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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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배우면

동민불패2
2025-01-21
조회수 48

좋은 점은 주는 걸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같다

노래는 관객을 위해 부르는 것이기에 주는 것이다.


나는 생일선물을 잘 못준다. 뿐만아니라 크리스마스선물, 빼빼로 등도 그렇다. 한번은 빼빼로데이날에 멸치를 줄까도 진지하게 고민했다. 주긴줘야되는데 만드는건 귀찮고 사자니 기성품은 너무 평범하고 비싼건 비싸기에..

근데 그냥 받기만 했다 그날.


왜인가하면 선물로는 마음이 전달될것같지않다는 생각이 먼저들기도하고,(난 선물 좋아한다..)

애당초 마음도 그닥 없을때가 대다수인것도 있다.

안 지 얼마나됐다고... 그러는건 별로다 줘도 후회가될수있다.


내가 잘 만 지냈으면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뭘 받는게아니라 말이다. 내가 잘지내면 된거다.


그렇기에 그들 눈에 잘 사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중요하고,

나의 눈에도 내가 정말 잘 사는 것도 중요하다. 나니까.


-아, 그 선물의경우 내가 게을러서 준비를 못하기보다는 그냥 마음이 없는 경우가 많다했고, 게으른 경우도 분명있다. 이건 고쳐야한다.


맨처음으로 돌아가보면..

주는걸 잘할 수 있게 된다. 

근데 전반에 얘기한 내 주장에의하면 난 이미 주는 걸 잘한다. 그래서 끼가 있다고 하신 걸 수도 있다.

근데 장난끼 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걸 아직 잘이해못하겠다. 내가 좀 정신산만한건 맞는데 그걸 말하는건가... 아니면 좋겠는데^^


엄밀히는 음악이아니라 노래를 잘하면 주는걸 잘하게된다는 것이고,

음악은..

이걸 지금 알면 배울 필요가 없는거겠지.


도서관에가거나, 책을 읽게된다면 음악관련 책을 읽어봐야겠다.


-그들이 나에게 해준 걱정이 없었더라면 나는 내가 잘 지내는 지 아닌지 생각해보지 못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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