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더집에 일찍 오고 싶어서
8시에 아침(스프와 밥과 김치) 먹은 다음에
10시반쯤에 점심(즉석 버터장조림 비빔밥)먹은 다음에
11시 2분에 이삭 토스트사고 불광역에서 출발했어요.
(이삭 토스트는 불광역에서 두더집에 먹으면서 걸어갔어요 ~ ㅎㅎ)
12시가 되려면 아직도 20분 넘게 기다려야해서
근처 애견 미용실에 있는 귀여운 댕댕이 구경했어요. ~ ^^
(영상으로 찍었어요.)
12시 5분에 입실해서 예림님께 인사드렸어요.
13시 28분까지 아무도 안오시고 예림님도
사무실에 계속 계셔서
티비 유튜브로 계속 음악틀고 폰했어요.
(지니티비에 파묘 vod에 뜨고 있는 거 보이길래 제가 예림님께 파묘 혹시 보셨는 지 여쭈어본 거 정도만 대화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예림님이 바쁘시니까요.)
https://youtu.be/2avPJ9TZNmU?si=wGCz_IFzUvtL9wx_
https://youtu.be/8lCmyFCj580?si=G4BWMY2aHgQ1DZBG
https://youtu.be/kW9Qk00693c?si=8jUqSJJF7yWLurqA
https://youtu.be/_mDxcDjg9P4?si=iMzT4Zledo-w0kIt
https://youtu.be/h3EJICKwITw?si=9W_wgR-kYVNzFkDn
https://youtu.be/nZqwQCLYgjk?si=SwjgYRy-xIHxtWxg
https://youtu.be/K3Qzzggn--s?si=MNPpvAk6ALjqX362
https://youtu.be/ba7mB8oueCY?si=KzYBAB-u1ChRKuZG
https://youtu.be/T6eK-2OQtew?si=E5RKz3qloaqPXPHP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 나올 때
때마침 두 회원분들이 오셨어요.
한분은 처음 뵙는 데 고려대 다니신대요.
그래서 다른 회원분이 유튜브로
전과자 고려대편을 트셨어요.
https://youtu.be/FUbmX408lu4?si=uPE6I2wjFCKaWVgT
그러다가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3분이 오셨어요.
인터뷰 하고 싶은 분 혹시 계시냐고 물었는 데
제가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어요.
(제가 인터뷰 먼저 하니까 인터뷰 할 생각도 없었던 회원분들도 도전(?)하시더라고요.)
인터뷰하러 2층으로 올라갔어요.
질문에 답을 하고 녹음은 해도 되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목소리만으로는 신원이 노출되진 않은 거 같아서 ㅋㅋ
(개인정보 뭐 적으세요 이런 것도 없었어요.)
제가 성실하게 답을 하고 좀 물어봐도 되길래
'과거에 돌아가실 수 있다면 사회복지학과 다시 고르실건가요?(선택 학과에 대한 만족감 같은 거)'와
'사회복지학과의 장단점요?'
대답은
3분의 2는 만족하시는 거 같고
장점은 개인활동보다 모둠활동이 많은 데
모둠활동을 통해 협동심이 길러져서 좋다고 하시고 단점은 과에 졸업하고 전공을 살린 채로 취업하면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월급이 적을 수 있어서 돈보단 희생정신이 더 중요할 수도 있대요.
그래서 제가 한번 더 질문을 드렸는 데
"만약에 모둠활동중에 불성실한 사람하고 걸렸을 때 어떻게 될까요?"
대답은
'하고는 싶은 데 어떻해하면 되지 고민되는 학생들은 서로 도와주는 데 할 의지가 전혀 없는 진짜 불성실한 학생은
교수님께 보고드려서 끝에 이름을 적지 않는다'고 알려주셨어요.
학생분들은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고 저는 인터뷰 잘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1층에 내려오니 외할머니께서 회원분들하고 이야기하고 계셨어요.
외할머니께서 회원분들중에 본인의 어깨 주물어주실 분 없으시냐고 물어보셨는 데
제가 '제아버지께서 제가 어깨 주물으면 시원하다고는 하시는 데 남들한테 하면 별로 안시원하다고 하시는 데 괜찮으신가요?'
하면서 주물어드렸어요.
시원해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림님이 로즈메리를 외할머니께 선물해드렸어요.
외할머니께서 요즘 괴로가 심해보이셔서 예림님이 걱정된 마음으로 주신거 같아요.
(로즈메리의 아기라고 로만폴란스키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있어요. 재밌어요.)
그리고 14시 50분쯤에 발굴단 출발했어요.
외할머니께서 미리 가신 회원분들한테 드릴
사탕 배달(?)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ㅇㅋ했어요.
도착했어요. 한 16시 좀 넘어서 정도에
이 기관의 직원분이 여기 기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거에요. 1시간 이상정도
여기서 설명하시는 거 어느정도 메모했었어요.
(메모 어플에 메모 했었어요. 새로까는 어플이 아니라 원래 있던 기본 어플)
그리고 17시 30분에 고시원에서 은둔 청년 도와주시는 단체에서 온 3명의 중년 여성분들이 오셨어요.
그런 다음에
저녁시간이 되니 여자2명 남자3명(물론 저 포함) 회원분들끼리 짜장면집가서 식사하고
신림역에서 헤어졌어요.
오늘 두더집에 일찍 오고 싶어서
8시에 아침(스프와 밥과 김치) 먹은 다음에
10시반쯤에 점심(즉석 버터장조림 비빔밥)먹은 다음에
11시 2분에 이삭 토스트사고 불광역에서 출발했어요.
(이삭 토스트는 불광역에서 두더집에 먹으면서 걸어갔어요 ~ ㅎㅎ)
12시가 되려면 아직도 20분 넘게 기다려야해서
근처 애견 미용실에 있는 귀여운 댕댕이 구경했어요. ~ ^^
(영상으로 찍었어요.)
12시 5분에 입실해서 예림님께 인사드렸어요.
13시 28분까지 아무도 안오시고 예림님도
사무실에 계속 계셔서
티비 유튜브로 계속 음악틀고 폰했어요.
(지니티비에 파묘 vod에 뜨고 있는 거 보이길래 제가 예림님께 파묘 혹시 보셨는 지 여쭈어본 거 정도만 대화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예림님이 바쁘시니까요.)
https://youtu.be/2avPJ9TZNmU?si=wGCz_IFzUvtL9wx_
https://youtu.be/8lCmyFCj580?si=G4BWMY2aHgQ1DZBG
https://youtu.be/kW9Qk00693c?si=8jUqSJJF7yWLurqA
https://youtu.be/_mDxcDjg9P4?si=iMzT4Zledo-w0kIt
https://youtu.be/h3EJICKwITw?si=9W_wgR-kYVNzFkDn
https://youtu.be/nZqwQCLYgjk?si=SwjgYRy-xIHxtWxg
https://youtu.be/K3Qzzggn--s?si=MNPpvAk6ALjqX362
https://youtu.be/ba7mB8oueCY?si=KzYBAB-u1ChRKuZG
https://youtu.be/T6eK-2OQtew?si=E5RKz3qloaqPXPHP
켄드릭 라마의 드레이크 디스곡 나올 때
때마침 두 회원분들이 오셨어요.
한분은 처음 뵙는 데 고려대 다니신대요.
그래서 다른 회원분이 유튜브로
전과자 고려대편을 트셨어요.
https://youtu.be/FUbmX408lu4?si=uPE6I2wjFCKaWVgT
그러다가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3분이 오셨어요.
인터뷰 하고 싶은 분 혹시 계시냐고 물었는 데
제가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어요.
(제가 인터뷰 먼저 하니까 인터뷰 할 생각도 없었던 회원분들도 도전(?)하시더라고요.)
인터뷰하러 2층으로 올라갔어요.
질문에 답을 하고 녹음은 해도 되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목소리만으로는 신원이 노출되진 않은 거 같아서 ㅋㅋ
(개인정보 뭐 적으세요 이런 것도 없었어요.)
제가 성실하게 답을 하고 좀 물어봐도 되길래
'과거에 돌아가실 수 있다면 사회복지학과 다시 고르실건가요?(선택 학과에 대한 만족감 같은 거)'와
'사회복지학과의 장단점요?'
대답은
3분의 2는 만족하시는 거 같고
장점은 개인활동보다 모둠활동이 많은 데
모둠활동을 통해 협동심이 길러져서 좋다고 하시고 단점은 과에 졸업하고 전공을 살린 채로 취업하면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월급이 적을 수 있어서 돈보단 희생정신이 더 중요할 수도 있대요.
그래서 제가 한번 더 질문을 드렸는 데
"만약에 모둠활동중에 불성실한 사람하고 걸렸을 때 어떻게 될까요?"
대답은
'하고는 싶은 데 어떻해하면 되지 고민되는 학생들은 서로 도와주는 데 할 의지가 전혀 없는 진짜 불성실한 학생은
교수님께 보고드려서 끝에 이름을 적지 않는다'고 알려주셨어요.
학생분들은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고 저는 인터뷰 잘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1층에 내려오니 외할머니께서 회원분들하고 이야기하고 계셨어요.
외할머니께서 회원분들중에 본인의 어깨 주물어주실 분 없으시냐고 물어보셨는 데
제가 '제아버지께서 제가 어깨 주물으면 시원하다고는 하시는 데 남들한테 하면 별로 안시원하다고 하시는 데 괜찮으신가요?'
하면서 주물어드렸어요.
시원해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예림님이 로즈메리를 외할머니께 선물해드렸어요.
외할머니께서 요즘 괴로가 심해보이셔서 예림님이 걱정된 마음으로 주신거 같아요.
(로즈메리의 아기라고 로만폴란스키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있어요. 재밌어요.)
그리고 14시 50분쯤에 발굴단 출발했어요.
외할머니께서 미리 가신 회원분들한테 드릴
사탕 배달(?)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ㅇㅋ했어요.
도착했어요. 한 16시 좀 넘어서 정도에
이 기관의 직원분이 여기 기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거에요. 1시간 이상정도
여기서 설명하시는 거 어느정도 메모했었어요.
(메모 어플에 메모 했었어요. 새로까는 어플이 아니라 원래 있던 기본 어플)
그리고 17시 30분에 고시원에서 은둔 청년 도와주시는 단체에서 온 3명의 중년 여성분들이 오셨어요.
그런 다음에
저녁시간이 되니 여자2명 남자3명(물론 저 포함) 회원분들끼리 짜장면집가서 식사하고
신림역에서 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