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축위스테이 공유주방에서 진행한 피자만들기 집밥모임 대성공!!

루님, 리드헐크님, 산삼플러스님, 디오니님, 디올님, 노승연 강사님과 외할머니가 함께 만든

피자들이에요. 자랑하고 싶네요.

비록 도우가 안펴져 구멍도 나고, 토핑이 쏟아져 흘러도

내손으로 만든 먹거리는 양파 한조각까지 귀하고 맛난 것.

그래서 엄마가, 집집이 메인쉐프가 살 찌는 듯.

노승연 강사님이 12시간 먼저 발효 반죽시켜 준 도우반죽을 먼저 넓고 얇게 펴는게 관건이더군요

그 다음은 내 멋대로 토핑하기.

토마토소스 베이스도 상큼하니 좋았지만 바질페스토를 도우에 펴바르니 엄청 고급진 고소함이 올아왔어요

산삼님의 마늘편과 포테이토도 뒷맛이 엄청 매력적~~