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5~319 5쪽 읽음

2.  

-짤막하게 쓰여진 전쟁 이야기는 괴리감이 든다. 전쟁 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하는 소모전 파괴전일 텐데. 지금도 어딘가에서 전쟁과 분쟁이 벌어지고 있으나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인지 이 글을 접한 오늘을 별 충격 없이 넘길 수 있다. 역사를 배우는 일이 중요한건 이 때문일거다. 비극을 기억해야 반복을 막는다는데 나는 인간 역사에 무심했다. 

...

지금 맞닥들인 일에 집중하는게 나라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책을 읽어서 한순간이라도 환기를 했다면 책의 의무는 다한것이라 생각한다.

3.

작성중

^^;

지금 나가봐야 해서 ㅠㅠ 퇴근하고 마저 마무리 할게요~  미안해요. 우선 공개로 돌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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