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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에 김밥을 만들며 돌하르방 카페로 다같이 갔다.
카페에 돌하르방이 많이 있었지만 더 놀라운것은 직접 지은 여러채의 돌벽건물들이었다.
카페도 돌벽건물, 전시관도 돌벽건물, 손님용 게스트하우스도 모두 돌벽건물이었는데, 건축가이자 조각가이자 화가이신 카페 주인님이 모두 직접 지으신 건물들이었다.
예쁜 정원과 돌담집들을 둘러보다 점심시간이 되어 아침에 준비해두었던 김밥을 다같이 먹었다.
오랜만에 다같이 야외에서 김밥을 먹으니 숨어있던 옛날 어린시절 기억들이 떠올랐다. 김밥으로 배를 좀 채우고 도자기 그릇 공방으로 갔다. 솜으로 모두 직접 자신만들 그릇들을 만들고 공방 앞뜰로 나갔다. 공방주인님이 안채입구천장에 청포도를 키우셨는데 청포도덤불입구를 지나가는것이 정말 신기했다. 심지어 그 포도를 먹어도 된다고 따다 주셨는데 맛도 있고 달았지만 매번 지나가는 길 위의 포도를 먹고싶을때 따먹는 경험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후 동네 한바퀴를 다같이 걸으며 할머니 그림 전시관도 가보고 동네 건축물도 보며 시간을 보내다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파스타였는데 로제파스타가 정말 맛있어서 계속해서 먹었다. 이후 저녁이야기시간에 각자가 삶에서 바라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모두 잠을자러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