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8 하루교양공부 1/8

쌀닭
2023-04-18
조회수 129

1. 34-35p

2. 위로하여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행위, 또는 그렇게 하여 주는 대상을 이르는 '위안'은 참 좋은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을 평생 가슴에 낙인처럼 새기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있다.

3. 깊은 상처가 있는 존재 또는 존재가 겪은 고통을 칭할 말이 없다는 거? 대체할 말이 없고, 대체할 말을 같이 창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떤 말로도 충분히 표현되지 않는 아픔이기 때문에 그 상황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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