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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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빠서 계속바쁜 삶
살 고 잇 따
집에 들어가면 11시30분정도될 것 같고, 만약 비가 안온다면 평행봉스트레칭을 하다가 갈 거라 12시넘어 30분? 그러다가 누우면 1시정도가될듯하다.
2시전에는 자면 좋은 것 같다
내일은 9시까지 학교를 갈 것이다
나만 이렇게 바쁜 것일까?
다들 바빠보인다.
다들 바쁜게 정상일까?
글쓸 시간 한 5분정도 있다. 그다음 막차버스 탄다.
바쁨 가운데 여유가 있었으면 한다. 농담할 여유, 웃을, 주변인들과 다툴(?) 여유..
그게 없다면 삭막하고 메마르다.
여유가 있어야 무시도 할텐데, 여유가 없으면 무시를 하고말고가 안된다.
오늘 있던 일이다. 그래도 여유가 있는 무시를 했다. 여유가 있는 인사하지않음을 했다.
또 보면되니까..
어제 한 친구와 헤어질때는 여유가 없어서, 인사하지못함을 후회했다. 그러다가 다시 맘에 여유를 불어넣어, 괜찮다. 괜찮다. 했다
바쁜일이 딱 하나 둘 생기게되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어진다. 몰래, 숨을 수 밖에 없어지는 것 같다. 한 번이니 괜찮다 생각도 들고,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계속 많아지면 큰일 날 것 같긴한데.. 생각을 해보자 생각을.
바빠서 싫은가? 좋은 것도 조금 있다. 그래도 바쁘면서도 다들 바쁘니까 서로 배려를 발견하게 될 때 따뜻하다. 근데 그 순간은 찰나다.
내일은 머리를 잘 굴려야할것같다. 굴릴 일이 너무도 많다. 그래도 머리는 돌아간다. 과부하상태인듯 하기도 하다. 어제는 버거킹 4개먹고
그래도 잣다
4개먹으니 포만감가득해서 좋았다. 원이 없었다. 오는 길 버스에서 곯아떨어졌다. 배부르고 더우니까.
집에가면 외발자전거와 킥보드를 옮긴다(일부) 이사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