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두더집 활동


제주 두더집에서의 활동을 기록해 주세요.

제주 두더집 활동또 써보는 리트릿 후기

동민불패2
2025-12-16
조회수 69

하자센터란 곳에 갔었다

거기는 작업장이라고 불린다. 무슨무슨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지원하세요~ 하면 마치 수영클래스, 골프클래스처럼 딱 돈만내거나 혹은 주민센터처럼 지원만하면 그냥 강사들이 어 어서오세요~ 하면서 밥상차려드리는 느낌을 주지않기 위해서 라고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프로그램은 본인 스스로하는것이 중요하다고했다. 판만깔아드린다고. 


예를들면 목공작업장을 신청하면 본인 작업책상을 배정받는다고한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만드는데 주제만던져주신다고한다 예를들면 버려진물건으로 예술품만들기라던가 그런것. 그러면 그이후에는 본인이 알아서 준비하는것이다(아님 자율성만 좀 강조하고 결국 강사님의 주도로 하는것일 수도 있다. 정확히 체험해본것은 아니고 설명들은바로 말씀드리는것이다.)


모든그렇겠지만 한가지를 강조하게되면 필연적으로 반대쪽의 무언가도 자극되는듯하다. 그러니까, 자율성을 강조하는 그 순간 바로 그 자율성을 강조하는 교육, 의도를 내비추게되는 것이다. 반면 교육이나, 명령(?)을 강조하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그안에서 자율성이 꽃피우기도한다. 즉 강제와 강압속에 자연스레 자유를 추구하게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율성을 강조한다면 이점을 유념해야할 것이다. 어떻게 강제할것이고 어떤게 자유하게할것인지와 같은 그런것들 말이다.

코스트코.

그걸먹기위해서라도 간다. 즉 복지인것이다. 복지시스템. 내가 본 풍경은 무료급식소같은느낌이었다. 서있는테이블에 앉아서 후딱먹고 바로바로 빠지는사람들. 이거라도 먹고가야돼! 여기까지왔으니! 이런느낌이었다. 마치 이마트가서 시식코너를 먹고가는 내모습같기도했고. 어디 행사장가서 사은품을 챙겨받는 모습같기도했다. 가격이 너무혜자여서 안먹고갈수없는 그런것이었다.

나는 아름다운풍경이라고 느껴서 가끔 천원라면가게, 천원빵, 뭐이런가게를 생각해본다. 그렇지만 그생각을 접게되는것은 그것을 악용하는사람들을 떠올리면, 생각을 그만두게된다. 예를들어 진짜 필요한 가난한사람들이나, 열심히일한사람들이 먹는것은 아깝지않겠지만 돈도많으면서, 내지는 천원만내고 엄청 욕심내서먹으려고하는사람..(갑자기 내가 떠오른다) 의 경우는 만약 그런사람이 손님으로 계속올경우 매우기분이안좋을것같다. 보람이사라질거같다.


음식장사가힘든이유는 바로그점같다. 손님이 왕인 부분. 

한편으로 그래서 만약음식장사를 한다고한다면 그래서라도 더욱열심히해야할것같다. 원피스 상디는 누구에게든지 배고픈사람에겐 밥을 먹였다. 최고급으로. 만화에선 그래서 밥을 먹여놓고도 공격당해서 주변사람들도 다치고, 본인도 또한 다친다. 그래도 상디는 후회하거나 그런모습이없었다.

나도 설령(상상일 뿐이지만) 조폭들이와서 밥을먹고가고, 내 원수?? 가 오더라도 밥을 줄 줄 알아야한다(갑자기 왜 결연해지냐고) 

안무서운회사.

하나도안무서웠다.

영상에서 대표님의 얼굴과 스타일? 을 봐서그런지 그냥 신기하고 말똥말똥하게 쳐다만봤던것같다. 티는 잘안내려고했고. 그리고 공동주거하시는 분들, 안무서운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봤는데 무섭게생기신분이없었다 다들 귀엽게생기셨었다. 잘 웃으시고 말이다.

해맑게 본인들의 방을 자랑해주셨다. 그모습이 그순간에도 뭔가 몽실몽실한마음이었다. 작은방이었지만 본인들은 아주 잘 지내고있다고 말씀하셨다.

발성을 연습중이라고해서 방법도 알려드렸다. 내가학교에서배운게아니라 그냥, 그냥정말로 내비법같은것이다 효과가있는지는.. 난 있었던것같은데 모르겠지만 아마 그래도 좋을것이다 스트레스해소용으로(함성지르는 것을 알려드렸다. 방법은 없다. 그냥 지르는 것이다)

두더집

그분들이 몇살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뭔가 20대중반같은느낌을 받긴했다. 근데 다들 나이가가늠이 잘 되지않았다 수수한차림새였기 때문에 20대초반이라고해도 믿을것이고 30대초반이라고해도 믿겨질 그런분들이었다. 동안이라기보다는 그냥 천진난만함을 다들 갖고계셨던것같다. 

뭔가일일이 다인사를 나누기가 좀 그래서 나는 좀 잠자코있었던것같다. 너무사람이 붐비기도했고. 그래서 그날 저녁은(미리크리스마스) 3시간? 정도이었는데도 순식간에 지나간느낌이다. 대화한분도 몇분계시고 아닌분도계시다. 

중년센터를 생각한적이있다. 나도 점점 이후엔 40대가될테니까 그러면 두더집도못오고 청년도아니니 어쩌지하는생각에말이다. 아마그때쯤이면 또 시대가 중년센터를 원하게되어 미리만들어져있지않을까생각도되면서. 만약 내가만든다면 어떨까 생각을해보았다.


문제라면 40대, 50대들은 이미 자기사고관이 확고하다보니 뭔가 배우는것도, 어울리는것도 20~30대보다 더 어렵지않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20~30대 청년프로그램처럼 그냥 모아서 데리고 이것저것하는게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요양원까진 몰라도(잘안가봤으니) 주간보호센터에서 일경험을해보았는데 거기서도 60~80대 다양한노인분들이 이바쇼같이 모여서 이것저것하신다. 아침에와서 4시가량까지 말이다. 

그러니 중년이못할것은 없을것이다.

다만 맘에걸리는것은 40대에도 그렇게 50대에도 그렇게 60대에도그렇게 평생을 그렇게 산다고한다면??

진짜세상에 나가지못하고 배양되는 매트릭스같지않을까??


세상에나간다는것은?

꼭 청년프로그램을 하고나서 취업을 하면 딱 성공하는것일까? 

아니면 이것은 그냥 단순취미중 하나인가?

아님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이는 뭐 그냥저냥그런것일까??


자꾸정의하려고한다 이전후기글의 결말은 그냥 좀 잘살자 그런거였다.


일단지금적어도 중년센터는 잘되어있지않는편이기에(있긴있는것으로아나) 내가 그런것을 좀 준비하는 사람. 꼭 센터를차린다거나 직원이된다기보다는 그것을 대비하여 지금부터 무언갈하는 사람(배우는거가됐든, 창업을 하든 혹은 경험을 하든 마음의 준비를말이다)

아님 내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도 어떤게 좋은지 지금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야어디다가 건의도할수도있고 말이다.


ㅇㅣ렇게 생각을해도 막상 누군가 딱해버리고그러면 김이 팍 식는다. 

그치만좋은 주제같다. 점점 결혼은 미루어지고, 사람들은 각박해지는데 

청년이끝났다고 끝이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되는.. 마치고등학교졸업하고 성년이되고, 초등학교졸업하고 교복을 입는것처럼

청년을 졸업하고.. 뭐가되지? 중년이된다는것은 좀 말이별로인데. 그렇다고사람이되는것도아니고..(원래사람이고)


일단 핸드폰이 없게된 지금. 중요한일은 저녁도시가스점검이다

쓰레기집인데 도시가스점검하러오니 길정도는 만들어야한다. 그정도는 10분이면만들수있다. 

그후에.. 그다음날 시험이 2개가있다. 노래시험2개 

목요인엔피아노시험

금요일엔 교양시험

수요일까진 감사편지를써야한다 장학금을 받기때문이다. 그러려면

오늘써야한다. 오늘.

2 0

사단법인 씨즈

Tel | 02-355-7910   Fax | +82.2.355.7911   E-mail | dudug@theseeds.asia   URL | https://theseeds.asia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26-478197 (예금주: 사단법인 씨즈)

사업자 등록번호 | 110-82-15053

 

 서울두더집 Tel.02-356-7941  Phone.010-3442-7901 Addr.서울시 은평구 불광로 89-4

 제주두더집 Tel.064-763-0901  Phone.010-5571-7901 Addr.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075-25

 

  "두더지땅굴"은 202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Copyright ⓒ 2022 두더지땅굴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