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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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2천원

동민불패2
2026-01-10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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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 돈은


딱새우회 1만원


지나가다가 혼자어떻게먹어 하다가

오늘같은날 먹어보자싶어 들어가서먹었다


망설인이유는 아무리 싼 회라고해도, 내겐 싸지않았던 것이고,

또 1만원이 내겐 분명 싼 건 맞는데

회라는게 어디들어가서 먹는 것은 친척들이올때라던지 그럴때뿐이라 그런거다

생각을 한 뒤 다시 왔던길을 돌아가서 들어간다


호객하시는분께선 흔쾌히 먹고가라셨고

들어가서 주방이모들은 약간 떨떠름한 표정이었으ㄴ이왕지사 먹게된 것 나는 당당히 인사드리고

먹고나왔다


완전신선한 느낌은.아니었다 왜냐면 밖에 진열해둔게아니라 냉장보관한게나왔는데 약간 덜신선해보얐다

편견일수도있다

아무튼 먹어보니 촉촉해서 괜찮긴했다

1만원에 15마리쯤 되는듯했다

그다음은 오리바베큐를먹을까하다가 혼자먹기좀 그래서 그냥 말았고

도너츠집 갈려했다 서귀포가면 들르는 곳

여러 종류 빵들 파는데 천원 이런식이라 좋다


그거먹고 제주시넘어가서 느즈막히8~9시쯤 저녁먹어야겠다싶었는데


도너츠집은 못찾고 초밥집이있었다

뭔가 시끌벌쩍한 야시장(?)쪽을 지나 한적한 곳에

있어서그런지몰라도 눈길이 더갔다

가격도 혜자였다

8천원, 6천원, 1만2천원 2... 3.. 등등


나는 슬쩍보고, 다시 몸을 세워보다가 간장새우초밥을 고른다

8천원.

뒤에 벤치 네모낳게있어서 먹고

카톡으로 자랑했다 맛있다고

뒤늦게알게된건 여기가 체인점이란거다

내심 맘속으론 아니길바랬다


체인점에대한 내인식은.. 안좋긴하다

체인점은 음식을 잘만들수없다는 그런인식


그러면서도 지금 버거킹에서 1+1버거를 

항상 자주 먹고있긴하다

그다음 그 옆집 핫도그를 먹어본다

기본이 4500원. 그래도 시장음식중엔 싼편.


초밥집 옆집일 여기도 혜자겠다싶어먹었다

쏘쏘였다


코스트 핫도그를 먹어보지않았다면 더 훌륭했다말했겠지만


코스트코 핫도그가 1500원이라고치면(음료500으로치고) 아쉽긴하다


대기업에힘앞에 무너질수밖에없는건가!

그리곤 다시 계란초밥을 먹어본다

마지막검증이었다 심지어 이것도맛있어? 하는


맛있었다

살살녹았다

요즘 알게된 건 뷔페초밥에 계란이 이미 만들어서

얼려둔것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일식조리사가아닌 그냥 레고만들줄 알면

누구나 한다 그것이었다

아무튼 계란초밥이 맛있기참힘든이유가 저거구나

좀 아쉬운이유가 저거구나싶었다


근데 여긴어떨까싶던거고


좋았다.

길가다 그렇게 좋은 기억간직하다 걷다가

검색해보니 체인점이었다


급 아쉬워진다


뭔가 내가먹은 계란, 새우가 공장식으로 따닥따닥

만들어졌다고하니 슬퍼졌다

예전에 던킨알바할때 사장님이 공장견학다녀오신후로 도넛늘 먹기싫어졌다고하셨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의 내기분이 조금 그런듯 하다

그렇게 내가 오늘 저녁으로만 먹은 돈을 새어보니

좀 됐다

1만

8천

5천

6천

그리고 버거킹까지 7천

그럼

3만6천원을 썼다

재목 4만2천원은 어림잡아서였다


오늘 1만5천원의수입이 있었다

자원봉사 교통비였다

그럼 빼면 크게잛아도

2만원을 더 썼다

아침은 패스했고 점심은 먹었지먼 어쨌든 그건 패스해도.


그래도 하루종일 4만원썼다고 하는것보단

그래도 봉사교통비가나와서

2만원으로 절감(?)되니 뭔가 아주조금 뿌듯하다

뿌듯!


오늘은 서귀포에 3시에 콘서트가있어서 보러갔다

악기

노래

등등


오전점심엔 봉사를

했다


기분나쁘지않게(행복하게) 피곤했다

바로 누워자도 잘수있을것같았다

그런경우는 드물다

어디 여행가서 펜션가는게아닌이상..

너무많이먹었다


잘먹은것이다


버스로 1시간걸린다


그리고 다시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간다


아님 봐서 걸어갈 수도 있다


도착하면 아마 11시


오늘 같은 날은 늦어도 좋다


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나누는곳은 다른 지방에도 충분히있겠지?

농촌이면. . . .( 여긴 유독 이뻤다 수수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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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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