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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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불패2
2026-07-30
조회수 59

화가 났다

앞에 있는 찐빵을 집어서 얼굴에 던지고싶었다

머리속으로눈 대여섯번이미 집어던졌었다


얼굴에던질까

얼굴옆으로 던질까


둘다 무서윤 상상이다

이런저런 궁리를 한다


던지고나선??


그애가 나갈까

내가 선수를쳐 먼저 나갈까

내가나가고나면 무슨이야기들이 오고갈까


만약 내가화를 터뜨려버린다면, 그런다면

나는 그때부터 나락을 가게되는 걸까 유튜브에서 말하는 나락.


이게 내 본모습이라면.. 그래서 나락가는걸 두려워한다면.. 그건 고민해볼 부분이다. 진짜나라면..(거짓인생인거니까)

중간 문득

주위사람을 보게됐다


나만 생각하면 집어던지면 그만인거고

.

.

주변사람들 표정도 좋지못하다

그의 언행이 그리 썩 좋지못하다는건 나만 느끼는게아닌거같다 그럼에도 별수있는가?

내가 그 사람이라면..

매우 고달플 것 같다


ㄴㅏ를 괴롭게하는 자에게 감정이입할 필요는없지만

그의 삶을 보면 불쌍하단 생각이든다


옹호하거나 이해할생각은 없다

다만 이해가되는 것이다

아 저러니까 나한테 화풀이하는구나


기분은 분명 나쁘지만

눈 뜨고 볼수있게된다


그와 눈 마주치지는 않는다

화날거같아서.


안마주쳐도 화는 물론 난다.


엄밀하게는 내 분노가 들킬것같아서.

누구는 그냥 우리 아는체하지말자 라는 전략을 썼더랬다.

참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은 바보이다

아는척안하는게 아는게 모르는게되는건아니니까

그저 좋은 방어, 굴을 파는 것뿐이니까.

나는 나은가?

제대로피하지못하고 매번 얻어터지고

화내하고 그러는거.

확실한거 한 가지는

화를 낸다고 능사가아니라면

그냥

ㄱㅖ속

꾹꾹

눌러참는것이

맞다는 것이다

그동안 참지않고살아

동안인것인지도 모른다


날 괴롭힌 그 친구는

참 노안이다

괴안이다


얼마나

참고 살았으면


내가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생각하면

참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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