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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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함

동민불패2
2025-08-12
조회수 134

매번 신청하던 학점은행제 신청을 하지않았다

무료라서 거의2년정도한듯하다. 처음엔 관심이있어 하던것인데 바쁘니 또, 공짜여서그런가?

그냥 켜두기만한다(지식재산학 이라는 학점은행제임)


그러다 오늘은 부랴부랴늦게라도 나가 신청그래도할까하다가, 도무지 켜두기만하는 그 짓을 못해먹을 거 같아 그냥 가지않기로 한다.


오늘은 창업캠프를 간다 이것도 관심이있긴해서 가는거긴한데 걱정이다 그냥 들러리만될것같아서.(혹은 빌런)


나는 나대로 소정의목적을 항상이루는 스타일이긴하지만 현재 창업은 너무먼얘기이고 감도안잡히기에..


그래서 신청한거긴한데 도움이 과연 잘될까

의심이든다.


'그냥 놀고온다' 이젠 그 생각만으로는 이제 버티기힘들다

(많이그래왔다)


기대라면 서귀포라는 곳에서해서? 처음가보는 환경이라서?

 일 것이다


어제도 한 대화이지만

제주에 계속살거냐? 라는 물음은,

제주가 좋은다보구나 라는 말은,


나에겐 제주에서뭘할거냐? 뭘하기에? 라고 

들려진다.


내게있어 제주는 가장 잘 아는 장소가되었다

마치 가이드처럼??

막상가이드하라면 못하지만 뭐랄까.


'집' 인 것이다

나에게있어 집이란 벗어나기힘든 곳이다

완전 프라이빗하게 편한 장소란 것이다 화장실처럼??(공중화장실말고)

그래서 더러워도 상관없고 좀 못먹어도상관없고

그냥저냥 지내면 되는 그런곳이 되었다


그전에 나의 집은 중고등학교시절, 군대전역전후의 집 인 것 같다. 하루종일 뭘 안해도 그닥 아무런문제가없는 그때. (겜을하든 드라마를보든 개데리고 모험같은산책을가든 멸망의 사색에 빠지든)


그래서 현재 나는 제주가 좋다

육지로, 집으로, 서울로가면 지금같은 생활은 아마 안할것이다.

학교가서 컴퓨터를하고,

구내식당밥을먹고,

이런저런행사정보를 모아서 가거나 전달하고,

교회생활을 열심히하는 그런것(가면 밥을 주고, 사람이있고, 할 일이 있다)


난 제주에 은둔하게된 것일까?

이 고립이 어느날 도무지못하게될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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