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따뜻해서 좋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아쉽긴 하네요~ 잘 지내시나요?

뉴스레터로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제부터 씨즈의 <말랑말랑 모임터> 이름이 <두더집>으로 바뀌었어요!

이름 어떤가요~?

오픈 시간대도 청년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시간 연장하여 화~토에 2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공간 매니저로 미노루가 화~토요일에 기본적으로 상주하게 되었어요.

월요일엔 두부 매니저님이 계실 거거요.

어제는 모임터 개편 첫 행사로 봄맞이 행사 <봄, 봄, 봄>을 진행했는데요, 

9명의 청년분들과 되지불고기와 주먹밥을 만들고 즐겁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냉장고가 드디어 설치되었어요!

이제 여러분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2층에는 탁구대도 들어왔어요~ 

저랑 같이 탁구 치는 사람 놀러와주세요~^^

오늘도 자조모임 개편전 마지막 모임을 합니다~.

모임은 17시반까지지만 이제 저녁 20시까지 공간에 계실 수 있으니 편하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