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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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동아리에서 하는 여행을 신청했다
주제는 북한, 통일
중국에 가서 북한을 바라보면 꿈(?)을 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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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그렇듯
위험하지만 늘 그렇듯
신청을 한다
위험하단것은
아무런 준비도 제대로되지않은채
아니다. 준비는 했다 허접할뿐이지
결혼도 그렇게하려나
그냥
저냥
ㅡ
ㅡ
지금은 미술관에 간다
침대 밖을 벗어나기 싫었지만
친구에게 살짝 떠본다
괜찮겠냐는.
내가 나온다면 나와야겠지 라는
나같은 소릴 해댄다
ㅡ
나는 짱구를 굴려본다
지금 나가지않아도 뭐 엄청큰일은 아니다
솔직하게는 내가 안나간다고해도 이친구는
바보처럼 그냥 괜찮다고할거같다
한편으로 도리어걱정인것은 이렇게 한두번약속을 파토내다가 친구관계마저 금이 갈것이 걱정이다
ㅡ
이약속이아니면 갈곳은 두군데가 더있다
그냥 습관처럼, 그리고 그래도 헤벌레 좋은 교회모임.
나머지 한개는 어떤 특강.
ㅡ
교회모임은 언제못간다했는데 이제와서 다시가기로
말하는게 실프다
특강은 또 그렇게까지 막 참여하고싶지않다
ㅡ
그럼 미술관은?
누워서 생각할때는 그냥 마치 한라산 한번가자
새해니까! 이런느낌이었다
지금 이리 적고나니 괜찮은 이유지만
아까는 괜한 뻘짓이라고 생각됐다
결국 뻘짓을 할것이냐말것이냐의 기로였다
일행에게 카톡을 한 뒤에야
그래 가보자 싶었다
ㅡ
씻으며,
걔라고 왜약속이없겠나
싶기도하고
약간 집돌이같은데.. 아무리집돌이도 집에서의 계획이있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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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대도 안가는 것 보단 낫지싶어 마음시동을 건다
ㅡ
ㅡ
약간의 즐거움은 새옷을 입고나가는 것
사실 오래된 새옷이다
할머니네서 명절때받아온것
할머니는 주변에서 옷을 받아서 나눠주기위해 대기(?)하신다
다행(?)히 매번 괜찮아보이는게 한두벌씩있고 갖고온다
오늘 입은 옷은 노스페이스바람막이.
처음엔 뭐이리촌스럽냐싶었는데
요즘에도 재유행되는것인지 막입고다니길래 자신감이생긴다
약간 오래보관한 냄새가나기에
오늘같이 비바람이 있는날에 세차하는느낌으로다가
입으면좋겠다싶다
간만에 워커도신는다
종종손질해야하는데 한2달못한듯하니
오늘 물세척하고(자연 비) 집에가서 케어제품을 발라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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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제목이었고
약간 허황된꿈
비누방울같은 꿈을 지칭한 거였다
모래성같은 꿈
장점은 계속, 많이 꿀수있는 것이 장점.
(넘어지면 또 만들면되니까)
또 비누방울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