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2분(서울역)에 출발해서
11시 13분(천안아산역)에 도착하는 ktx타고
집에 도착했어요. ㅎㅎ
누나와 저와 어머니께서 셋이서 점심 냠냠했어요. ㅎㅎ
아버지께서는 친구분들과 자전거 타셨으니
점심은 같이 먹을 수는 없었었어요.
이 포도는 어떻게 얻은 포도일까요?
두두 회원분께서 알아맞춰보세요. ㅋㅋㅋㅋ
(힌트는 제가 제주도 다녀온 글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 거에요. ㅎㅎ)
천안cgv에서 대만 거장 감독 양덕창 행님의
<독립시대> 감상했어요.
제가 항상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뭐에요?"하면
그때 그때마다 대답이 달라지는 이유가
밝혀졌네요. 만점 준게 몇백편씩 되니까요. 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이미 (제가 20시 반쯤에 집에 들어오기전에
) 저녁 드셨고
(누나는 친구분하고 저녁 드시러 가셨고)
제가 먹을 거를 감사하게도 남겨주셨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양이 충분하냐'고 자꾸 물으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티비로 EBS 세계 테마기행 트셨는 데
라오스의 카투족들은 어릴 때부터(3살정도 나이에도)
담배를 피우는 풍습이 있대요.
이분들은 한국에 이민 오시면 아마 교장실에
자주 불러지시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이 독립영화 재밌어 보이는 데요?
평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이유미 배우가 자우림의 애인발견을 부르네요. ㅎㅎ
https://youtu.be/FmO4xPpwDDQ?si=VWDPBEgmZmhZnDJR
오늘 영화보고나서 저녁에 한 두개의 명언
1)
ㅎㅅㅁ님께서 혼자 돌아다니시면서(산책,공연이나 영화나 연극 감상 등등)시간을 자주 보내시는 거 같은 데
끝에 허무함을 느끼신대요.
근데 그게 저도 똑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그 허무함이 싫지가 않더라고요.
2)
오늘 흥타령 축제 폐막식 날이래요.
아버지께서 "당신(어머니)이 관심 없어서
가고 싶은 마음은 좀 있었지만
안갔는 데 조금 후회되네. 갈걸 그랬나?"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인생은 원래 후회를 자주 반복하면서
지내는 거에요. 그러면서 성장도 할 기회도 생기고요.
그래서 인생은 (힘들거나)허무하면서도 아름다운 거에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오늘의 추천 곡
<어바웃 타임>OST도 부르실 정도로
유명한 피아노 록가수 ben folds의
앨범 한장을 소개할게요.
총 12곡 수록되어 있어요. ㅎㅎ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_5NT-xiOQ6Ttm0WIPzhYOYLwHvN8N5A&si=nK2ct3jHcp8TPn8p
10시 32분(서울역)에 출발해서
11시 13분(천안아산역)에 도착하는 ktx타고
집에 도착했어요. ㅎㅎ
누나와 저와 어머니께서 셋이서 점심 냠냠했어요. ㅎㅎ
아버지께서는 친구분들과 자전거 타셨으니
점심은 같이 먹을 수는 없었었어요.
이 포도는 어떻게 얻은 포도일까요?
두두 회원분께서 알아맞춰보세요. ㅋㅋㅋㅋ
(힌트는 제가 제주도 다녀온 글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 거에요. ㅎㅎ)
천안cgv에서 대만 거장 감독 양덕창 행님의
<독립시대> 감상했어요.
제가 항상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뭐에요?"하면
그때 그때마다 대답이 달라지는 이유가
밝혀졌네요. 만점 준게 몇백편씩 되니까요. 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이미 (제가 20시 반쯤에 집에 들어오기전에
) 저녁 드셨고
(누나는 친구분하고 저녁 드시러 가셨고)
제가 먹을 거를 감사하게도 남겨주셨더라고요.
어머니께서 '양이 충분하냐'고 자꾸 물으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티비로 EBS 세계 테마기행 트셨는 데
라오스의 카투족들은 어릴 때부터(3살정도 나이에도)
담배를 피우는 풍습이 있대요.
이분들은 한국에 이민 오시면 아마 교장실에
자주 불러지시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이 독립영화 재밌어 보이는 데요?
평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이유미 배우가 자우림의 애인발견을 부르네요. ㅎㅎ
https://youtu.be/FmO4xPpwDDQ?si=VWDPBEgmZmhZnDJR
오늘 영화보고나서 저녁에 한 두개의 명언
1)
ㅎㅅㅁ님께서 혼자 돌아다니시면서(산책,공연이나 영화나 연극 감상 등등)시간을 자주 보내시는 거 같은 데
끝에 허무함을 느끼신대요.
근데 그게 저도 똑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그 허무함이 싫지가 않더라고요.
2)
오늘 흥타령 축제 폐막식 날이래요.
아버지께서 "당신(어머니)이 관심 없어서
가고 싶은 마음은 좀 있었지만
안갔는 데 조금 후회되네. 갈걸 그랬나?"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인생은 원래 후회를 자주 반복하면서
지내는 거에요. 그러면서 성장도 할 기회도 생기고요.
그래서 인생은 (힘들거나)허무하면서도 아름다운 거에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오늘의 추천 곡
<어바웃 타임>OST도 부르실 정도로
유명한 피아노 록가수 ben folds의
앨범 한장을 소개할게요.
총 12곡 수록되어 있어요. ㅎㅎ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_5NT-xiOQ6Ttm0WIPzhYOYLwHvN8N5A&si=nK2ct3jHcp8TPn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