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든 글이든 갑자기 팍! 하고 떠오르면 전 일단 하고 봐요!!!
그림이야 제가 좋아하는 븨튜버들 (가상 아이돌) 팬아트지만 글이라면 제가 주인공이고 제 가족들과 세계를 좀 먹는 모두가 벌 받고 나머지 사람들이 제 덕분에 행복해졌다가 몰락하고 저만 텅 빈 세계에 혼자 남아 혼자만의 세계에 산다는 이야기를요. 솔직히 제가 만든 이야기를 여기다 올려도 될까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쓴 이야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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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의 어딘가 한 니트족이 있었다 그는 가족들의 일이나 알바를 잡고 돈 벌라는 말들에 쪼이며 어찌됐든 인터넷과 아이돌 애니와 게임 그리고 놀이공원에 빠져 사는 30대 니트족 여자 원씨였다. 8년 차 여동생은 자신이 할걸 하며 열심히 살았고 아빠는 은퇴후 쉰다고 놀고 있고 엄마는.....흠... 이 가족을 어찌해야 하나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니트족 여자가 외국 SNS를 뒤지며 놀던 도중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마주하게 된다. 이 썩어빠진 세계를 구할 사람이 누가 됬으면 하는가로 시작한 투표였다. 어린 아이 부터 노인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지원하고 투표할 수 있었고 원씨도 혹해서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설명을 쓴 후 자신에게 투표하고 잊어버린다.
일년 뒤 원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외국인 븨튜버의 유튭 생방에서 븨튜버가 하는 말을 듣는다 일년전에 실시한 이상한 투표의 후보가 뽑혔는데 그 후보가 원씨라는 말이었고 원씨는 그말을 듣고 당황한다 웃어 넘기고 생방 시청 후 네이버를 들어가 메일 칸을 보니 뭔가 와 있는데 스팸 메일도 피싱 사기도 아닌 것이 정말 투표 결과라며 자신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던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이미 발 빠르게 대체 대한민국의 니트족 원씨가 누구고 왜 이겼는지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었고 가족들 조차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원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동생과 엄마는 충격을 먹었고 아빠는 무심하게 알아서 잘해보라 말하며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원씨는 가슴에서 심장이 뛰쳐나가는 기분이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의 무대 위에 올라 아주 편한 복장으로 그의 큰 목소리를 내어 나는 이 썩어빠진 세계를 구원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할 것이고 하루하루가 놀이가 될 것이라 선언한다.
일주일 뒤 원씨는 거대한 쇠 상자를 주문해 그 다음날 자신을 쪼아댔던 가족들과 이 세계를 나쁘게 만든 모든 사람들을 그 속에 빈틈 없이 쑤셔넣고 마리아나 해구에 던져버린다.
그 다음 주에 원씨는 전 세계의 모든 유치원들부터 어린이 집, 초 중 고 대학교들을 사람들을 시켜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모든 회사들을 건물 폭파 기계로 부셔버리고 사람 모두를 힘들게 한 모든 공간들을 어찌되었든 다양한 방법으로 부셔버린다. 그 때 마다 아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기뻐하며 환호한다. 그리고 원씨는 세계의 모든 화폐들과 동전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고 모두가 같이 공짜로 나눠가질 수 있게 한다. 모두가 경계 없이 좋은 성과 거대한 저택과 아늑한 집에 살고 모두가 돈 걱정 세금 걱정 없이 먹고 놀고 자고 나름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일생을 산다. 사람들은 원씨를 찬양하고 신으로 추앙한다. 모두가 원씨를 우러러본다.
곧 사람들의 일을 로봇들과 AI들이 대체하고 사람들은 더더욱 행복해진다. 원씨는 어느날 산책을 하다 버려진 실험실에서 개발이 끝났지만 세상으로 나오지 않은 불로불사의 약을 발견하고는 한상자를 전부 자신이 먹고 나머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그러나 이 행복은 뭔가 삐뚤어지게 된다. 놀고 먹고 자기만 하던 사람들은 껍데기만 어른인 아이들이 되었고 원씨는 이 상황을 지켜보며 불안에 떤다 원씨가 원한 세계엔 이런 사람들이 생기면 안되었다. 원씨는 그래서 아직까지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거대한 놀이방을 만들어 몇 억명 되는 사람들을 몇백명 몇십명으로 나누어 반복해서 그 놀이방으로 보내 가두고는 질소로 잠재워 그들의 시체를 연료로 쓴다 꽤 많이 반복해야 했고 그렇게 세계의 인구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곧 세상에 홀로 남겨진 원씨는 전 세계의 유일한 행복한 독재자로 죽지도 않고 젊은 상태로 자신이 선언한 상상의 들판에서 자신에게 이뤄진 이 꿈 같은 소원 속에서 영원히 홀로 행복하게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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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 저는 뭔가 홀가분해졌어요.
어이없는 단편 소설이지만 제 무거운 마음을 나름 가볍게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였답니다. 제가 세상을 구원하려 하지만 결국 세상에 홀로 남겨져 행복지는 이야기를요.
그냥..... 저도 어떻게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림이든 글이든 갑자기 팍! 하고 떠오르면 전 일단 하고 봐요!!!
그림이야 제가 좋아하는 븨튜버들 (가상 아이돌) 팬아트지만 글이라면 제가 주인공이고 제 가족들과 세계를 좀 먹는 모두가 벌 받고 나머지 사람들이 제 덕분에 행복해졌다가 몰락하고 저만 텅 빈 세계에 혼자 남아 혼자만의 세계에 산다는 이야기를요. 솔직히 제가 만든 이야기를 여기다 올려도 될까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쓴 이야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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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의 어딘가 한 니트족이 있었다 그는 가족들의 일이나 알바를 잡고 돈 벌라는 말들에 쪼이며 어찌됐든 인터넷과 아이돌 애니와 게임 그리고 놀이공원에 빠져 사는 30대 니트족 여자 원씨였다. 8년 차 여동생은 자신이 할걸 하며 열심히 살았고 아빠는 은퇴후 쉰다고 놀고 있고 엄마는.....흠... 이 가족을 어찌해야 하나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니트족 여자가 외국 SNS를 뒤지며 놀던 도중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마주하게 된다. 이 썩어빠진 세계를 구할 사람이 누가 됬으면 하는가로 시작한 투표였다. 어린 아이 부터 노인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지원하고 투표할 수 있었고 원씨도 혹해서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설명을 쓴 후 자신에게 투표하고 잊어버린다.
일년 뒤 원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외국인 븨튜버의 유튭 생방에서 븨튜버가 하는 말을 듣는다 일년전에 실시한 이상한 투표의 후보가 뽑혔는데 그 후보가 원씨라는 말이었고 원씨는 그말을 듣고 당황한다 웃어 넘기고 생방 시청 후 네이버를 들어가 메일 칸을 보니 뭔가 와 있는데 스팸 메일도 피싱 사기도 아닌 것이 정말 투표 결과라며 자신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던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은 이미 발 빠르게 대체 대한민국의 니트족 원씨가 누구고 왜 이겼는지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었고 가족들 조차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원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동생과 엄마는 충격을 먹었고 아빠는 무심하게 알아서 잘해보라 말하며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원씨는 가슴에서 심장이 뛰쳐나가는 기분이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의 무대 위에 올라 아주 편한 복장으로 그의 큰 목소리를 내어 나는 이 썩어빠진 세계를 구원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할 것이고 하루하루가 놀이가 될 것이라 선언한다.
일주일 뒤 원씨는 거대한 쇠 상자를 주문해 그 다음날 자신을 쪼아댔던 가족들과 이 세계를 나쁘게 만든 모든 사람들을 그 속에 빈틈 없이 쑤셔넣고 마리아나 해구에 던져버린다.
그 다음 주에 원씨는 전 세계의 모든 유치원들부터 어린이 집, 초 중 고 대학교들을 사람들을 시켜 불도저로 밀어버리고 모든 회사들을 건물 폭파 기계로 부셔버리고 사람 모두를 힘들게 한 모든 공간들을 어찌되었든 다양한 방법으로 부셔버린다. 그 때 마다 아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기뻐하며 환호한다. 그리고 원씨는 세계의 모든 화폐들과 동전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고 모두가 같이 공짜로 나눠가질 수 있게 한다. 모두가 경계 없이 좋은 성과 거대한 저택과 아늑한 집에 살고 모두가 돈 걱정 세금 걱정 없이 먹고 놀고 자고 나름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일생을 산다. 사람들은 원씨를 찬양하고 신으로 추앙한다. 모두가 원씨를 우러러본다.
곧 사람들의 일을 로봇들과 AI들이 대체하고 사람들은 더더욱 행복해진다. 원씨는 어느날 산책을 하다 버려진 실험실에서 개발이 끝났지만 세상으로 나오지 않은 불로불사의 약을 발견하고는 한상자를 전부 자신이 먹고 나머지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그러나 이 행복은 뭔가 삐뚤어지게 된다. 놀고 먹고 자기만 하던 사람들은 껍데기만 어른인 아이들이 되었고 원씨는 이 상황을 지켜보며 불안에 떤다 원씨가 원한 세계엔 이런 사람들이 생기면 안되었다. 원씨는 그래서 아직까지 멀쩡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거대한 놀이방을 만들어 몇 억명 되는 사람들을 몇백명 몇십명으로 나누어 반복해서 그 놀이방으로 보내 가두고는 질소로 잠재워 그들의 시체를 연료로 쓴다 꽤 많이 반복해야 했고 그렇게 세계의 인구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곧 세상에 홀로 남겨진 원씨는 전 세계의 유일한 행복한 독재자로 죽지도 않고 젊은 상태로 자신이 선언한 상상의 들판에서 자신에게 이뤄진 이 꿈 같은 소원 속에서 영원히 홀로 행복하게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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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 저는 뭔가 홀가분해졌어요.
어이없는 단편 소설이지만 제 무거운 마음을 나름 가볍게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였답니다. 제가 세상을 구원하려 하지만 결국 세상에 홀로 남겨져 행복지는 이야기를요.
그냥..... 저도 어떻게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