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카이브
씨즈의 활동, 고립·은둔청년 지원 관련 언론보도 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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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집에서 가상회사로 활동 참여중인 두 분이 인터뷰에 나왔습니다.
[리포트]
32살 김지현 씨는 고교시절 따돌림을 당해 6년을 방에서만 보냈습니다.
석달 전 고립은둔청년을 돕는 민간센터에 나오면서 세상밖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김지현 / 서울 성북구 (6년 고립경험)
"게임만 계속하고 그랬었어요. 밖을 안 나오다 보니까. 밤낮이 구분이 안되는 거예요."
27살 오동엽 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7년 동안 세상과 담을 쌓았습니다.
오◯◯ / 서울 은평구 (7년 고립경험)
"주로 방에서 혼자 술마시고 자고 그런 생활이 이어져 오다가. 이런 걸 좀 벗어나고 싶었는데."
흔히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고립·은둔 청년은 54만명에 이릅니다.
결국 정부가 실태조사를 한뒤 첫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현재 상태를 벗어나 사회에 복귀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링크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13/2023121390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