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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라 나오려나 싶었는데
목말라도 잘 안나오더라
사둔과자를 뒤적거려보지만 달달한건없고
묶음으로 파는거였는데 남은 새우깡이 있어서
그거라도 먹는다
그거라도 누워서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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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더 갈증이난다 목갈증이 아니라 뭔가 채워지지않는 갈급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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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있는 무인아이스크림가게를 갈까
가서 엑설런트라도 사올까
그것도몇개먹고나면 질리겠지
ㅡ
애꿏은 배민만 켜본다
난 배민 1년에1번정도쓴다
아직 그정도는(?) 아닌가보다
아침에 라면을 2개먹어선지 몰라도
집에서 2분거리 맘터도 본다 싸이버거가 원래
6200원이던가? 단품이? 내기억이잘못된건지
암튼 비싸다싶다
ㅡ
밑에 국수집이라도갈까
어쨌든 새콤함이 날 깨우지않을까하고 계단을 내려오지만
배도부르고 그렇다
배가부른건지 소화력이약해진건지
ㅡ
그래도카페로온다
비트차
그리고 단맛의 말렌카 디저트도시킨다
체코껀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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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무 카톡도안온다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무언가에 빠져버린걸까
아님 아무렇지않고 행복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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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렌카는 차갑게보관한상태로 썰려나온다
팥시루떡같음비주얼이지만
막엄청안달면서도 씹는감도좋다
카다이프안들어간 두쫀쿠식감처럼 푹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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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우울증이라고 치자
그럼어떻게살것인가?
집으로 가서 엄마랑?? 엄마는 엄마나름대로 또 헤엄치고계신다
아마 가면 너도 그러라고 잔소리하시겠지
그리고 난 참지못하겠지
그럴것이다 분명
ㅡ
집에가면 개가 있다 멍멍이.
엄마도 계시다 맘.
그렇지만 잠깐놀러가는게아니고선 잘 그려지지않는다.
행패를 부릴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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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적당한(내가아는란 최고로) 곳 취업하기
설령 선진유럽국가어디를간다해도
또, 아무리그런시스템의 국내 어느곳이라도
분명 괴로움과 슬픔, 불행은 존재할것이다.
왜냐하면
그런말있지않은가 도망친곳에 천국은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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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뭔지 왜걸렸는지를 따지기보다
해결책은 누구나다안다
햇빛보기
산책하기
스트레스관리하는 등 그런것들말이다
난 똑똑한편이다
똑똑하게행동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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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것이다
되뇌이자
ㅡ
이제 어디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