58페이지까지 읽었어요.
https://dudug.kr/notice/?idx=21843248&bmode=view
저녁(곰탕)식사때 부모님께 이거 보여드렸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신청 무조건 하라고 하셨어요. ~ ㅎㅎ
오늘 잠 제대로 못잤지만 막 머리가 아프거나
피로가 계속 쏟아진다는 느낌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blur와 taylor swift의 노래 위주로 틀면서 설거지와 20분 체조 운동을 했어요.
https://youtu.be/FP7xnsIDp74?si=-CY_RF5iFIioWE3g
https://youtu.be/QFaKlPyhclc?si=xHXuscYVBAUSPe4z
https://youtu.be/qI6YPGdDB1A?si=3s1-hoGDIci1XZ-z
https://youtu.be/ic8j13piAhQ?si=iz27PswmhW-ovp4R
https://youtu.be/b5Zay_Hd_7Q?si=QKe11xIUDifXWEsk
https://youtu.be/fVWN3uuX4MA?si=ZdlLHBN6Ad3dDZIh
그리고 점심먹고(사골황태국) 짐챙겨서 천안아산역에서 ktx타서 서울역에 왔어요.
(점심먹으면서
https://youtu.be/SQ1yPMTIwCU?si=TjVEHeRkyEIq8i5t
https://youtu.be/Y9rX3JI9Hp0?si=xG24BYXsgeZkMucx
https://youtu.be/kNt131nGywU?si=LjUkj8ASw5ClZ-7O
https://youtu.be/KqXagdQQMnU?si=D1fBLPQvh71TY16C
https://youtu.be/jqkaRj063QI?si=hT0vvTb78s9LsQt7
https://youtu.be/TuKdf_xvg2E?si=o3zQJa78ySxr3n5o
음악 좀 들었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ktx에서 창완이형 에세이책
104페이지까지 읽었어요.
그리고 종로3가에서 짐풀고 두더집에 14시 52분에 도착했어요.
오늘 처음 뵙는 분 2분 계셨는 데
한분은 목요일마다 자주 찾아오실 강사분이신 거 같고(고정운 선생님처럼)
한분은 탐방대(라는 프로그램) 신청하시고
두더집에 오늘 처음오신거라는 데 앉는 폼이 자주 오신 분같으셔서 좀 재밌으셨던 분이셨어요.
집에서 묻혀둔 (블링크 시절에 샀었던)보드게임 (집에서 가져와) 꺼냈었어요.
사기만 하고 처음 꺼냈는 데 제 인생에서
브루마블 같은 거 해본 적이 한번밖에 없어서
게임 하는 법을 정작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집에서)가져온 것만 의의를 두고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https://youtu.be/-CuwGqtWiiM?si=SXQpP3qAVMm4XsN3
ㅅㅇ님께 제가 블랙핑크 2019년에 팬사인회에 다녀온거와 2022년에 콘서트 갔다오고 올린 인스타 게시물 좀 보여드렸어요.
실물 어떠냐고 물어보시니까 제가
'로제 앞에서는 입이 굳어버려서 말도 안나온다'고 했어요.
제가 여기 두더집에 기증(?)한거라 제가 없었을 때도 그냥 쓰셔도 되요.
다음주 토요일 발굴단 시간에 도와주실 예정인
두아주머니분들을 뵈었어요.
미리 두더집을 둘러보시고 싶으셨나봐요.
오늘 외할머니께 제가 저번주 토요일날
발굴단갈 시간에 나머지 (발굴단 신청 안한)회원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냐고 여쭈어보니까
'대구대뿐만 아니라 원주대와 나사렛대
학생분들도 오셔가지고 원주대 학생분들이
피자도 사오셔서 회원분들과 나누어 먹었다'하셨어요.
제가 '제가 분신술 좀 배웠어야 했네요.
분신은 발굴단 가고 저는 피자 먹는 걸로 쓰고 싶네요.' 하니까 회원분들과 외할머니께서 웃으셨어요.
제가 갑자기 배가 좀 아파서 2층 화장실에 다녀오니까 회원분들이 뭐 좀 드시고 계셨어요.
탐방대 시간에 관련된 면접관분들과 면접 오신분들한테 대접하시고 남은 거래요.
제가 설거지 좀 해드렸어요.
https://youtu.be/RLlZHvAcUxM?si=lx1j1D9WBC1rfLpf
https://youtu.be/ZbJFDG6O8zM?si=IKSDFkXXBxqt8YCE
설거지할 때 dua lipa누님 노래들 좀 틀면서 했어요.
설거지 끝내고나서
제가 청년 임대주택 신청되어 있냐고 외할머니께 여쭈어봤는 데
나중에 둘이서 따로 얘기하기로 했어요.
외할머니께서 노트북으로 열심히 작업중이시라 바빠 보였어요.
18시 7분에 에스파 신곡(첫 정규앨범 선공개곡)수퍼노바 뮤비 봤어요.
https://youtu.be/phuiiNCxRMg?si=WQcNNESCAe5qo0ri
지젤이 저번 드라마때보다 파트 늘은 거 같아서 좋았어요 ~ 😃
외할머니께서 상담실에 상담오라고 하셨어요.
상담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고민이나
얘기도 하고, 제 어머니 연락처도 알려드렸어요.
(임대주택에 대해 상의하실 게 있으실 수도 있으니까요.)
18시 30분에 나왔는 데
불광역으로 가는 길에
또 귀여운 댕댕이 마주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