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풋살을 했는데..
정확히는 구경을 갔는데
하게됐다
나는 운동은 거절하지않는다!
아마 내가 혼자 걷고있어 권유를했던걸 수도 있다
내가 혼자걸은이유는 응원하는게 너무 정신사나워서이다 기빨리고..
원래 구경을 잘 안한다 하더라도 잠깐이지..
어제는 추웠고 그래서더욱 힘들었다.
나는 선택을 했다.
아 걷자. 뛰자. 지금 뭐 남눈치보도 그럴때가아니다
그리고 내가 응원안한다고 뭐 무슨일생기지도않는다.
응원하는 줄도 모를수있을 수 있다.
하며 나는 옆 구장에서 걷거나 뛰었다. 역시 잘한선택이다 이제좀 살것같고 괜찮아졌다.
ㅡ
ㅡ
이 선택은 그래도 좀 특이했다.
앞으로의 내삶의 방향이정해진것같았다.
아예 혼자는 아니다
친한사람들과 같이 왔다.
저녁도먹고왔고 같이 차도타고왔다.
그러나 각자의 선택을 한다 누구는 사진을 찍어주는 역할, 누구는 구경하는 역할, 누구는 선수로, 또 누구는 감독으로.
나같은 경우는 아예모른채하거나 무시한게아니다
나름 내역할을 했다. 다른지인한명과 논의해서 추울거같으니 겉옷을 여분 챙겨가자하거나, 게임 중간이나 마지막에 청소를 돕거나.
그런게 내가 쓸모없다고 느끼진않는다.
ㅡ
ㅡ
다만 글을 쓰는 것은.. 그래도 아쉬운마음, 서운한마음이 없진 않다. 감사라거나 그런거까진아니더라도 나를 낯설게여기거나 어색해여기지않았으면 좋겠는데..
하는 그런 마음..
어쩌면 자업자득일 것이다.
ㅡ
ㅡ
아무튼 나는 내길을 가는데에 맞다고생각된다.
누구에게피해를 준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뭣보다 내가 또 살수 있는 길이기때문에.
ㅡ
남이느끼는 불편함이 그저 내 존재자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은 끼쳐야하는 불편이다.
시장에서는 보이지않는 손이 존재한다도한다.
또 그것을 추구해야(?) 권장해야한다고도 들었다.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것이고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말이다.
근데 솔직히내생각엔 그게제일나은대안인건 맞을지몰라도 그또한 굉장히 인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럽다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보일뿐이지 어쩌면 속은
가장 인위적일지모른다. 손이존재하는건 맞으니까.
보이지않을뿐이지.
ㅡ
나도 과할 때가 많지만
누가 시키냐 니가한거지 라지만
.
.
맞다 나도 힘들다
ㅡ
그러지마라 하신다
.
.
좋아졌으면 좋겠다
박차고 일어났으면.. 아니 이건 그러고싶지않다.
ㅡ
우울증, 외로움, ADHD영상을 찾아본다
그런게아닐까하고.
어느정도 맞다고느끼기도하지만..
ㅡ
뭔얘기하는지 갈피를 잃었다.
ㅡ
처음엔 일어나기싫어서 글을 쓰고서라도 일어나기싫으면 어쩔수없다 했었다.
역시 일어날 힘은 잘 안생긴다 머리로 빠질궁리만 열심히한다. 졸라열심히.
진짜중요(?)한 약속은 1시2시니까 그때만가도 지구는 무너지지않을테니까.
ㅡ
그러나 지구가 무너지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이다. 분명.
어제 풋살을 했는데..
정확히는 구경을 갔는데
하게됐다
나는 운동은 거절하지않는다!
아마 내가 혼자 걷고있어 권유를했던걸 수도 있다
내가 혼자걸은이유는 응원하는게 너무 정신사나워서이다 기빨리고..
원래 구경을 잘 안한다 하더라도 잠깐이지..
어제는 추웠고 그래서더욱 힘들었다.
나는 선택을 했다.
아 걷자. 뛰자. 지금 뭐 남눈치보도 그럴때가아니다
그리고 내가 응원안한다고 뭐 무슨일생기지도않는다.
응원하는 줄도 모를수있을 수 있다.
하며 나는 옆 구장에서 걷거나 뛰었다. 역시 잘한선택이다 이제좀 살것같고 괜찮아졌다.
ㅡ
ㅡ
이 선택은 그래도 좀 특이했다.
앞으로의 내삶의 방향이정해진것같았다.
아예 혼자는 아니다
친한사람들과 같이 왔다.
저녁도먹고왔고 같이 차도타고왔다.
그러나 각자의 선택을 한다 누구는 사진을 찍어주는 역할, 누구는 구경하는 역할, 누구는 선수로, 또 누구는 감독으로.
나같은 경우는 아예모른채하거나 무시한게아니다
나름 내역할을 했다. 다른지인한명과 논의해서 추울거같으니 겉옷을 여분 챙겨가자하거나, 게임 중간이나 마지막에 청소를 돕거나.
그런게 내가 쓸모없다고 느끼진않는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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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글을 쓰는 것은.. 그래도 아쉬운마음, 서운한마음이 없진 않다. 감사라거나 그런거까진아니더라도 나를 낯설게여기거나 어색해여기지않았으면 좋겠는데..
하는 그런 마음..
어쩌면 자업자득일 것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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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내길을 가는데에 맞다고생각된다.
누구에게피해를 준것은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뭣보다 내가 또 살수 있는 길이기때문에.
ㅡ
남이느끼는 불편함이 그저 내 존재자체로 인한 것이라면, 그것은 끼쳐야하는 불편이다.
시장에서는 보이지않는 손이 존재한다도한다.
또 그것을 추구해야(?) 권장해야한다고도 들었다.
그게 가장 자연스러운것이고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말이다.
근데 솔직히내생각엔 그게제일나은대안인건 맞을지몰라도 그또한 굉장히 인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자연스럽다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보일뿐이지 어쩌면 속은
가장 인위적일지모른다. 손이존재하는건 맞으니까.
보이지않을뿐이지.
ㅡ
나도 과할 때가 많지만
누가 시키냐 니가한거지 라지만
.
.
맞다 나도 힘들다
ㅡ
그러지마라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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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졌으면 좋겠다
박차고 일어났으면.. 아니 이건 그러고싶지않다.
ㅡ
우울증, 외로움, ADHD영상을 찾아본다
그런게아닐까하고.
어느정도 맞다고느끼기도하지만..
ㅡ
뭔얘기하는지 갈피를 잃었다.
ㅡ
처음엔 일어나기싫어서 글을 쓰고서라도 일어나기싫으면 어쩔수없다 했었다.
역시 일어날 힘은 잘 안생긴다 머리로 빠질궁리만 열심히한다. 졸라열심히.
진짜중요(?)한 약속은 1시2시니까 그때만가도 지구는 무너지지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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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구가 무너지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이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